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책을 만나다
삼천리그룹은 직원들에게 연중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책을 읽으며 지식과 지혜의 울타리를 넓혀가고 있는 임직원들이
< Together >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픈 추천도서와 서평을 보내왔다.
공부머리를 키우는 방법이 책 속에 있다
스마트폰이 일상인 시대이다 보니 책보단 스마트폰을 더 많이 접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지하철만 타도 다들 손에 스마트폰이 들려 있는 현실이다. 과연 이런 시대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말하는 게 통할까? 이에 저자는 아이들이 문자를 읽고 뇌를 활성화 시켜야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힘들지 않게 공부하는 아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아이가 되려면 독서를 해야 한다고 말이다. 책을 읽으며 전후관계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능력이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독서습관에서 길러지는 공부머리이다. 책의 힘! 독서의 힘! 알고는 있지만 자주 간과했던 이 힘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혹시라도 자녀 교육뿐 아니라 성인들도 현실의 문제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선 올바른 독서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이 기회에 주말에 서점에 가서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책, 내가 읽고 싶은 책을 한편 골라 읽어보는 건 어떨까?
의미 있게 삶을 살 수 있는 지혜를 전하다
저자는 인생을 불확실한 행복이 아닌 고통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을 길은 있다고도 한다. 고된 삶에서 무너지지 않고 의미 있게 삶을 살 수 있는 지혜의 방법 12가지를 통해 말이다. 특히 임상심리학과 관련해 자신의 경험과 삶과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고 있다. 변화는 달라진 인식에서 시작된다. 안일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혼돈의 현실에 고립되지 않은 좁고 곧은 길을 택한다면 정말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되리라 확신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 올바르게 산다면 다 함께 번창할 것이라 생각한다.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권하고 싶은 책을 만나다
철없는 개구쟁이 아이가 자기 몸보다 큰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대견하면서도 걱정이 앞서는 게 세상의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여행이 즐거운 것은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도전하는 재미와 성취에 있다고들 하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도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규칙에 적응하며 보내는 시간들이 여행처럼 즐겁고 행복한 도전이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초등학교 아들 둘을 둔 현직 교사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그래서 어린 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들어 있다.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들에게도 육아의 측면에서 도움되는 것들이 가득하다. 아이의 기억 속에 행복한 기억을 남겨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면 꼭 일독을 권한다.
소개해 주신 책과 함께 하루를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보고 싶네요^^
처음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켰을때 설레이기도 하고 불안하기 해서 이책 저책 찾아봤었는데 이제 여유있는 마음으로 책 제목을보고 배시시 웃고 있는 절 보니 역시 독서로 미리 단련시킨 보람이 있는것 같네요
이번달 독서 목표는 공부머리 독서법으로 정하고 옆진 동일이 엄마한테는 아들이 초등학교 갑니다를 선물해야겠네요
아들이 초등학교에 갑니다 - 라는 책이 특히 눈에 들어오네요. 예비부모로서 꼭 읽어봐야 할 책 같아요. 그리고 또 어린시절의 나를 보던 부모님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예전엔 뉴스나 사설 같은 글을 신문을 통해 읽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인터넷뉴스나 스마트폰으로 훑어보기만 하고 제대로 읽지 않는 것 같아요.
읽는 문화가 사라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
공부머리 독서법 한번 읽어 봐야겠네요.ㅎㅎ
아들이 이번에 초등하교에 들어갔어요.
막상 학교에 들어간다고 하니 걱정이 많았는데 이 책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구입해서 와이프랑 같이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
미리 알 수 없는 정보를 책을 통해 알게 되면 매우 유익하겠어요.
학교가기전에 미리 보면 도움이 될 듯하네요.
다양한 정보 부탁드려요~!
삼천리 직원분들이 소개해주신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책 한권 소개 잘 살펴 보았습니다. 직장생활 초년시절 이것저것 우왕좌왕 하고 불안해하며 갈등되고 혼선스러울때 팀장님께서 건네주신 직장인 지침서 그리고 교양서들이 제 인생목표를 정하고 가치관을 정립시키는데 큰 길라잡이가 되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직장 동료에게 건네는 책 한권 만큼 의미있는 선물도 없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꼭 새책이 아니더라도 자신만 읽고 그냥 덮어두기에 아까운 만한 도서들 추천하고 돌려가며 읽고 북 토크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정시퇴근, 저녁이 있는 삶, 워라벨 등이 요즘 많은 이슈가되고 있는데 차 한잔과 함께 호젓하게 독서를 즐기며 미지의 세계를 항해 책의 바다로 힘찬 출항도 해보고 자기계발도 해보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 가져보네요. // 어플 설치하고 리뷰도 달았습니다. 구글스토어: 강창규
직원들분들을 위해 편의제공 해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네요!
추천되어있는 책중에 저는 12가지인생법칙이란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의미 있게 삶을 살 수 있는 지혜를 전하는 책!
매일 똑같은 일상이 힘들게 느껴질때 도움이 될 만한 책일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