삼천리 Together Vol. 118  2022.01월호

Special Story

다 함께 도전을!
2022년 삼천리그룹 시무식

삼천리그룹이 1월 3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시무식을 실시했다.
행사는 삼천리 한준호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미래사업 총괄 김재식 대표, 자산개발 총괄 이태호 대표,
환경사업본부 이상봉 전무, S-Power 전영택 대표 등의 2022년 경영실천계획 발표로 이어졌으며
신년하례로 마무리됐다. 특히 2022년 삼천리그룹 슬로건으로 ‘다함께 도전을!’ 발표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맡은 영역에서 도전 의식을 갖고 임하는 한 해가 될 것을 강조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진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그룹사 전체에 실시간 스트리밍하는 비대면방식으로 진행됐다.

글. PR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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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영실천계획 주요 내용

신규부임한 S-Power 대표와 삼천리의 부문 대표들이 발표한 2022 경영실천계획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우선 S-Power 전영택 대표는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2022년에 무엇보다 ‘안전’이라는 기본원칙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 시장 개편 등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수익성 제고 등 다양한 경영개선 노력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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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김재식 미래사업총괄 대표는 올해를 신사업 발굴과 장착을 통해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며, 현재 그룹의 매출 포트폴리오가 에너지 부문에 편중되어 있는데 2030년까지 비에너지 매출비중을 30~40%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전에 선정한 핵심 분야를 바탕으로 투자기업을 찾아 분석 및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투자대상 목표 건수를 제시했다. 아울러 사내 벤처 프로그램 도입 등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아 사람이 먼저인 미래사업본부를 구상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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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이태호 자산개발총괄 대표는 삼천리가 개발잠재력이 풍부한 부동산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 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능동적 자산 개발로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갈 시점이라고 전했다. 특히 부동산관리 수준에서 벗어나 부동산 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인력, 노하우 등 부동산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부동산 개발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업 전 과정에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린 시야로 활용방안을 모색하되 부동산 개발이 장기 프로젝트이자 대규모 투자가 수반된다는 점을 고려해 철저한 검증을 통해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자산 수익률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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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이상봉 환경사업본부장은 친환경 그린에너지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본부의 비전으로 정하고 탄소중립 시대에 맞물려 미래 유망 사업으로 떠오르는 유기성 폐기물 바이오가스, 폐플라스틱 열분해가스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다른 기업들의 보폭을 따라가기보다 삼천리가 앞서 나갈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 선도하는 것이 필요한데 차별화된 기술 확보, 적정한 사업 발굴, 전문인력을 확보해 사업의 객관성을 검증해 나가는 것을 Success Factor로 삼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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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최인혁님

    삼천리그룹이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으시고
    늘 승승장구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 윤한샘님

    비대면 시무식 좋습니다^^ 승승장구 기업되세요

  • 남관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2022년 임인년도 좋은 영향력 끼치기를 기대합니다
    파이팅!

  • 김정연님

    2022에도 안전무사고로 운영하시고, 사업번창하십시오

  • 김대엽님

    2022년 삼천리그룹 시무식 잘읽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 이라는 기본원칙에 충실할 것이라는 말씀이 인상깊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는 한해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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