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았다! To be continued!
삼천리인들의 올해 마지막 버킷리스트
11월은 지나온 시간과 남은 시간이 함께 마주하는 달이다. ‘다 끝났다’는 아쉬움보단 ‘아직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조금 더 어울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여러분의 2025년 버킷리스트 중 아직 이루지 못한 마지막 목표는 무엇인가? 그 바람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성취를 다짐해본다.
버킷리스트는 새해의 다짐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다시 시작하겠다는 약속이 아닐까? 올해가 아직 남아있는 만큼 약속을 실천할 시간은 충분하다. 크든 작든 마음 속에 남은 목표를 향해 다시 한걸음 내디뎌보자. 그 걸음이 모여 올해의 마지막 장을 가장 빛나게 채워줄 것이다!







삼천리 독서광이신 김재성 사원님의 독서 목표가 인상적이네요. 비록 12권은 아닐지언정 1권의 책을 읽으셔도 마음에 남은 좋은 문장 1개만 마음밭에 뿌릴 수 있다면 충분한 독서가 아닐까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