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Together Vol. 91  2019.10월호

People Story

어르신들 저희 또 왔어요!
삼천리 서남안전관리팀 자원봉사단,
Care-Bean(케어빈)

경기도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손주 역할을 하는 Care-Bean.
오랜 활동기간만큼 자주 뵙는 어르신들과는 정도 담뿍 들었다고 한다. 그 따스하고 훈훈한 모습을 < Together >에서 소개한다.

삼천리 수원안전관리팀 자원봉사팀

주변을 살펴보며 콩 한 쪽도 나눠먹겠다는 마음으로

삼천리 서남안전관리팀 직원들로 구성된 Care-Bean은 2010년 결성돼 올해로 8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오산종합사회 복지관이 진행하는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다. 봉사단의 이름은 ‘보살핌’을 뜻하는 ‘Care’와 ‘콩’을 뜻하는 ‘Bean’을 합성해 지었는데 각각의 의미가 남다르다. 우선 Care는 삼천리가 2010년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발표한 SI(Service Identity) 슬로건인 ‘Heart&Care’에서 따왔다.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도 돌아보고 정성을 다하겠다는 의미에서다. 또 어려운 이웃과 콩 한 쪽이라도 나누어 먹는 진정한 나눔에 앞장서겠다는 의미에서 Bean을 가지고 왔다. 이 또한 소외계층과 콩 한 쪽도 나눌 줄 아는 자세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겠다는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Care-Bean이라는 작은 이름에서부터 따스한 마음씨가 느껴진다.

삼천리 수원안전관리팀 자원봉사팀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물하고 싶어요

Care-Bean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옆에서 적극 돕는 일이 이들의 주요 임무다. 방문할 때마다 체험활동의 종류도 다양하다. 함께 그림을 그리며 미술작품을 만들거나 찰흙을 빚어 도자기를 만들기도 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조리하기도 하며 색종이를 이용한 종이접기나 미니 시장놀이 등 간단한 생활게임을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명절이면 떡국을 만들고 송편을 빚는 것은 물론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도 하며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명절도 선물한다.

삼천리 수원안전관리팀 자원봉사팀

날씨 좋은 봄과 가을에는 나들이를 떠나기도 한다. 어르신들이 가장 기대하고 즐거워하는 활동이다. 이처럼 활발한 Care-Bean의 활동에 어르신들 역시 이들이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하니 서로가 정말 한 가족이나 다름이 없다.

삼천리 수원안전관리팀 자원봉사팀

상생의 정신 인정 및 영원한 약속으로 훈훈하게

진정 어린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해온 Care-Bean은 지난해 9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올해의 사회복지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으며 상생의 정신을 인정받기도 했다. 활동 후 돌아갈 때면 손을 꼭 붙잡고 “내일 또 오면 안 되냐”며 아쉬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진다는 Care-Bean 단원들. 이들은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외로운 어르신들의 곁을 따스하게 지키며 Care-Bean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전한다.

댓글 4

  • 이경준님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이네요!
    삼천리 "올해의 사회복지 유공자"로 선정되실만하네요!
    칭찬해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 이재준님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삼천리 가족 응원합니다~!

  • 박수동님

    삼천리 서남안전관리팀 자원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작은 힘이나마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 백현숙님

    삼천리 서남안전관리팀 자원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이 매우 의미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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