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Together Vol. 105  2020.12월호

People Story

연탄 3002장의 의미를 아시나요?
직원 3인방의 연탄 나눔

글. 남부안전관리팀 윤재선·류충석 사원, 서남안전관리팀 김현중 사원 / 정리. PR팀

겨울이 성큼 다가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요즘입니다.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아 뜻이 잘 맞았던 저희 세 사람은 의미 있는 나눔을 하고 싶었는데요. 윤재선 사원은 스무 살 때부터 지금까지 봉사를 쉼 없이 이어오고 있으며, 류충석 사원은 사회복지센터에서 1년간 200시간 봉사 경험이 있고, 김현중 사원은 사회초년생으로 처음 받은 월급을 좋은 일에 쓰기로 마음먹은 상황이었죠. 이에 윤재선 사원의 제안으로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기부를 하기로 했답니다.

저희가 봉사 아이템을 연탄으로 정한 이유는 삼천리가 지금은 연탄을 생산하지 않지만 지금의 종합에너지그룹이 될 수 있었던 기반에는 65년 전 창업과 함께 시작한 연탄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못하는 지역에도 삼천리가 생산하던 연탄을 통해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었답니다. 또 삼천리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이 함께 뜻을 모아 좋은 일에 나서기로 한 만큼 우리 회사 이름과 비슷하게 연탄 3002장을 하기로 한 겁니다.

연탄은 자비로 구매하기로 했고요. 나아가 직접 연탄을 실어다 날라주는 봉사까지 진행하려 했는데 심각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달 봉사는 취소됐고 기부만 진행하게 돼 아쉬운 마음이 조금 듭니다. 그래도 저희가 기부한 연탄 3002장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 또 한편으로는 훈훈하네요. 저희는 앞으로 3002장을 넘어 30002장을 기부하는 날까지 나눔을 계속 이어갈 생각입니다. 올 겨울이 모든 이들에게 따스하게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해피투게더

댓글 11

  • 전미선님

    달동네 아무도 가려하지 않는 곳에 연탄 배달 한 기억이 나네요.
    여럿이 했는데도 온 몸은 연탄가루가 날렸고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도 그날의 마음 따뜻한 기억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고마워 하는 마음과~ 고마움을 전할 수 있음이 너무 감사한 하루였네요.
    3002장의 연탄 나눔 너무 뜻깊은 기부인것 같네요.

  • 이준범님

    삼천리가 지금은 가스를 공급하고 있지만 65년 전 창업과 함께 연탄사업도 했었네요.
    그때의 마음을 잊지 않는, 따뜻한 연탄 기부 좋네요~^^

  • 이혜영님

    나눔에 관심이 많은 3분이 모여서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유달리 힘든 올해였는데 기사를 읽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늘 나누면서 사는 삶을 살겠습니다.
    3분다 너무 멋지세요

  • 강성태님

    연탄 기부 좋습니다.

  • 이현정님

    어머..김현중 사원님은 신규사원이라 월급도 얼마 되지 않을텐데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하셨네요.
    윤재석 류충석 김현중 사원님 대단하셔요

  • 김태연님

    직원 3인방의 연탄 나눔은 단순한 연탄이 아닌 따뜻함을 선물한것 같아요.
    나눔을 항상 실천하는 삼천리그룹 정말 보기 좋네요.

  • 김현정님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이런생각을 하셨다는거 자체에
    정말 놀랍고  마음 따뜻해지네요. 저도 주변인들과 함께 뜻을 모아봐야겠어요.
    세 분의 따뜻한 마음 모두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김동환님

    연탄 3002장에는 이렇게 큰 의미가 있는줄 몰랐네요.
    언제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 김태현님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것이 큰일 같아요.
    앞으로도 힘네요

  • 이종수님

    아름다운 연탄기부! 온기로 춥고 힘든 코로나속 겨울을 이겨내는 데 분명 큰힘이 될 것 같아요.

  • 김소원님

    좋은 일 하셨네요. 지금 계절과 요즘 세태에 정말 필요한 도움을 주신거 같아서 박수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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