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크리스마스가 있어 12월은 행복하다. 그리고 그 행복만큼이나 추억도 아름답다.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크리스마스의 향기를 전한다.
아이는 크고 사랑은 자라고
삼천리
환경사업팀 김한영 과장
작년에 이어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취미박스와 함께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과자로 만드는 집이라는 말에 포장을 뜯자마자 눈이 반짝반짝하더라고요~^^ 저는 집 틀을 만들고 아이는 과자 장식에 식용물감을 칠했지요. 세상에! 이 집중력 뭔가요!! 그러나 곧 칠하는 걸 힘들어 하길래 “힘들 때는 먹으면서 해야지”라며 남은 과자조각을 주었는데 완성하기도 전에 다 먹을 뻔했답니다. ㅎㅎ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우리만의 과자집. 좋아하는 캐롤인 ‘울면 안 돼’를 같이 부르며 촛불도 불었어요. 1년 만에 취미박스를 다시 해보았는데 그새 아이가 많이 컸다는 걸 실감했네요. 올해 크리스마스도 딸아이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단단해진 추억으로 더 오래 기억할 크리스마스
삼천리모터스
안양BPS 김종현 매니저
여자친구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은 마음에 크리스마스 네온사인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큰맘 먹고 네온사인을 개봉하는 순간 쉽지 않아 보이는 엄청난 비주얼에 ㅎㅎ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상상돼 살짝 당황하기도 했지만 예쁘게 반짝거릴 집을 생각하며 열심히 집중했어요. 그럼에도 역시나 생각보다 어려워 중간중간 포기할까 싶더라고요. 그래도 서로 잡아주고 도와주며 결국은 끝까지 해냈습니다. ^^ 그냥 지나갈 수 있었던 평범한 날을 빛나는 순간으로 만든 것 같네요. 완성품을 보니 ‘진짜 크리스마스구나’ 실감도 나더라고요. 여자친구도 좋아한 건 물론이고요. 덕분에 분위기 좋은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지만 강한 분위기메이커
삼천리
노경협력팀 최지욱 계장
이번 크리스마스는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 집콕박스를 신청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네온사인의 귀여운 모양새가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박스를 열어보니 간단해 보이길래 바로 작업 착수! 그러나 그건 착각이었죠. 이리 꼬고 저리 휘고 테이프를 붙였다 뗐다 하다 보니 2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었어요. 저 혼자 했다면 3시간은 더 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힘들게 만든 네온사인을 거실에 걸어두었는데 작은데도 실하게 집안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덕분에 올해 크리스마스 참 포근하게 보냈습니다!
빵점 아빠에서 백점 아빠로
삼천리
공급관리팀 채승훈 차장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크리스마스! 다행히 쿠키하우스에 당첨된 덕분에 빵점 아빠에서 백점 아빠로 등극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ㅎㅎ 게다가 취미박스가 크리스마스 직전인 23일에 도착해 추억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었어요~ 두 딸 모두 택배박스를 열면서부터 쿠키집을 완성하기까지 옥신각신하기도 하고 집중하기도 하며 얼마나 즐겁게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중간중간 “아빠 최고”라는 칭찬도 해주면서요. ^^ 덕분에 제 기분은 최고였죠. 정말 모든 것이 완벽한 크리스마스였어요!
집에서 보내는 마음 차분한 시간이네요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잘봤습니다.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라 정말 행복하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