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Together Vol. 111  2021.6월호

People Story

슬기로운 집콕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아이템을 고르는 순간부터 그 과정을 즐기고 결과물이 나온 마지막 순간까지
집콕 챌린지는 참여자들에게 행복을 선물했다. 그 다채로운 행복 에피소드를 전한다.

정리. PR팀

예쁘고 실용적인 볼펜 만들기
삼천리 설비기술팀 신범수 기술과장

만들기를 좋아하는 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없나 고민 하던 중 집콕 이벤트의 볼펜 만들기를 보고 느낌이 팍! 왔습니다. ‘이거 우리 아이가 좋아하겠구나!’ 싶었죠. 반짝이와 장식이 떠다니는 워터볼을 좋아해 비슷한 방식의 볼펜 만들기도 좋아할 것 같았어요. 여기에 아이가 평소 즐겨보는 만들기 유튜브를 촬영하는 형식으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볼펜 두 세트 제작용 키트라 촬영도 두 번이나 즐겁게 했네요. 볼펜 시험 중 나온 오타는 귀엽게 봐주세요~(^^)

가족은 나의 힘

여자친구에게 귀여운 무드등 선물했어요
삼천리ENG 시공팀 장시인 사원

여자친구 집에 조명등이 없어 한참 알아보던 차 집콕 이벤트 키트 중 꿀곰무드등을 발견하고 직접 만들어 선물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 별명이 곰인데 무드등 모양도 곰돌이 모양으로 귀엽게 생겨 더 재미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완성 후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주니 엄청 기뻐하더라고요. 그 모습에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 이런 귀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은 나의 힘

콩나무를 키워낸 잭의 마음 체험기
삼천리 남부안전관리팀 류충석 사원

이번 새싹 키우기 이벤트를 보면서 어릴 때 읽었던 동화 『잭과 콩나무』가 떠올랐습니다. 사실 저는 평소 선인장도 말라 죽게 만드는 터라 걱정 반 호기심 반으로 응모했죠. 키트를 받아보니 시간이 걸릴 뿐 키우는 방법은 간단하더라고요. 물에 불리고 하루 물갈이만 해주면 7일 이내 새싹들이 자란다고 써 있었습니다. 햇빛 없이도 말이죠. 이에 자신 있게 4종의 씨앗 중 2종을 함께 넣었습니다. 나중에 이게 큰 실수란 걸 깨달았지만요. 씨앗들의 경쟁이 너무 치열했어요. (ㅠㅜ)

어쨌든 1일차 씨앗을 6시간 물에 불리자 발아. 3일차 씨앗들이 팝콘처럼 부풀며 성장. 5일차 서로 빽빽하게 자리 잡아 무성하게 자람. 다행히 씨앗들은 버텨주었고 그렇게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새싹을 보며 저도 콩나무를 키워낸 잭이 된 기분이더라고요. 물갈이만 해주었는데 이렇게 자라다니요. 그렇게 7일차가 되자 콩나물은 먹을 수 있을 만큼 잘 자랐습니다. 이 길고도 짧은 일주일 동안 저는 생명의 신비도 느꼈고 힐링도 했습니다. 아직 남은 씨앗이 더 있는데 이것도 나중에 키워서 먹을 계획이고요. 아마도 저는 앞으로 씨앗을 추가 구매해 계속 키워 먹을 것 같습니다.

가족은 나의 힘

쉬운 듯 쉽지 않은 그래도 재밌는 시간
삼천리 수원안전관리팀 이영우 대리

저희는 아이가 둘이라 2개 세트로 구성돼 있는 볼펜 만들기를 신청했습니다. 게다가 동영상으로 만드는 법을 보니 단순해 보여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하지만 의외로 용액과 꽃을 넣는 일은 꽤 세밀한 손길이 필요했지요. 그래서 제가 살짝 도와주었는데 용액을 부족하게 넣는 바람에 예쁘게 나오지 않았어요. 그렇게 첫 작품은 아쉽게 마무리 됐습니다. 그걸 본 아이의 표정이 좀 섭섭해 보이길래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다 끝나고 “아빠~ 이런 이벤트 또 있으면 또 신청해줘” 하더라고요. 다행히 아이한테는 좋은 시간이었나 봅니다. 그래서 집콕 이벤트는 대성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가족은 나의 힘

내가 만든 자개 그립톡이 제일 잘나가
삼천리모터스 청주서비스 권상협 과장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중 집콕 이벤트를 보게 됐고 알록달록한 자개 그립톡 모습에 한눈에 반해 한치의 고민도 없이 신청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 첫 DIY를 더욱 특별하게 완성해보고자 예정돼있던 여행에서 만들리라 계획하고 동해바다로 출발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푸른 바다에서 시원하고 달콤한 커피를 마시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이순간이야말로 지상낙원이 따로 없더라고요. 여기서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그립톡을 만들었습니다.

조심조심 언박싱을 시작으로 구성품을 확인하고 어떤 모양으로 채워볼까 고민하는 것도 잠시 손이 먼저 움직이며 자개를 하나하나 올리고 있었고 알록달록 자개 그립톡을 완성해냈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영롱하던지.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빛깔도 진짜 아름답네요. 평범한 일상에 작은 듯 큰 행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은 나의 힘

댓글 5

  • 이수연님

    슬기로운 집콕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잘 봤어요..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 김윤희님

    와우~ 다들 능력자시네요.. 저도 새싹을 키워봐야겠습니다.

  • 김태현님

    혼자서 하는 취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 이혜령님

    점점 더 힘들어져가는 집콕생활인데 이렇게 챌린지를 이어가니 구경하는 맛도 나고 실제로 도전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자개그립톡!!! 금손만 할 수 있는거 같은데 만드신 분이 금손인지 저같은 똥손도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요+_+!!

  • 김태현님

    햇빛을 본 콩나물이 영양가가 더 좋죠. 우리는 퍼렇지 않은 것만 먹으니, 나쁜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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