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가정의 달이라 더욱 의미 있던 지난 5월은 마음을 나누고 가족을 더욱 챙길 수 있는 집콕 챌린지 시간으로 꾸며졌다.
5월은 이미 지났지만 이번 아이템을 힌트로 내년 가정의 달에는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내길 미리 권해본다.
아빠가 그리고 아이가 완성했어요
삼천리모터스
전략팀 구태효 과장
아이가 아직 27개월밖에 되지 않아 제가 그린 그림 위에 덧칠하는 방식으로 함께 무드등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자신이 그린 그림이 벽에 나타나는 모습에 신기해하는 걸 보니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요즘도 늘 수면등을 켜놓고 편안한 잠자리에 든답니다. 직원뿐 아니라 가족까지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 덕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반짝반짝 예쁜 행복 만들기
삼천리
중부안전관리팀 권기호 계장
선물 같은 하비박스를 보내주셔서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딸도 “아빠 회사 최고”라며 고맙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했어요. 딸과 함께 만든 무드등 덕분에 집안에 예쁜 불빛이 반짝여 만드는 동안도 만든 후에도 가족들이 모두 행복했습니다.
불멍만큼 낭만적인 무드등 만들기
안산도시개발
김세준 과장
드로잉 무드등을 보고 활용도 높은 아이템인 듯해 신청했습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 모여 그림을 그리고 전원선을 연결해 키트를 완성했는데 진짜 예쁘더라고요. 덕분에 무드등을 조명 삼아 치맥으로 가족회식을 했습니다. 며칠 후 캠핑장에서도 불멍에 이어 무드등멍도 하면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네요. 만드는 시간은 짧았지만 만들면서 많이 웃을 수 있어 마음이 여유로워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예술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선물
삼천리
경영관리팀 조현환 대리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께 무엇을 해드리면 좋을까 고민했습니다. 시드는 꽃보단 역시 현금이 늘 가슴 뛰게 한다(?)는 평소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꽃 선물은 생각지 않았으나 비누꽃이면 시들지 않을 테니 내심 좋아하실 것 같아 신청했어요. 설명서를 보며 꽃꽂이하듯 따라하니 10분 만에 완성되었는데 이쁘고 향도 좋아 만족스럽더군요. 올해는 용돈에 더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거리가 늘어 더 기분 좋은 어버이날로 기억될 듯합니다.
아빠가 만들어 아이가 전달한 부모님 선물
삼천리ENG
채성훈 대리
아이와 함께 만들어 부모님께 선물하기 위해 신청한 하비박스의 당첨 소식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저희가 신청한 건 가죽 카네이션 키링이었어요. 그런데 작업내용 대부분이 바느질이라 어쩔 수 없이 아이 손보다는 제 손을 더 많이 거치게 됐네요. 그래도 부모님께 전달하는 건 저희 아이가 했지요. 그 덕에 정성 가득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었어요. 어버이날이 돌아올 때마다 어떤 것을 선물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올해는 집콕박스로 완벽하게 해결했습니다.
선택과 집중으로 200% 만족
삼천리
서남안전관리팀 유비 부장
저희는 카네이션 플라워캔들을 만들기로 했는데요. 모래가 들어 있어 하다 보면 많이 떨어질 것 같아 근처 캠핑장으로 이동해 작업을 시작했죠. 내용물 중 카네이션 모양 양초는 이미 만들어져 있었기에 처음 도전하는데도 쉽게 할 수 있었네요. 무엇보다 향기가 정말 좋았고요. 완성품을 보고 딸도 마음에 드는 작품이 나왔다며 만족스러워했답니다. 무언가에 몰두하는 딸의 모습도 보고 추억도 만들었던 1석 2조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주말에 아이와 함께 하는 '점토놀이 체험'이란 걸 다녀왔는데, 소소하지만 이런 것들이 쌓이면서 아이와의 신뢰가 더욱 돈독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가족은 나의 힘' 코너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5월이다 보니 어버이날과 관련된 내용도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나나 가족에게 시간을 쏟는 좋은 기회 였어요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항상 잼있게 읽는 기사입니다.
이번호에도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행복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