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도 여전히 맛있고 즐거운 놀이
삼천리가족 셀프 쿠킹 클래스
아직은 집콕생활을 유지해야 할 때다. 이에 지루하고 답답한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삼천리가족들이 이번에도 홈쿠킹 모습을 전해왔다. 맛있는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자.
윤아네 쿠키 클래스!
삼천리 기업문화팀 권소연 대리 가족 이야기
윤아야~ 오늘은 아빠랑 엄마랑 함께 쿠키 만들어보자!
코로나 여파로 반강제 집콕이 계속되는 일상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제 막 20개월 지난 윤아는 누구보다 에너지가 넘쳐 요즘 더욱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을 고민하던 중 딱! 윤아가 좋아할 만한 토이 쿠키 만들기 키트를 발견했지 뭐예요. 그래서 주말을 이용해 함께 해봤습니다.
본격적인 쿠키 만들기를 시작하기도 전 알록달록한 쿠키상자와 설명서가 재미있어 보였는지 마치 책을 읽듯 꼼꼼히 레시피부터 읽고 있는 윤아. 다양한 반죽을 꺼내 엄마가 동그랗게 빚는 모습을 보고는 신기한지 눈이 동그랗게 커지네요. “우와! 쿠키 만들기 정말 정말 신나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리저리 반죽을 주물럭거리며 윤아는 어느 때보다 신이 난 모습입니다. 20개월 아기 치고 굉장히 잘하죠?
쿠키가 오븐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중입니다. 엄마와 윤아가 만든 것 구분하기 힘들죠? 그렇게 쿠키가 구워지는 15분간 쿠키 만들기 흔적이 여기저기 묻어 있는 옷을 갈아입습니다.
그 사이 다 만들어진 쿠키의 맛을 보는 윤아. “엄마 엄마, 이게 정말 내가 만든 거 맞아요?” ㅎㅎ 맛을 보고는 감탄을 마지 않는 것 같네요. 윤아는 자신이 만든 쿠키라는 걸 알고 있는 것인지, 아님 원래 쿠키를 좋아했던 것인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쿠키 먹방을 선보이며 유익한 시간을 보낸 윤아네 주말이었습니다~ “삼천리 삼촌, 이모들! 다들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다함께! 행복을!”
귀여운 꼬마 윤아가 저렇게 예쁜 쿠키를 만들었다니 놀랍네요. 아이들에게 쿠키 만드는 경험은 지능과 인성 계발에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 같아요. ^^
간단한 쿠키만들기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네요
우리집 단골 간식도 쿠키인데~ 아이들과 만들면 재밌고 모양은 미워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귀요미가 만든 쿠키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아이 너무 예쁘네요^^ 셀프 쿠킹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권대리님 애기 너무 이쁘네요ㅎㅎ 윤아의 쿠킹! 잘 보고 가요~!
고사리 손으로 저렇게 이쁜 쿠키를 만들다니 넘 기특해요
아이가 직접 만들어서 먹으니깐 더 뜻깊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