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가스안전 파수꾼,
가스안전기기
‘따뜻한 사회!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를 향해 오늘도 힘차게 달리는 삼천리.
도시가스기업 삼천리가 전하는 다양한 가스안전 정보를 매월 <together>를 통해 만나보자.
깜박하는 순간! 아차! 실수하는 순간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도시가스는 우리 생활의 필수 에너지로 자리잡았지만 부주의나 실수로 인해 화재나 폭발로 이어져 재산과 인명에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이에 사용자들의 실수를 미연에 방지해 가스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스안전기기가 있어 소개한다.
가스레인지 과열 막는 ‘가스 타이머콕’
사골국은 오랜 시간 끓여야 깊은 맛이 난다. 이처럼 가스레인지를 오래 사용해야 하는 경우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려놓고 다른 일을 하다 보면 깜빡 잊어버릴 때가 많다. 그렇게 깜박 잊고 있다가 탄 냄새가 나 부랴부랴 불을 끄러 달려가거나 냄비를 새카맣게 태워 버린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이런 일들이 작은 실수로 끝나면 좋으련만 때로는 가스레인지 과열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그런데 이러한 실수를 예방하는 기기가 있으니 바로 ‘가스 타이머콕’이다. 타이머콕은 퓨즈콕에 결합해 설치하는 장치인데 정해진 시간만큼 가스를 사용하고 나면 자동적으로 밸브를 잠그기 때문에 주방용기 과열로 발생한 화재를 예방해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다.
특히 가스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이 부족한 고령 사용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삼천리는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가스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해주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가스냄새 알아채지 못한다면 ‘가스누설 경보기’
도시가스는 무색무취지만 가스가 샐 경우 사용자가 알아차릴 수 있도록 부취제(냄새 나는 물질)를 첨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맡지 못하거나 알아채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용자들이라면 가스누설 경보기가 있어 안심이다. 가스가 새면 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경보기의 알림이 울리는 기기다. 경보기 알람이 울리면 도시가스사로 빠르게 전화해 안내를 받아야 한다.
(가스누설 경보기 설치 tip)
가스누설 경보기의 검지부는 누출가스와 직접 접촉해야 하므로 가스 종류에 따라 설치위치가 다른데 도시가스(LNG)는 공기보다 가볍기 때문에 천장으로부터 30cm 이내 설치해야 하고 LPG는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바닥으로부터 30cm 이내에 설치해야 한다. 단, 주위 온도가 낮거나 높은 곳이나 습도가 많은 곳은 피해서 설치해야 한다.
* 가스사고 관련 신고
삼천리 (인천 5개구, 경기 13개시)
가스사고 신고 : 080-3002-119
삼천리고객센터 : 1544-3002
요즘 나오는 가스레인지에 타이머도 설치되어 있는것 같던데 아무래도 가스레인지를 한번사면 몇년이고 오래 쓰다보니 이런 보조기구들이 있는것이 좋은 것 같아요! 따로 설치할 수 있는지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좋은 정보를 알아갑니다+_+!
주부이고 어린 자녀가 있는터라 더 정독했어요.
가스타이머콕이란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음식을 올려놓고 까먹을때도 있고 아이가 엄마를 수시로 찾기때문에 종종 태워먹기도 했는데 꼭 설치해야겠어요^^
가스누설경보기는 저희 집에도 있지만 가스타이머콕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무엇도바 삼천리에서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가스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해준다니 역시 삼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연휴때 가스불을 켜놓고 나갔다가 정말 큰일날뻔했어요. 가스 안전사고 조심 또 조심입니다!
가스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전혀 지나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