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스포츠단이 선사한 특별한 선물
고객·직원들과 함께한 라운딩! 그 현장 속으로
삼천리 스포츠단 프로골퍼들이 삼천리 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라운딩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7월 15일에는 직원들과, 30일에는 삼천리모터스 고객을 초청해 라운딩 행사를 개최한 것.
이번 프로암에는 스포츠단의 맏언니이자 300경기 출전기록을 달성하며 KLPGA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홍란 프로를 비롯해 김해림, 조윤지, 박채윤, 이수진, 나다예 프로 등이 함께했다.
삼천리그룹 직원들과 삼천리 고객들만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특권이 제대로 빛을 발하는 시간이었다.
직원들과 함께한 특별한 라운딩!
7월 15일 경기도 강촌 엘리시안CC에서 40여 명의 삼천리 직원들이 삼천리 스포츠단 프로들과 함께 라운딩을 즐겼다. 이날 라운딩에는 지유진 감독을 비롯해 홍란, 김해림, 조윤지, 박채윤, 이수진, 나다예 프로가 함께했다. 프로들과 함께하는 행운의 주인공들은 작년 연말 기부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 이들은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기꺼이 연차 휴가를 활용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한 직원은 “오늘을 위해 한 달 넘게 연습했다”며 호기를 부려보지만 프로 앞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곁에서 지켜보던 선수들이 “힘 빼세요” 한마디를 건넸을 뿐인데 평소보다 훨씬 멀리까지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며 “프로님 말씀 한마디가 즉효약입니다”라며 즐거운 표정을 짓기도 한다. 그때 다른 코스에서 골프를 즐기던 일반 고객들이 선수들을 발견하고는 가까이 다가와 팬심을 드러낸다. 양해를 구하고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을 뿌듯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직원들의 표정에는 ‘역시 우리 선수들’이라는 자랑스러움이 가득해 보인다.
비가 와도 문제 없다! 집중력과 책임감으로 끝까지 나이스 샷
오늘 직원들과 함께하는 프로암은 삼천리 직원들의 응원과 지지에 대한 보답의 마음을 담아 스포츠단이 먼저 제안해 성사됐다. 지유진 감독은 “주말마다 많은 직원들이 갤러리로 나와 응원해주시는데 고마움을 어떻게 보답할까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어요. 이번 기회에 직원들과 선수들이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말하며 삼천리 직원들의 갤러리 응원문화가 골프계에 널리 알려져 있어 다른 프로단 선수들이 부러워할 정도라는 자랑도 덧붙였다. 이에 더해 최근 KLPGA투어 300경기 출전기록을 달성하며 KLPGA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홍란 프로도 삼천리 가족들의 응원문화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삼천리 가족들의 응원과 지지가 없었다면 이루지 못할 기록들이었어요. 골프는 굉장히 외로운 스포츠인데 직원들의 응원을 받으면 내 편이 내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느낌이라 큰 힘이 됩니다.”
그렇게 훈훈한 이야기가 오가며 직원들과 프로들의 라운딩이 마무리될 즈음 하늘에서 다시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빗속에서도 직원들과 선수들은 흔들림 없이 집중력과 책임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라운딩에 임하는 모습이다. 마지막 홀을 마치고 클럽하우스로 돌아오는 직원들의 표정은 무척 밝다. “우리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 덕분에 버디를 기록했다”며 환하게 미소 짓는 직원들의 모습이 오늘의 라운딩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삼천리모터스 고객들과 함께한 프로암
한편 7월 30일 청주에 위치한 실크리버CC에서는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모터스가 15명의 고객을 초청해 프로암을 개최했다. 삼천리모터스 고객들만을 위한 프리미엄 이벤트로 홍란, 김해림, 조윤지, 박채윤, 이수진 프로 등 삼천리 스포츠단 프로골퍼들이 다시 총출동했다. 이른 아침부터 실크리버CC에 BMW 차량 행렬이 이어진다. 이날 라운딩은 BMW 7시리즈가 출시되는 것을 기념으로 펼쳐진 것이라 7시리즈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이 주로 초청됐다. 물론 그동안 원포인트 레슨이나 전시장에서 행해지는 간단한 부분레슨 이벤트도 종종 있긴 했다. 그러나 이번처럼 프로골퍼들과 실제 라운딩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그래선지 고객들의 기대와 설렘도 작지 않다.
이번 프로암 참석을 위해 모든 스케줄을 다 취소하고 달려왔다는 한 고객은 “프로골퍼와의 라운딩은 골프 애호가들의 로망”이라며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삼천리모터스를 통해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운이 좋다”고 말하며 무척이나 즐거워했다. 멀리 경기도에서 왔다는 한 고객도 “밤잠을 설치며 새벽부터 달려왔지만 힘든 줄 모르겠다”며 “프로들과 긴 시간을 함께 라운딩하며 소통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는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는 삼천리그룹의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됐다. 이벤트를 계기로 삼천리그룹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다는 한 고객은 “삼천리그룹이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해 여러 선수들 및 꿈나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됐다”는 말로 친근감을 표시했다. 구력이 27년이나 되는 프로 수준의 실력파 고객 역시 “이렇게 멋진 이벤트에 초청받으니 고객으로서 대우받는 느낌이 든다”며 “삼천리모터스가 다른 딜러사들과는 확실한 차별성이 있다”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짜릿한 홀인원의 순간으로 더욱 행복한 해피엔딩
티오프가 시작된 아침. 구름이 많아 라운딩을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라며 덕담을 주고받는 고객들이 조를 나눠 홀을 돌기 시작했다. 프로들의 조언과 주고받는 대화는 역시나 화기애애하다. 그렇게 순조롭게 이어진 라운딩. 그런데 라운딩을 마치고 돌아오는 고객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은 분위기인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수진 프로가 오늘 홀인원을 기록했어요. 덕분에 함께 라운딩한 우리들까지 기를 받아서 싱글이 2명이나 나왔고요.” 갤러리로 지켜봐도 환호성이 터질 만한 홀인원 현장을 프로의 곁에서 목격했으니 흥분할 만하다. 이수진 프로의 1호 홀인원이 이루어진 역사적 순간을 함께했기에 더욱 상기된 표정이다. 바로 뒤쪽에서 순서를 기다리던 조윤지 프로 조의 고객들도 이 장면을 함께 지켜보았기에 화제는 온통 홀인원에 모아졌다. 고객들도 프로들도 최선을 다해준 결과가 아니었을까 싶다.
기쁨은 이게 끝이 아니다. 프로와 함께 라운딩하는 모습을 찍어 인화해 두었다가 고객들에게 깜짝선물로 전달하자 분위기는 더욱 훈훈해진다. 행복한 이벤트에 흔치 않은 홀인원에 선물까지 받아 드니 축제처럼 떠들썩하다. 그렇게 오랫동안 이야기꽃을 피우며 라운딩 후일담을 나누는 모습도 기분 좋다. 삼천리모터스 고객으로서의 프리미엄 가치 역시 한껏 올라간 듯하다. 이벤트에 특별한 추억이 더해진 이번 프로암 덕에 행복을 풀충전하고 떠나는 고객들. 그 행복한 뒷모습을 보니 이번 이벤트는 완벽한 해피엔딩이다.
프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해보고 싶어요
프로선수들과 멋진 시간이었네요. 완전 부럽네요~~
건강에 좋은 골프 참 멋진 운동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와~~~삼천리 직원들에게 뜻깊은 행사였네요~~~프로골퍼들과 같이 라운딩이라니~~꿈같은 하루였을거 같습니다.
프로선수들과 라운딩을 함께하다니 정말 부럽네요.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 부탁드립니다.
프로선수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을것 같아요ᆞ부러워요
삼천리 스포츠단 화이팅입니다~
일과 운동을 열심히 병행하는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프로선수들과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고객과 함께 하는 라운딩이라 더욱더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함께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고객과 직원이 함께하는 라운딩이라 더욱더 큰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전 골프를 칠 줄 모르지만 이번 기회에 한번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삼천리 프로선수단의 꼼꼼한 체크!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을 것 같네요 ^^
앞으로도 이런 시간 종종 마련하여 기사로 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