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수원안전관리팀 류충석 계장

국악소녀 송소희의 새로운 도전! 국악은 클래식이고 개성이 있으면 안 되는 장르인데 송소희는 본인의 목소리를 장점으로 재해석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미발매곡임에도 유튜브 조회수 1,200만 뷰를 기록했을 정도예요. 삼천리 직원들에게 국악의 또 다른 모습을 알려드리고자 이 곡을 추천합니다~

삼천리 지원팀 송현규 계장

봄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벚꽃을 주제로 한 노래입니다. 포근한 봄의 느낌을 잔잔하게 잘 표현한 이 노래는 제가 대학교 신입생 때 나온 노래인데 매년 봄마다 어디선가 흘러나오면 종종 그때의 설렘을 느껴져 기분이 좋아져요.

삼천리 IT서비스2팀 이은진 대리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사처럼 걱정 하나 없는 마냥 좋은 날이 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따뜻한 봄날 벤치에 앉아 몽글몽글하게 듣고 싶은 노래라 추천합니다.

삼천리 안산안전관리팀 신인호 계장

벚꽃과 봄이 들어간 노래는 많은 이들이 추천하실 것 같아 충분히 설렘 가득한 이 노래를 추천합니다. 잔잔한 일상 속의 행복. 뜨거운 사랑보다는 잔잔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가사와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에요. 이번 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여유롭게 즐겨보면 어떨까요?

삼천리 안산안전관리팀 이진우 사원

프랑스를 여행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자전거 바구니에 바게트빵을 가득 담아 샹젤리제거리를 우아하게 내달리며, 해질녘 황금빛으로 물든 하늘 아래 에펠탑을 배경으로 달리는 모습. 이런 모습이 그려진 작품을 보면서 이 노래를 들었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상송을 곁들인다면 낭만 치사량이 아닐까 싶네요. 파리의 낭만이 떠오르는 이 노래~ 빨리 들어보세요~

삼천리 안산안전관리팀 서재원 사원

저는 캠핑을 정말 자주 가는 일명 캠친자(캠핑에 미친 자)입니다.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활동인데 유독 제가 캠핑 갈 때마다 비바람이 자주 오더라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봄에는 좋은 날씨를 많이 만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노래 제목 그대로 “날씨가 미쳤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곤 했죠. 이 글을 쓰다 보니 또 캠핑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이번주에 한 번 훌쩍 떠나야겠습니다!

삼천리 안산안전관리팀 이우연 사원

어릴 때부터 시집을 읽고 모으는 것이 작은 취미였는데요. 감성이 짙어지는 깊은 밤이면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조용히 편지를 쓰곤 했지요. 봄이라는 단어를 마주하는 순간 괜스레 가슴이 두근거려 음악과 함께 편지를 써 내려갔던 제 플레이리스트 속 늘 한자리를 지키던 곡을 추천 드립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사랑하는 분께 따뜻한 편지 한통 남겨 보는 건 어떨까요?

삼천리 안산안전관리팀 김효철 사원

보통 봄 하면 발라드가 먼저 떠오르지만 최근에는 밴드음악이 선호되는 추세죠. 밴드음악 중 특별한 장르(록/포크)로 봄을 보여줄 수 있는 노래가 있어 골라봤습니다. 이 노래는 겨울의 끝에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니 함께 들으면서 여러분도 설렘으로 봄을 시작해보세요~

꽃이 피고 마음도 피어나는 4월. 어느 봄날 들려오는 노래 한 곡에 우리는 문득 멈춰 서기도 합니다. 직원 여러분의 사연처럼 인생의 꽃길은 때로는 사랑이고 여행이며 나만의 열정이고 사소한 하루의 설렘이기도 합니다. 올해의 봄도 여러분만의 음악 또는 사연과 함께 찬란한 꽃길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그렇게 찬란하게 피어날 삼천리의 봄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