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Together Vol. 123  2022.06월호

Special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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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칼럼

  전기차, 보급보다 전기 청정화에 우선순위 둬야

  친환경과 맞물려 전기차가 급속도로 발전·보급되고 있다. 하지만 전기 생산을 위한 연료까지 살펴본다면 이 역시 아직은 친환경에 가깝지 않다. 그렇다고 문제점만 지적하고 있을 수는 없을 터. 이에 재생에너지로 지구를 가동시킬 수 있을 때까지는 탄소 등을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그중 하나가 보급 중심이 아닌 전기 청정화에 포커스를 둔 방향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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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안전 이야기

  도시가스 공급체계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도시가스가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로 오게 되는지 아는 이들이 많지 않을 것이다. 그 궁금하면서도 흥미로운 과정을 사랑이 삼촌의 설명으로 들어보자.

Peopl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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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리人side 1

  도시가스 안전관리 현장으로 로그인!

  삼천리가 유튜브 채널 ‘삼천리TV’를 오픈해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가운데 삼천리그룹의 다양한 현장 모습을 담아 낸 ‘현장탐구생활’의 도시가스 안전관리편이 소개되었다. 9개의 안전관리팀이 삼천리 도시가스 공급지역 곳곳에서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현장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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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리人side 2

  진심은 통한다 삼천리인들이 마음을 나누는 법

  삼천리 정신을 업무는 물론 생활 속에서나 업무시간 외에도 실천한 이들이 있다. 동료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주변인들에게 먼저 세심하게 다가간 안산안전관리팀. 소소하다면 소소할 수 있지만 그 과정은 따스했고 결과는 훌륭했다. 그럼에도 그저 마음 가는 대로 했을 뿐이라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삼천리 정신을 되새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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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 투게더

  피톤치드 가득한 맑은 청량산 만들기

  녹음이 짙어가는 5월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청량산에 새로운 가족이 나타났다. 다채로운 수목으로 우거진 청량산을 만들기 위해 800그루에 이르는 어린 나무들이 도착한 것. 그동안 청량산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Clean Day’ 캠페인을 펼치며 맑고 푸른 자연을 만들어온 삼천리가 이번에는 청량산을 한층 더 울창한 숲으로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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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은 나의 힘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가정의 달이라 더욱 의미 있던 지난 5월에는 마음을 나누고 가족을 더욱 챙길 수 있는 집콕 챌린지 시간으로 꾸며졌다. 5월은 이미 지났지만 이번 아이템을 힌트로 내년 가정의 달에는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내길 미리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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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chully Bookers

  책에서 발견하다 그리고 생각하다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없는 인간에게 책은 소중한 간접경험의 기회를 선사한다. 조민석 과장도 타인의 삶 혹은 타국의 생활과 문화 등을 간접적으로나마 배우고 이해하고 싶어 책을 읽는다고 말한다. 반면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고 공감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책을 읽는 이도 있다. 장기산 대리는 스스로도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책을 통해 발견했다고 한다. 책을 읽는 의도는 달라도 두 사람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그것으로 삶이 더 깊어졌다고 말하는 데서 결국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