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Together Vol. 109  2021.4월호

Special Story

방식은 Un-tact! 소통은 溫-tact!
-언택트방식으로 변화하는 삼천리 기술교육-

지난해 갑작스레 발생한 코로나19는 산업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를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를 꼽는다면 ‘비대면(Untact)’일 것이다. 기업 현장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회의·보고·행사·교육 등은 이제 일상화되고 있다. 이에 삼천리의 도시가스 기술교육도 비대면 실시간 화상교육 및 동영상 컨텐츠 교육으로 바뀌며 언택트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삼천리 기술교육의 모습을 소개한다.

글. PR팀

삼천리만의 언택트 기술교육의 시작

도시가스 기술교육은 장비, 작업, 점검 및 진단 등 업무 특성상 실습비율이 높아 비대면방식의 교육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시대적 요구로 다가온 언택트는 삼천리 기술교육 담당자들에게도 새로운 교육방식을 고민하게 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언택트 기술교육은 삼천리만의 방식으로 체계화·정교화하며 자리 잡아가고 있다.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되던 지난해 삼천리 기술교육팀은 17개의 비대면교육 과정을 개설했으며 올해는 총 22개 과정을 개설했다. 그중 12개가 1분기에 집중돼 있는데 이는 연초에 부서나 업무 변동으로 새로운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조기에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한 것이다. 물론 이로써 회사 전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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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니즈 반영한 교육에 반응도 긍정적

올해 기술교육은 크게 안전, 영업, 스텝, 비대면, 동영상 콘텐츠 등 5가지 축으로 구성돼 각 영역별로 비대면 및 대면(소수인원) 과정을 포함해 총 50개 과정으로 계획됐다. 그중 비대면 화상교육은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제공하는 것이 사업 본연의 목적인 만큼 공급전후 안전관리 점검 및 유지관리에 대한 과정들이 가장 많다. 또 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도시가스사업법, 공급규정 및 신에너지 사업 관련(배출권 거래제도, 수소산업) 등의 과정도 개설됐다. 교육 과정은 현장 직원들의 니즈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설계된 것으로 특히 주니어 직원들을 타깃으로 업무 초기에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이론과 실제사례를 자세하게 녹여냈다.

실제 교육을 수강한 한 직원은 “도시가스의 기초적 용어부터 공급 프로세스까지 학습자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돼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직원 역시 “업무가 변경돼 새로운 업무 숙지에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적시에 직무순환자들을 위한 과정이 개설돼 조기에 업무를 숙지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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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소통과 활용도까지 생각한 철저한 준비

이번 기술교육은 사내 전임교수 3명을 주축으로 현장의 직무숙련도 높은 직원들이 사내강사로 나서 줌(Zoom) 등 실시간 화상 플랫폼을 통해 강의를 펼쳤는데 이들은 강의내용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이고 줌과 같은 학습툴에 대한 활용능력도 미리 갖출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학습툴과 디지털기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내용 전달력은 물론 학습자들과의 상호작용이 좋지 못해 일방적인 교육에 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철저한 준비는 이뿐만이 아니다. 실시간 화상교육 외에도 필요할 때 언제든 활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 기술교육 콘텐츠도 확대 제작되고 있다. 앞서 말했듯 기술교육은 장비 사용이나 안전작업 절차 등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특히 중요해 현장 직무숙련도가 높은 사내강사가 시연한 모습을 촬영해 영상으로 만들었다. 올해는 총 20편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철저한 니즈 조사를 통해 우선 스마트배관망 모듈 점검법, 중압천공작업 절차, 지구정압기 분해점검 절차 등이 제작할 예정이다. 이는 사내 모바일 캠퍼스에 공유해 필요할 때마다 반복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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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기술교육에서도 선도적 입지 기대

이러한 언택트 러닝은 코로나19 상황을 견디기 위한 일시적 수단이 아니라 앞으로 교육 현장을 이끌어 갈 큰 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전문가들은 최근의 비대면환경에 대해 “학습자들이 보다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말했다. 대면교육에서는 강의내용 외에 학습자의 리프레시나 학습자 간 상호교류 및 소통 등이 중요한 요소였지만 비대면교육에서는 강의내용의 전문성과 유익성이 교육을 선택하는 가장 큰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에 삼천리 기술교육팀은 교육의 질과 디지털로의 방식 변화라는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아야 하는 도전과 변화의 기로에 서있다. 희망적인 건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에 이르는 짧은 기간 동안 벌써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구성하고 체계화시켰다는 점이다. 이런 노력이 꾸준히 지속된다면 삼천리는 업계의 리딩 컴퍼니로서 언택트 기술교육 분야에서도 선도적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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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김대엽님

    언택트방식으로 변화하는 삼천리 기술교육에 대한 내용 무척 흥미롭게 봤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한걸음씩 준비하는 모습이 더욱더 큰 기대를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 이지명님

    업계 리딩 컴퍼니로의 삼천리 트레이닝센터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전승호님

    언택트방식의 삼천리 기술교육 유익합니다.

  • 유은심님

    코로나 때문에 삼천리도 비대면으로 교육을 하는군요  응원합니다

  • 김정화님

    삼천리의 비대면 교육을 응원합니다 

  • 김태현님

    지금의 상황에서 생각하니, 우리의 업무 형식이 100년 넘게 변화 없이 유지해온 거였어요

  • 오미정님

    삼천리만의 언택트 기술교육 응원해요.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유연하게 변모해가는 삼천리 너무 멋져요.^^

  • 이종수님

    온택트 시대에 발맞춘 삼천리의 진화된 기술교육시스템을 잘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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