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Together Vol. 104  2020.11월호

People Story

슬기로운 집콕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7th story

코로나시대엔 다채로운 취미를 가진 사람이 유리하다. 그러니 특별한 재주 없어도 흥미로운 활동을 펼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취미생활 아이템을 발견해보는 건 어떨까?

정리. PR팀

슈퍼엄마와 딸들의 달콤한 주말
삼천리 기업문화팀 장수경 과장

지난 주말 두 딸과 함께 쿠키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간만에 쿠키 틀도 몇 개 구매해 제대로 만들 준비를 했지요. 언니라고 큰 딸이 먼저 시범을 보이고 둘째는 그걸 얌전히 지켜보더라고요. 쿠키재료는 버터, 크림치즈, 설탕, 통밀가루까지 딱 4가지로 간단했습니다. 준비된 반죽이 완성되고 밀대로 반듯하게 밀어 쿠키 틀로 찍어보았어요. 가장 신나는 시간이지만 아이들에겐 어려웠는지 반죽에 구멍이 잔뜩 생겨 반죽을 다시 뭉쳐 밀고 또 찍어내고 밀고 또 찍어내고 그렇게 5번을 반복해야 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쿠키 틀은 페파피그와 스누피.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라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그러는 사이 어느새 트레이에 쿠키가 가득 찼고 이제 오븐에 구워줄 차례입니다. 온도가 잘 맞아 예쁘게 구워졌어요. 아이들은 특히나 좋아하는 페파피그 쿠키를 골라 먹고 저는 추억의 스누피를 골라 먹었답니다. 고소한 냄새와 달콤한 맛이 우리들의 주말을 훌륭하게 채워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가족은나의힘 가족은나의힘

아들도 척척 나도 척척
삼천리 CS팀 김혜선 대리

초등학교 6학년 둘째 아들과 함께 홈가드닝 캔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도와주지 않아도 아들 혼자서 척척 해내는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언제 이렇게 빨리 컸나 싶은 게 마음이 찡하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하비박스 키트를 완성하는 게 의외로 어렵다고들 하셨는데 제가 선택한 아이템은 또 반대로 정말 쉬웠어요. 그래서 재밌게 할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다 만든 완성작은 집 안 어디에 두어도 예뻐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만약 다음에 한 번 더 기회가 생긴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시간과 노력을 더 들일 수 있는 난이도 높은 어려운 만들기에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때도 지금처럼 즐겁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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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흥미로운 작품활동 즐기기
삼천리 영업기획팀 조용민 대리

집에 있는 시간이 늘다 보니 집에서 할만한 것들을 찾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유튜브와 넷플릭스로 영상 보는 것도 지쳐 뭔가 생산적인 걸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집콕 챌린지 이벤트를 신청했죠.

제가 선택한 건 쿠션에 직접 색칠하고 솜을 넣어 바느질하는 키트였어요. 키트 안에는 쿠션 외피, 솜, 패브릭용 파스텔, 실, 바늘 등이 들어 있었고요. 쿠션 외피에는 기본 그림이 그려져 있어 색칠만 하면 되는 거라 간단한 과정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다만 빨면 색이 빠질까 걱정스러웠는데 설명서 대로 그 위에 종이를 대고 다림질하니 색이 묻어 나오지 않아 신기했습니다. 이에 바로 손빨래를 하고 솜을 채워 넣어 바느질로 완성했죠. 제가 직접 만든 거라서 그럴까요? 꽤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 애착도 생기더라고요. 파스텔이 조금 남았는데 그걸 활용해 또 다른 작품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색다른 경험이 정말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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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사랑 담은 아기덧신 만들기
삼천리 회계팀 임지민 사원

2020년 경자년은 쥐의 해입니다. 이에 올해 태어난 조카를 위해 제가 직접 쥐 모양 아기덧신을 만들어보았어요. 코로나19 때문에 조카를 아직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도전했습니다. 사실 평소에 뜨개질을 잘하는 편은 아니어서 영상 속 능숙한 전문가의 손동작을 보고 따라 하는 것조차 쉽지는 않았네요. 바닥을 완성해갈 무렵에는 어찌나 어려운지 결국 엄마 찬스를 써야 했죠. 엄마의 뜨개질 노하우와 빠른 손놀림은 단 몇 시간 만에 마우스슈즈를 완성시켰답니다. 멀리 있는 조카에게 할머니와 고모의 따뜻한 마음이 부디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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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이준범님

    아기 덧신 귀엽네요 ㅎㅎ

  • 황윤성님

    덧신이 인상깊내여

  • 전미선님

    바쁜 부모님이지만 아이와 함께 뭔가를 만들고 함께 할수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yhjoo님

    장과장님 큰딸 얼굴까지 힘 잔뜩주며 반죽섞는 모습 너무 귀여워~~

  • 최인혁님

    삼천리그룹 가족분들이 슬기롭게 보내고 있는 다양한 집콕생활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네요 ^^

  • 이혜령님

    코로나로 집에서 딩굴딩굴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라, 이런저런 손재주있으신 분들이 집콕챌린지 하는 것이 부러우면서도 감히 따라할 엄두가 안났는데 여기 금손들이 전부 모여계셨군요! 부럽습니다+_+

  • 김태현님

    아이들과 시간을 공유하는 게 대단하네요

  • 김영진님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언제나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호에도 따뜻한 가족애가 정말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 신인호님

    어머머 임지민양 덧신이 너무 이쁘네요 ㅎㅎ
    혹시 280사이즈의 덧신은 만들 생각 없으실까요?  농담입니다 ~^_^ㅎㅎ

  • 류충석님

    손재주가 좋은거 같아요 ㅎ

  • 김지웅님

    덧신이 너무 깜찍하네요 귀엽습니다 ㅎㅎ

  • 박지영님

    마우스 슈즈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  쿠키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 ㅎㅎㅎㅎ  코로나 사태에 잠시나마  몰두해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 정말 손재주가 좋으신 것 같습니다. ~!!

  • 김소영님

    슬기로운 집콕생활 언제나 유익하고 즐거운 기사인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게 코로나를 극복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 강정희님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7번째 이야기 역시 정말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너무도 행복해 보이는것 같습니다.

  • 민강희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쿠키만들기네요~~  이번 주말에는 저도 쿠키만들기 도전해야겠어요!! 밀가루 덕지덕지 행복하게 웃는 아이들얼굴이 상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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