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행복한 매일을 선물하고 싶어요
삼천리 모터스 자원봉사팀, Happy Samppy
2017년 말 삼천리그룹의 가족이 된 BMW 딜러사 삼천리 모터스.
천안과 청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오던 삼천리 모터스는 최근 동탄 전시장 오픈,
천안 통합센터 확장 이전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더불어 삼천리그룹의 비전인 ‘사랑받는 기업’으로 함께 나아가기 위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따뜻한 사회공헌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내용의 주인공, 삼천리 모터스 자원봉사팀 ‘Happy Samppy’를 만나보자.
Happy Samppy와 신아원의 만남
이름에서부터 행복한 기운이 샘솟는 Happy Samppy는 삼천리 모터스의 앞 글자인 Sam과 행복하다는 뜻의 영어단어 happy에서 ppy를 가져와 지은 이름이다. 언제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활동에 행복한 마음으로 달려가겠다는 삼천리 모터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Happy Samppy는 지난해 12월 삼천리그룹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에 아동양육시설 ‘신아원’과 처음 인연을 맺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
신아원은 많은 아이들이 거주하는 시설인 만큼 어른들의 손길이 닿아야 할 곳도 많다. 아이들의 작은 손과 시설을 관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힘만으로는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Happy Samppy는 정기적으로 신아원을 찾아 생활관 곳곳의 쌓인 먼지를 닦아내고 어질러진 생활도구를 가지런히 정리하는 대청소,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꿀 수 있게 해주는 화단 조경, 정성을 담아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주는 식사 봉사 등 다방면에서 나눔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기 위해 사회복지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시설에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진심으로 아이들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이들이 아닐 수 없다. 그 마음이 통했을까? 신아원 식구들 역시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처럼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아이들을 볼 때마다 행복 한가득
Happy Samppy는 소외계층 아이들이 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들을 만나게 되어 오히려 더 감사하다고 말한다. 봉사활동을 갈 때마다 천사 같이 웃으면서 “고맙습니다” 인사하는 아이들을 볼 때면 가슴이 따뜻해져 행복한 마음을 한가득 안고 돌아오기 때문이란다. 이들이 느끼는 행복이 앞으로도 영원히 이어지길, 신아원 아이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를 또 기대해본다.
일회성 자원봉사가 아닌 꾸준히 이어가는 봉사활동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삼천리와 신아원 아이들의 유대감이 끈끈해져서 또하나의 가족이 된 것 같네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응원드리겠습니다
쉽지 않은일 일텐데 이렇게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나눠주는 삼천리 모터스 자원봉사팀의 모습이 감동이네요.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보이기위한 봉사가 아닌 마음으로 우러나는 봉사라 넘보기좋네요 사랑은 막 퍼주어도 아깝지 않은것같아요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와 웃을 위해서 노력하는 자원봉사활동이 정말 보기 좋네요.
따뜻한 봉사활동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삼천리의 좋은 행보에 저절로 미소가 그려지네요.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