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식탁에 펼쳐지는 새로운 맛
서리재·호우섬·살롱드호우섬 신메뉴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마음 전할 일이 많아지는 달인 만큼 함께 나누는 식사가 더욱 특별해지는 때다.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5월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자 서리재, 호우섬, 살롱드 호우섬에서 ‘함께 나누는 따뜻함’을 주제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맛있는 음식을 사이에 두고 나누는 이야기. 그 속에서 피어오르는 따뜻한 마음. 이번 5월의 식탁 위에 펼쳐진 사랑과 정이 넘치는 기분 좋은 한끼를 만나보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즐기는 서리재 ‘차돌박이 한 상’
서리재에서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나누는 식사를 테마’로 든든하고 따뜻한 한 상을 완성할 2가지 메뉴를 출시했다. 먼저 정성껏 구워낸 차돌박이와 명인의 장에 3가지 버섯을 넣어 만든 구수한 강된장이 메인인 ‘차돌박이&버섯 강된장’은 곁들임으로 솥밥과 된장찌개, 쌈채소 등을 제공하며 한식의 정 그리고 나눔의 미학을 담아 2인 차림으로 차려진다. 다음은 든든하고 깔끔한 한끼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차돌박이 영양부추 덮밥’이다. 부추와 신선한 채소, 차돌박이가 어우러져 은은한 감칠맛과 신선함을 선사하는데 건강과 맛에 간편함까지 고루 갖춰 서리재만의 실속 있는 한그릇을 완성한다. 서리재 신메뉴에는 함께 나누는 한식의 정과 온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갈하게 차려진 상차림 앞에 둘러앉아 서리재가 전하고자 하는 나눔과 정성의 의미를 경험해보길 바란다.


입 안 가득 퍼지는 호우섬 ‘홍콩 스트리트 무드’
강렬한 비주얼과 낯설지만 설레는 홍콩의 향취 가득한 음식들을 차려내는 호우섬과 살롱드 호우섬은 각 브랜드 컨셉을 담아낸 5가지 메뉴를 출시했다. 먼저 호우섬이다.
반짝이는 네온사인, 골목을 채우는 대화소리, 낯선 향신료냄새와 열기 가득한 홍콩 스트리트. 호우섬의 이번 신메뉴는 분주함과 자유로움이 공존하고 삼삼오오 모여 있는 사람들로 가득한 홍콩의 밤거리를 연상시킨다. 시선을 사로잡는 붉은 비주얼의 ‘호우섬 크런치 유린기’는 바삭하게 튀겨낸 닭고기에 매콤한 갈릭 크런치를 얹어 매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완성했다. 또 함께 선보이는 ‘매운 돼지고기 바오’는 폭신한 바오 사이에 돼지고기 패티를 넣어 만든 메뉴로 메인메뉴와 함께 곁들이면 좋다.
그동안 호우섬이 정통 홍콩요리에 가까운 메뉴를 선보였다면 이번 신메뉴는 나른해진 모든 감각을 깨워줄 만큼 비주얼과 맛 모든 면에서 새로움을 전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친구와 함께 캐주얼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끼를 나누고 싶을 때 호우섬은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 터.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이번 신메뉴로 홍콩거리의 활기찬 에너지를 식탁 위에서 느껴보자.


육해공으로 완성되는 살롱드 호우섬 ‘홍콩 다이닝 무드’
잔잔한 분위기에서 나누는 특별한 한끼를 위해 육∙해∙공 재료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메뉴로 탄생했다. 먼저 육(肉)의 맛 ‘돈마호크 튀김’은 뼈등심을 먹기 좋게 구워내고 그 위에 바삭한 갈릭칩을 듬뿍 입혀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과 돈마호크 특유의 육즙과 향을 선보인다. 이는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알려졌던 ‘모택동 스페어립’을 오마주해 살롱드 호우섬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인데 압도적 비주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음 해(海)의 맛 ‘쉬림프 바오’는 탱글한 쉬림프 패티, 파파야샐러드와 향긋한 고수로 만들어졌다. 폭신한 바오번이 더해진 쉬림프 바오는 한 손에 쥐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묵직하고 진한 돈마호크의 맛을 중화시켜준다. 마지막 공(空)의 맛 ‘홍콩식 크림 유린기’는 바삭하게 튀겨낸 유린기 위에 고소하고 짭잘한 크림소스를 더했는데 통으로 제공되는 유린기를 잘라 나눠 먹는 메뉴라 소소한 대화와 교감을 이끌어내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채롭고 정성 가득한 신메뉴를 즐기며 함께하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홍콩 다이닝의 여유를 살롱드 호우섬에서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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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원스러운 모습
서리재·호우섬·살롱드호우섬 신메뉴들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가족들과 함께 외식으로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