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취미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취미박스 챌린지
쉬운 듯 어려웠고 어려운 듯 쉬웠던 다채로운 취미생활들. 온 가족을 합심하게 만들고 온 가족을 웃게 만든 이번 취미박스 챌린지는 무엇이었을까? 함께 만나보자.
고사리손으로 뭉쳐 만든 첫 번째 독도
삼천리 경영기획1팀
김예원 과장
빵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독도 컵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중에도 쉴 새 없이 빵을 집어먹어 남는 게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만큼은 남겼더라고요. ㅎㅎ 아이가 아직 어려 독도가 뭔지는 모르지만 초코빵을 동글동글 뭉쳐 만든 섬이 멋있어(맛있어?) 보였는지 “독도”라고 큰 소리로 부르더라고요. 온 가족이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축하 케이크가 된 독도 케이크
삼천리ENG SL&C 이타마에스시 잠실롯데월드몰점
윤진영 점장
평소 베이킹에 관심 많던 딸아이와 함께 만들기 위해 신청했습니다. 취미박스가 배송돼 상자를 연 순간부터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니 차근차근 크림을 올리고 시트를 쌓아 가며 즐겁게 만들더군요. 특히 독도를 표현한 장식과 태극기를 꽂는 순간엔 무척 뿌듯해했답니다. 마침 이번에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돼 독도 케이크에 토퍼를 꽂아 축하 케이크로도 활용했네요. ㅎㅎ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며 만든 케이크라 그런지 맛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답니다.
아이와 함께한 연 날리기의 추억
삼천리ES 엔지니어링팀 안양아삼파워PJT
강병철 차장
처음 연이 배송 됐을 때는 엄청 놀랐어요. 제가 평소 봐왔던 연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커서요. 너무 커서 조립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됐는데 아이가 직접 해도 될 만큼 방법은 쉬웠답니다. 완성된 연을 들고 공터에 나가 바람을 기다리며 함께 뛰어다니는 순간도 정말 즐거웠지요. 사진에서도 그때의 즐거움이 느껴지시나요? 겨울이라 나가서 아이와 함께 뛰어 놀 일이 없었는데 이번 취미박스를 통해 즐겁고 흥겨운 외부활동을 한 것 같습니다. 비록 바람이 도와주지 못해 연을 높이 날리지는 못했지만 연을 날리기 위한 과정은 행복하고 즐거웠네요.
6살 아들과 함께한 좌충우돌 연 날리기 체험
삼천리 업무지원팀
고명균 과장
초등학교 미술시간이었나? 체육시간이었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연과 함께 했던 마지막 기억은 그 즈음이었던 것 같아요. 대나무 살을 맞추고 색지를 붙이며 한 칸 한 칸 완성해 나갔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때처럼 6살 아들과도 추억을 만들고자 대왕 독수리 연 만들기를 신청했죠. 정말 다행스럽게도 만드는 것도 쉽더라고요. 다만 엄청나게 컸을 뿐! ㅎㅎ 대왕 독수리가 생각보다 크고 무거워 처음에는 하늘로 날리기 어려웠는데 조금씩 바람을 타고 올라간 순간 저희 부자는 환하게 웃으며 소리쳤답니다. “하늘로 간다!!!” 비록 중간에 연이 나무에 걸려서 긴 장대를 가져와서 어렵게 빼야 했지만 어린 시절 추억이 되살아난 듯 따뜻한 시간이 되어주었고 무엇보다 6살 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제가 더 행복했지요.
3시간 사투 끝에 만난 우리 집 첫 반려견 키위
삼천리 용인안전관리팀
유재수 대리
평소 강아지를 길러보고 싶어하는 아이의 바람을 들어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이번 취미박스에 로트와일러 종이접기가 있어 신청했지요. 종이접기니까 초등 저학년도 옆에서 도와주면 잘 할 수 있겠지, 싶었으나 생각과 달리 뜯고 접고 조립하며 붙이는 과정에 온 가족이 장장 3시간이나 매달려야 했답니다. 다행히 완성품은 생각보다 괜찮은 모습이라 내심 놀랐네요. 아이는 만들면서 벌써 이름도 지어놨더군요. 아이의 바람을 조금은 이루어준 것 같아 뿌듯했던 하루였습니다.
우리 집 거실에 상륙한 부엉이 서점
S-Power 설비관리팀
이지웅 차장
책장 사이에 작은 마법을 심는 시간. 부엉이 서점 북눅을 조립하며 우리 가족은 간만에 힐링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사실 조립의 시작은 아주 스펙터클했는데요. 테이블 위 키트를 본 초등학교 5학년생 첫째의 호기심에 마음의 준비도 없이 대공사가 시작됐기 때문이죠. 6살 둘째에게는 고난도 미션이었고 의욕 넘치던 첫째가 부품을 똑 부러뜨리는 아찔한 불상사도 있었지만 누구 하나 원망하지 않고 본드와 테이프로 심폐소생술을 해가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완성 후 조명을 켠 순간 “와아!” 하는 탄성과 함께 근사한 서점이 나타났네요. 취미박스 덕분에 가족이 함께한다는 게 얼마나 든든하고 즐거운 일인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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