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Together Vol. 87  2019.06월호

Special Story

사랑받는 기업을 말하다
다섯 번째 이야기 ‘인재중시 경영’

삼천리그룹은 2015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랑받는 기업’을 그룹 비전으로 제정했으며
비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법으로 경영철학인 3道9經(3가지 삼천리 Way와 9가지 경영원칙)을 수립했다.
이에 올 한 해 사보 < Together >에서는 3도9경과 2019년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그룹의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져보고자 한다.

글 / 사진. PR팀

삼천리는 ‘사람이 최고의 자원이며 동시에 경영 주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견인(見人), 양인(養人), 용인(用人)을 통해 인재들이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인재중시 경영이라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인재중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삼천리는 구성원들이 잠재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재상에 합당한 우수 인재를 끊임없이 발굴해 채용하고 그들이 자신의 역량을 높이고 경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각자의 능력과 개성을 살려 적재적소에 배치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사랑받는 기업을 말하다

사람에 공을 들이는 회사

한 기업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힘!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그 구성원일 것이다. 인재는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엔진이기 때문이다. 이에 삼천리가 ‘사람’에 정성을 다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1. 인재를 향한 삼천리의 원칙 - 삼불상(三不祥)

창업주 이장균 선대회장이 자주 하던 이야기 중에 ‘삼불상(三不祥)’이라는 것이 있다. 기원전 500년경 중국 제나라의 재상을 지낸 안영(晏嬰)에게서 유래된 단어다. 어느 날 왕이 사냥을 나갔다가 산에서 호랑이를, 들에서 뱀을 만났다. 혹시 불길한 징조가 아닌지 걱정돼 자문을 구하자 안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산에 호랑이가 있고 들에 뱀이 있는 것은 짐승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이니 이상할 게 없습니다.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조정 안에 삼불상이 있다는 점입니다.” 왕이 그게 뭐냐고 다시 묻자 안영의 설명이 이어진다. “첫째는 유현이부지(有賢而不知, 인재가 있는데도 찾지 않는 것)요, 둘째는 지이불용(知而不用, 인재가 있는 줄 알면서도 등용하지 않는 것)이며, 셋째는 용이불임(用而不任, 사람을 등용하기는 해놓고 믿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받는 기업을 말하다

조그만 기업에서 국가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중요성을 아는 지도자라면 반드시 마음 깊이 새겨두어야 할 교훈이 아닐 수 없다. 삼천리는 이 같은 삼불상을 피하기 위해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서라면 삼고초려, 아니 그 이상이라도 해야 한다는 것이 이장균 선대회장의 생각이었다. 이에 법인으로 전환한 후 한창 성장을 이어가던 1970년대 초에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조직을 관리해줄 인재의 필요성을 느낀 이장균 선대회장은 당시 30대의 나이로 석탄공사에서 임원을 지내던 인현철 회장을 영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장균 선대회장이 정식으로 입사를 제안하자 인현철 회장은 “길게는 6개월, 짧게는 3개월의 시간을 주면 그 동안 필요한 자리인지를 명확하게 판단하고, 만약 아니다 싶으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는 조건으로 입사를 승낙했다. 일종의 수습기간을 요구한 것이다. 수습기간이라는 것은 회사 측에서 피고용자를 관찰하기 위한 유예기간인데 거꾸로 피고용자가 일을 해본 다음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얘기였다. 듣기에 따라서는 불쾌할 수 있지만 이장균 선대회장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또 그에게 전무이사의 직함을 주고 성대한 환영식으로 맞았으며 따로 업무룸까지 내주었다. 나아가 법인 인감과 수표책까지 인계했다.

사랑받는 기업을 말하다

믿지 않으면 자리에 앉히지 않고 일단 앉혔으면 믿고 전권을 위임하는 것! 삼천리가 사람을 등용하는 방식이 이러했다. 이러한 ‘의인불용(疑人不用), 용인불의(用人不疑)’는 이만득 회장에게 고스란히 이어졌다. 집단에너지 및 발전 사업, 자산운용, 생활문화 사업으로 진출하면서 각 사업의 노하우를 다지기 위해 그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만득 회장도 각별한 공을 들여 에너지, 금융, 생활문화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영입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 인재들이 찾는 기업

분야별 경험과 커리어를 지닌 관리자들뿐만 아니라 삼천리에는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젊은 인재들 역시 필요했다. 사실 삼천리도 초창기에는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하는 기업이었다. 주력 사업인 도시가스의 경우 사업권역이 인천과 경기도에 한정돼 있고 사업구조상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일이 많지 않아 이름을 알리는 데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이름을 알리기는커녕 심지어 ‘자전거 만드는 회사’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이렇게 대외 인지도가 낮다 보니 우수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그 대책으로 마련한 것이 대학에 직접 찾아가 채용설명회를 여는 것이었다. 이에 국내 대학을 찾아 다니며 회사를 알리면서 차츰 많은 우수 인재들을 모을 수 있었다.

현재 삼천리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신이 내린 직장’이란 별칭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높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필수품을 만드는 회사도 아니고 전국을 사업권으로 하고 있지도 않다. 그럼에도 취업준비생들의 입에서 입으로 “삼천리가 숨겨진 우수 기업”이라는 구전 마케팅이 이어지면서 가고 싶은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사랑’을 품은 열정인

삼천리는 2015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비전과 더불어 인재상을 새롭게 정립했다. 삼천리의 인재상은 ‘사랑을 품은 열정인’으로 다음과 같은 뜻을 담고 있다. ‘삼천리인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스스로 도전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또한 사람에 대한 사랑, 기업에 대한 사랑,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사랑을 품고 있어야 하며 회사의 미션을 이해하고 비전을 실천해야 한다.’ 삼천리는 채용부터 인재 육성의 전 과정을 이러한 인재상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랑받는 기업을 말하다

특히 삼천리는 인재를 회사의 자산, 아니 회사의 전부이자 그 자체라는 생각으로 인재채용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대한 출발은 창업주로부터 시작됐고 이만득 회장의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덧붙여지면서 더욱 정교해졌다. 인간을 중시하는 기업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다. 조직은 결국 사람이다. 전략도 사람이 짜는 것이고 안전도 사람이 움직여야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진심이다. 구성원들이 회사를 사랑하고 회사에 남으려 하는 것은 결국 진심,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회사의 진심 때문이다.

1. 그릇을 키우고 교육의 질을 높이다

“사람마다 크기가 있다. 그 크기에 맞는 일을 하기 마련이다. 큰일을 하고 싶으면 그릇을 키워야 한다. 그릇을 키우는 노력을 하라.” 창업주 이장균 선대회장이 늘 강조하는 말이다. 배움을 통해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는 의미로 평생 학습하라는 당부였다.

이만득 명예회장도 인적자산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다. 인재는 기업을 강하게 하는 힘이자 변화와 혁신의 주체이며 지속성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임을 누누이 강조했다.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 발굴이다. 하지만 인재를 얻는 것에서만 그치면 안 된다. 발굴한 좋은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해야 한다. 기업은 사람이 움직이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설사 그들이 우리 회사를 떠나더라도 결국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만득 명예회장의 교육철학이 잘 녹아있는 발언이다. 경영진의 인재 교육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바탕으로 삼천리는 우수한 인적자원들이 자신의 잠재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부터 최고경영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 체계적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

삼천리는 직무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신입사원 입문 교육, 승진자 교육, 중간관리자 교육, 强將(강장) 아카데미 등 직급별·직무별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받는 기업을 말하다

2018년에는 실시간으로 활용가능한 ‘직무 개발 가이드’를 제작하고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모바일 캠퍼스와 연동 배포해 임직원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또 변화하는 비즈니스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경영특강과 더불어 다양한 주제의 임원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임직원의 자기계발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랑받는 기업을 말하다

3. 직무 교육 위한 트레이닝 센터 운영

삼천리는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보유한 기술력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현장과 동일한 환경의 실습장을 갖춘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트레이닝 센터의 기술 교육은 업무에 즉각 활용가능한 실습 중심의 콘텐츠로 설계됐으며, 다양한 비상상황에 대비한 응급조치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해 위기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또 실제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기술 교육을 실시해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 기준을 적용한 최신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2018년에는 IT 실습장을 구축하고 데이터 활용 교육을 시작했으며 향후에는 단계별로 확대해 전 임직원이 최신 트렌드를 습득하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사랑받는 기업을 말하다

4. 경영철학 실현과 조직문화 활성화

삼천리는 2015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삼천리 고유의 가치와 문화를 담은 「3道9經(3도9경)과 인간의 도리」를 발간했다. 그리고 이것이 단순한 활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 마인드에 깊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16년에는 3道9經 교육, 2017년에는 인간의 도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이를 발전시킨 조직문화 교육 ‘Discovery’를 운영했다. 특히 올해 실시한 조직문화 교육은 모든 구성원이 다 함께 열린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실시된 것으로 이름이 의미하듯 임직원들이 나와 동료 그리고 회사에 대해 스스로 성찰해보고 재발견할 수 있도록 진정한 소통과 일의 의미 등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임원부터 신입사원까지 모두가 해당 과정을 수료함으로써 모든 구성원이 열린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동참토록 했다.

사랑받는 기업을 말하다

골프에서 경영을 배우다

※ ‘3도9경과 인간의 도리’에서 발췌

“위기가 일상화된 21세기 기업 경영에서 최고의 가치는 첫째도 사람이고 둘째도 사람이어야 한다. 사람이 최우선이다. 조직구성원의 혁신 없이는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없다.” 기업 경영과 혁신의 주체인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좋은 사람을 뽑아 적절한 자리에 배치하고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교육을 통해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이 곧 경영이기 때문에 사람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이만득 명예회장의 소신이 잘 드러난 말이다. 그는 인재의 발굴과 육성 못지않게 용인을 중시했다. 그의 인재론 특히 인재의 활용에 대한 소신은 그가 주창한 독특한 골프경영론에도 잘 녹아있다.

사랑받는 기업을 말하다

“골프채는 모두 14개다. 거리를 내는 드라이버가 있고 정교한 아이언이 있는가 하면 그린 위에서 쓰는 퍼터가 있다. 게다가 각종 우드와 웨지도 있다. 상황에 따라 이 모든 채를 잘 다룰 줄 알아야 좋은 성적이 나온다. 드라이버로 퍼팅을 하고 퍼터로 티샷을 한다면 그건 이미 골프가 아니다.” 이는 서로 다른 개성과 역량을 지닌 인재를 골고루 뽑아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기업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람을 뽑고 배치하는 기본적인 것부터 뒤죽박죽인 경우가 적지 않다.

“골프를 보면 어떤 경우에도 똑같은 장소에 공이 떨어지는 일은 없다. 같은 곳에서 쳐도 시간에 따라 스코어는 다르게 나온다. 하던 일을 반복적으로 기계적으로 해서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없다. 늘 긴장하고 새로운 상황을 창조적이고 면밀하게 분석해서 샷을 해야 한다.” 이 말은 자신의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주변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도 필요하며, 하나를 깊이 아는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통찰력도 필요하다는 얘기다.

이처럼 골프경영론에서 알 수 있듯 삼천리의 인사기준은 명확하다. 능력과 성과에 따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도전의 기회를 주는 것. 삼천리는 유연하면서도 과감한 발탁과 순환보직을 통한 이동이 돋보이는 기업이다. 그리고 그 목적은 분명하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여러 다른 직위와 직급에 전보 또는 배치시키는 이유는 그 과정을 통해 종합적 지식과 경험을 쌓아 보다 넓은 안목과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또 하나의 직무수행을 통해 익힌 것을 다른 직무수행에 활용할 수 있으며 다른 부서 직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그들과 협조하는 태도를 갖게 하려는 데도 그 목적이 있다.

바야흐로 통섭의 시대다. 자기 분야만 알아서는 혁신을 이뤄낼 수 없다. 혁신은 자기 전문 분야뿐 아니라 여러 분야와의 결합을 통해 일어난다. 이에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른 인재들과 융합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려는 화합과 협력의 인재야말로 삼천리가 선호하는 인재라 할 수 있다.

댓글 14

  • 정창재님

    선대 회장님이 삼불상 정신이 회사의 경영방침이며 이를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어 임직원들이 회사를 사랑하게 되고  내집일 처럼 일을 하니까 성장 할수있게되고 전국 방방 곡에서 삼천리가 빛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 박정호님

    인재들이여 오라

  • 최인혁님

    일찍부터 인재를 중시한 삼천리그룹의 경영철학이 참 인상적이었네요 ^^
    앞으로도 인재중시경영으로 삼천리그룹이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김진영님

    인재중심경영으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삼천리
    앞으로도 지금의 모습 변함없이 더욱 발전하고 더욱 사랑받을 수 있기를 함께 응원합니다!

  • 김경미님

    인재를 중요시 하는 기업은 미래가 밝다는 것을 더욱더 실감나게 되네요.
    삼천리만의 인재중심경영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김태현님

    많은 우수직원을 품었겠어요

  • 유은영님

    인재를 중시하는 삼천리그룹의 경영철학 응원합니다.

  • 이수혜님

    체계적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이 가장 눈에 띄네요 앞으로의 미래를 보고 육성하는 그 모습이 든든합니다.

  • 오명주님

    경영윤리가 확실한 곳이네요. 그렇기에 인재를 양성하고 품을 수있는 삼천리 그룹인거 같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정진오님

    삼천리의 원칙 - 삼불상이 공감이 되네요. 인재를 아끼는 창업주 이장균 선대회장의 경영마인드가 있으셨기에 60년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그 정신 잊지 마시고 계속 이어가시길 기대합니다.

  • 이춘순님

    삼천리의 인재중심 경영철학이 훌륭하네요.

  • 조규종님

    삼천리 그룹의 인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철학은 많은 기업에게 본보기가 될수 있을것 같아요.
    삼천리 그룹의 미래 밝은 모습이 상상되는것 같습니다.

  • 김은영님

    오랜세월 사랑받는 기업으로 늘 언제나 신뢰받고 발전하는 기업의
    근간이랄까요 삼천리기업의  바로 인재경영에 있었네요
    인재들이 찾고 싶은 기업 ,인재들을 믿는 기업,
    삼천리를 창립한 회장님의 경영철학처럼
    늘 전문성 육성시스템과 노력으로 시대를 개혁하고
     사람을 품고 화합하는 기업으로 언제나 무럭무럭 발전하고
    사랑받고 무한발전하길 바랍니다  삼천리 화이팅!

  • 송재길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표방하고 사람들이 자산이라는 것을 중요시하는 인재중시경영이 삼천리그룹을 더욱 더 발전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거라 믿습니다.
    항상 이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TOP
Together Vol
개인정보처리방침  I  0732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길 42 (주)삼천리
ⓒ Samchully Corp, All rights resrved
지난호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Prev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