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Together Vol. 142  2024.1월호

삼천리그룹이 1월 2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2024년 그룹 시무식’을 실시했다. 이날 시무식은 그룹 경영방침과 부문별 계획을 소개하는 경영설명회를 비롯해 직원들이 경영진에게 그룹의 사업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소통과 참여를 더해 더욱 의미 있게 구성했다. 아울러 새롭게 취임한 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 이승우 대표의 취임인사도 있었으며 올 한 해 슬로건 ‘다함께 번영을!’ 함께 제창하며 갑진년(甲辰年) 새해의 희망찬 시작을 알렸다.

한 해 동안 거침없이 달려온 삼천리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2월 28일에 열린 ‘삼천리그룹 자선의 날’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축제이자 새로운 해를 향한 강한 의지를 다지는 출발선이었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사랑과 나눔의 마음이 모여 한층 더 따뜻하고 뜻 깊은 순간들을 만들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했던 이날의 이야기를 전한다.

삼천리 스포츠단이 삼천리 아카데미 출신의 유현조 프로를 영입해 선수단을 한층 강화하며 청룡의 해에 더욱 높이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삼천리는 지난 연말 그룹 자선의 밤 행사에서 유현조 프로의 ‘삼천리 스포츠단 입단식’을 통해 소속 프로들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의 각오를 다졌다. 그날의 모습을 소개한다.

삼천리그룹이 지난 11월 29일 ‘2023 삼천리그룹 혁신한마당’을 개최했다. 한 해 동안 여러 부서에서 각각 수행한 50여 과제들 중 사전 선정된 11개 우수작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펼쳐지고 이를 실행에 옮기기까지 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한 데 모이는 자리인 만큼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올해는 어떤 과제들이 발표되었을까? 기대감을 안고 혁신한마당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자.

추운 날씨에 보일러 가동은 필수. 철저한 보일러 점검과 배기관 및 환기구 확인 그리고 가동 후 점검까지 철저히 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자.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겨울. 몸이 추운 것 이상으로 마음까지 움츠러들 수 있기에 주변 소외계층에 몸과 마음까지 따스한 온기를 전하러 삼천리가 이곳저곳을 찾아 나섰다. 그 발걸음을 따라가보자.

계절에도 향기가 있다. 겨울은 추억향과 달콤함을 품고 있다. 냄새와 함께 겨울의 행복을 기억하고자 삼천리가족들이 향기로운 집콕 챌린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