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도 이겨낼 아이들의 동심을 만나다

BMW 공식 딜러사로 화성시,  청주시,  천안시  등에서 신차 전시장,  BMW 공식인증 중고차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안양,  안산으로 사업권역을 지속 확대하며 지속성장해 가고 있는 삼천리모터스가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이벤트를 시행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에 제약이 생긴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온라인 그림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참여대상은 만 3세부터 8세까지며, 그림 주제는  ‘미래의 BMW 자동차 상상하기’  ‘BMW 자동차와 떠나는 여행’ 이었다. 5월 8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간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은 이번 대회에서 아이들은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작품을 보내주었는데, 특히 외출이 제한된 지금의 답답한 현실이 아니라 미래의 BMW 자동차와 함께 땅 속, 바닷속, 우주까지 어디든 가보고 싶어하는 상상력과 열망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현대미술작가, 큐레이터, 미술계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순수성, 신선함, 성실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심사에 참여한 서예원 큐레이터는 “미술의 고정된 형식이 아닌 자유로운 표현방식과 아이들만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중점적으로 선정했으며, 어른들이 가르쳐준 대로 그린 상투적 그림들은 가능한 배제했다”고 심사기준을 설명했다.

랜선 시상식 진행하며 언택트 마케팅 나선 삼천리모터스

이번 대회에는 총 521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대상 (GKL) 1명,  최우수상(MKL) 2명,  우수상(KKL) 3명,  장려상(dynamic) 50명 등 총 56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비대면으로 진행한 대회인 만큼 시상식 역시 랜선으로 진행했다. 6월에 온라인으로 수상자를 먼저 발표한 이후 이번 행사의 취지와 대회에 참여했던 아이들의 소감 등이 담긴 영상을 사전 제작해 7월 13일, 삼천리모터스의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삼천리모터스 정기뉴스와 함께 송출했다.

대부분의 참가 어린이들이 아직 초등학교도 가지 않았기에 아직은 말도 서투르지만 상상력이 제대로 발휘된 작품들과 순수함 가득한 아이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 있으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첫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예찬(7세) 군은  “우물을 보다가 땅 속을 자유롭게 다니는 차를 상상했어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땅 속이 궁금했는데 언젠가는 땅 속을 다니는 자동차도 개발될 것이라 믿어요” 라며 작품을 설명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황인준(8세) 군은  “아빠와 함께 드론을 체험하다가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드론이 더 커진다면 1인용 차로 개발이 가능할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이번  ‘삼천리모터스 온라인 어린이 그림대회’ 는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삼천리모터스는 이번 행사 외에도 BMW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고객만족 철학 아래, 고객의 입장에서 만족도가 높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삼천리그룹 비전인  ‘사랑받는 기업’ 으로서 고객과 사회에 받은 사랑을 더 크게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삼천리모터스 제1회 온라인 그림대회 수상자와 수상작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