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소식
삼천리그룹, 창립 70주년 기념식 개최
삼천리그룹이 10월 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1955년 창립 이래 도시가스·열·전기 등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에너지를 공급해온 삼천리는 에너지환경 부문을 넘어 생활문화와 금융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에너지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룹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자랑스러운 삼천리인상’, 경영철학인 삼도구경을 실천한 직원에게 ‘삼도구경상’, 성실하게 근무한 직원에게 ‘열정인상’, 그리고 상생협력한 협력사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오랜 기간 자매결연을 맺어온 육군 제28사단과 해병대 제2사단에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별도로 6개 아동양육시설에도 성금을 지원하며 ‘나눔과 베풂으로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삼천리그룹의 경영이념을 실천했다. 한편 2부 행사에서는 다이나믹듀오, 거미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임직원과 가족 및 각계 관계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천리, 가스안전 결의대회서 안전문화 확산 다짐
삼천리는 10월 16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2025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열고 삼천리 임직원과 협력사, 고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동절기에 앞서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1997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29회를 맞은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감사고객 ▲우수 협력업체 등 6개 부문에서 ‘안전문화상’을 수여했다. 이날 유재권 삼천리 사장은 “창립 70주년을 맞은 올해, 백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관리와 안전관리 기술력 강화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에너지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천리그룹 연차보고서, 美 LACP 2024 비전 어워드 금상 수상
삼천리그룹이 발간한 2024년도 애뉴얼리포트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최하는 ‘2024 비전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창립 70주년을 맞아 제작한 이번 보고서는 ‘SHARE - Sharing Today for Better Tomorrow(오늘의 나눔으로 더 나은 내일을)’를 주제로 에너지환경·생활문화·금융 등 삼천리그룹의 주요 사업 부문과 지속가능경영 실천 노력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그 결과 디자인, 메시지, 서술력 등 8개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100대 리포트 및 대한민국 상위 50대 리포트에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분산형 열병합발전협의회,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정책·기술 세미나 개최
분산형 열병합발전협의회는 10월 28일 한국도시가스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분산형 자가열병합발전의 기술적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 ▲상용 가스열병합 기술 동향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논의를 진행했다.
KLPGA 고지원 프로, 고향 제주서 시즌 2승 달성
고지원 선수가 고향 제주에서 열린 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어 또 한 번 고향에서 웃은 고 프로는 올 시즌 5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특히 이날은 최종라운드에서 고지원, 서교림, 유현조 등 삼천리 스포츠단 선수들이 챔피언조에 이름을 올렸으며 최종결과 서교림 2위, 전예성 공동 3위, 박보겸·유현조 공동 8위를 기록, 톱10 안에 삼천리 소속 선수 5명이나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새로운 매력의 차이(CHAI) 딤섬 & 누들바 올림픽공원점 오픈
SL&C가 새롭게 선보이는 중식브랜드 ‘차이(CHAI) 딤섬 & 누들바’가 11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점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차이(CHAI) 딤섬 & 누들바는 이름처럼 ‘차이(差異)–다름’을 내세워 전통 딤섬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색다른 미식경험을 선사한다. 또 정통 수제 딤섬과 다채로운 누들 메뉴는 물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식사와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누들바’ 콘셉트로 구성돼 특별한 날의 외식장소로 제격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차이만의 맛과 분위기로 올림픽공원의 새로운 맛집으로 자리 잡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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