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Together Vol. 125  2022.08월호

Life Story

SL&C 보양식으로 챙기는 여름 건강


굵은 빗줄기가 쉴 새 없이 몰아치던 장마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이라는 단어 뒤에 숨어 건강하지 못한 자극적 배달음식 주문이 폭증했고 이로 인해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과 끝이 보이지 않는 분리수거 숙제도 쌓였다. 그렇게 잘못된 식습관으로 체력과 건강에 황색신호를 느끼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SL&C가 운영하는 ‘Chai797’과 ‘바른고기 정육점’에서는 여름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될 수 있도록 특별한 보양식을 준비했다.

글. 사내기자 김승수 대리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 마케팅팀) / 정리. PR팀

바른고기 정육점의 낙지 전복 갈비탕

한우 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에서는 ‘낙지 전복 갈비탕’을 출시했다. 이름만 들어도 양기 보양 기운이 가득하다.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갈비탕에 싱싱한 낙지와 전복을 추가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으며 바다와 육지의 좋은 기운을 한 그릇에 담아 정성스럽게 제공한다. 낙지는 쓰러진 소에게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양식 재료로 유명하다. 타우린과 무기질, 아미노산이 풍부해 원기회복은 물론 심혈관과 간 건강, 치매 예방에 이르기까지 좋은 점을 하나하나 나열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다. 또 전복은 패류의 황제라고 불릴 정도로 면역기능 향상과 심장질환 예방에 탁월할 뿐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스페셜푸드
스페셜푸드

Chai797의 마라 찹스테이크 & 아롱사태 감자찜(9월 초 출시 예정)

모던 중식당 Chai797이 9월부터 2가지 소고기 요리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살치살과 원색의 채소로 구성된 ‘마라 찹스테이크’, 아롱사태와 식감 좋은 감자를 쪄 만든 ‘아롱사태 감자찜’이다. 두 메뉴 모두 중국 본토의 특색을 잘 살리면서도 한국인의 입맛까지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됐다.

마라 특유의 매콤함과 알싸함을 느낄 수 있는 마라 찹스테이크(麻辣牛肉)는 중국에서 어렵지 않게 맛볼 수 있는 요리다. 주재료인 살치살은 전통적으로 귀하게 여기는 소 부위 중 하나로 소 한 마리에서 적게는 3kg, 많게도 5kg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다. 주요 운동부위가 아니라서 육질이 매우 부드럽다는 특징이 장점이다. 이런 부드러운 육질에 더해 아삭한 식감까지 같이 느낄 수 있도록 원색의 채소들도 함께 요리했다. 그 덕에 비주얼도 화려할 뿐 아니라 조화로운 마라향까지 풍겨 온전히 오감을 사로잡는다.

아롱사태 감자찜(土豆炖牛肉)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아롱사태가 주재료인 음식으로 기름기가 없어 담백하고 쫄깃하다. 또 Chai797만의 비법으로 제조된 특별한 중국식 소스에 식감 좋은 감자가 어우러져 자극적이지 않다. 특히 면 요리보다 밥을 선호한다면 볶음밥과 같이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스페셜푸드 스페셜푸드

물론 보양식 한 번 먹는 걸로 그동안 잃어버린 체력과 건강을 단숨에 모두 회복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쳐 있는 몸에 잠시나마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에너지드링크처럼 따스하게 기운을 보충해주는 것은 물론 앞으로 내 몸을 소중히 여기며 건강을 챙기자는 새로운 다짐을 하기 충분한 영양과 맛을 보여주는 메뉴임에 틀림없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이번 기회에 내 소중한 몸에 Chai797과 정육점의 보양식 선물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스페셜푸드
스페셜푸드

Chai797 찾아가기

찾아가기 찾아가기

바른고기 정육점 찾아가기

찾아가기 찾아가기

댓글 4

  • 한미영님

    올여름 특별히 더 덥고, 비도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낙지 전복 갈비탕 넘 맛있어보이네용. 건강식으로 남은 여름을 준비해야겠어요^^

  • 임종순님

    낙지 전복 갈비탕 먹고 싶네요
    시원한 느낌을 주네요

  • 김태현님

    예쁘게 담은 모습이 먹고 싶어지네요

  • 배지현님

    몸에 좋다는 낙지와 전복, 갈비탕까지!! 올 여름 더위에도 끄떡 없겠어요~

TOP
Together Vol
개인정보처리방침  I  0732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길 42 (주)삼천리
ⓒ Samchully Corp, All rights resrved.
지난호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Prev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