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숙성과 불맛의 노하우를 다 담았다
건강한 한상 대접하는 서리재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과 ‘정육점 불고기’에 이어 또 하나의 새로운 한식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름하여 ‘서리재’. 수년간 쌓아온 고기 숙성과 불맛에 대한 노하우가 서리재를 통해 익숙한 듯 새로운 미각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정리. PR팀

바른 식재료와 바른 고기 지향하는 정육점의 철학을 이어받다

어디서 한번쯤 들어본 것 같은 기시감과 낯선 느낌이 혼재돼 있는 이름, 서리재. 그 뿌리는 한우 등심 전문점인 바른고기 정육점에서 찾을 수 있다. 정육점 1호점이 위치한 서울 서초구의 옛 이름인 ‘서리풀’과 한자 ‘齋(집 재)’를 합쳐 만든 ‘서래마을 집’이란 뜻으로, 바른 식재료를 향한 고집과 철학 그리고 고기에 대한 전문성을 이어받겠다는 신념을 담아냈기 때문이다. 서리재에서는 최근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엄선된 식재료로 만든 정성 가득한 한식 한상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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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맛이 살아있네! 이곳은 직화구이 맛집!

서리재는 직화구이 전문점답게 다양한 직화구이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 대표메뉴가 시그니처 메뉴인 ‘뼈삼겹’이다. 뼈가 통째로 붙어 있는 삼겹살을 참나무로 훈연해 구운 메뉴로 훈제 특유의 향을 살리고 직화로 시어링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육질의 맛을 살렸다.

이 외에도 직화 고추장 제육, 직화 간장돼지 불고기, LA갈비 등 다양한 직화구이 메뉴가 준비돼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양념 하나에도 정성을 쏟는 서리재는 강진 군동 명인의 고추장과 간장을 사용해 고기의 숙성과 맛에 세심하게 신경 썼다. 매콤달콤한 고추장 양념과 달콤한 간장 베이스 양념을 기반으로 화끈한 불맛을 살린 직화 고추장 제육과 간장 돼지불고기는 특히 우리나라 친환경 농가에서 건강하게 자란 무항생제 청풍명월 돼지고기만을 사용한다니 더욱 건강한 느낌이다. 달짝지근한 양념이 촉촉하게 베어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LA갈비도 별미다!

특히 서리재는 모든 직화구이 메뉴 주문 시 ‘채반 한상’을 제공하는데, 고객에게 제대로 차린 따뜻한 밥상을 전하겠다는 신념이 오롯이 느껴진다. 먹음직스럽게 테이블 한편을 가득 채운 채반 위에서 눈에 띄는 것은 찰홍미와 백미가 함께 담긴 서리재만의 ‘二色밥’이다. 여기에 계절의 시간을 담은 반찬과 풍성한 쌈채소들이 보기만 해도 입맛을 다시게 한다. 이 외에도 된장찌개, 계란찜, 비빔사발 등의 곁들임 메뉴를 추가한다면 한층 더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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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한끼 식사를 위해 준비했다

간편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일상한식 메뉴도 준비돼 있다. 달콤하고 칼칼한 서리재의 특제소스로 만든 서리재 비빔면은 자작한 양념이 포인트. 장터국밥이 생각나는 소고기 정성국밥은 깔끔하고 얼큰한 국밥으로 든든하다. 이 외에 칼칼하고 달짝지근한 고추장과 삼겹살, 감자를 넣고 푹 끓여내 자작한 고추장 삼겹 짜글이, 촉촉하게 볶아낸 서리재 제육볶음과 다양한 채소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고소한 돌솥 제육 비빔밥, 부드러운 왕갈빗대와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왕갈비탕도 반드시 맛보아야 한다.

한옥의 소박함과 따스함이 깃들다

서리재는 맛있고 건강한 메뉴뿐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 곳곳에도 한옥의 멋과 소박함, 따스함을 함께 담아냈다. 천장을 가르며 올곧게 뉘어있는 서까래는 서리재만의 우직함과 단단함을 연상케 한다. 또 한옥의 창문과 문 등도 차용하면서 현대적으로 해석해 소박하면서도 멋스럽게 표현해냈다. 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한식당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오픈키친이다. 오픈키친 너머로 고기 숙성고와 직화구이를 요리하는 주방의 라이브한 모습을 직관할 수 있는데 고기에 대한 자부심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부분이다. 더불어 매장 한편을 두른 편안한 부스석부터 최대 16인까지 수용 가능한 별도 단체룸 등 다양한 좌석도 갖춤으로써 다양한 모임장소로서 고객의 발걸음을 편안하게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