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 날도 좋고 기분도 좋은 황금연휴 중 하루,
서래마을은 더 고소하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바른고기, 바른가격, 1++ 한우 등심을 전문으로 하는 고깃집
正肉店이 오픈한 것!

정육점은 매장 입구 간판부터 눈에 확 띄는데, 특히 간판 속
‘바를 정’ 한자에선 최고의 품질을
위해서라면 한치의 양보도 없을 것 같은 정육점만의 뚝심과 열정이 엿보인다.

• 장인의 고집과 정성

  1.2℃, 21일 저온 숙성 기술
  촉촉한 육즙과 씹는 맛의 균형을 위한
  최적의 두께 2.0cm
  1,200℃ 고온에서 26일 이상 구운
  최고 품질의 비장탄 사용

• 세 가지 맛 등심

  새우살, 근막, 알등심 부위별
  색다른 풍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正肉店의 대표 메뉴

• 최상급 1++ 한우

  대한민국 청정 지역에서 건강하게
  자란
  최상급 한우를 제공하는
  바른고기 바른가격, 正肉店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입구의 대형 숙성고에서 21일간 1.2℃ 저온숙성을 거쳐 부드러운 육질로 거듭나고 있는 최상급 숙성한우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매장 내 육부실에선 부드럽게 숙성된 최상급 한우를 손질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바른 고기에 대한 자부심을 덧칠하고 있다. 이 어찌, 이상적인 숙성육을 향한 고집과 정성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正肉店은 최상급 1++ 숙성 한우만을 제공한다. 모든 고기 메인메뉴 5종을 오로지 1++ 한우로 제공함으로써 프리미엄 한우의 진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태생부터 다른 1++ 한우 메뉴는 1,200℃ 고온에서 26일 이상 구운 최고 품질의 비장탄을 사용해 익힌다. 실제로 고기를 구워보니 가루 날림도 없고, 은은한 숯향과 촉촉한 육즙이 베어 나와 그 맛이 배가 되는 듯하다.

대한민국 청정 지역에서 건강하게 자란 최상급 1++ 한우만을 엄선한 正肉店의 대표 메뉴 ‘세 가지 맛 등심’. 눈꽃 마블링이 있어 가장 고소한 새우살과 쫄깃하고 담백한 근막, 풍부하고 진한 육즙이 특징인 알등심 등 세 가지 부위별 색다른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正肉店은 고객들이 고기의 풍미를 가장 극대화하여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알등심에는 토판염, 새우살에는 특제소스, 근막에는 특제소스 또는 파절임을 곁들여 먹기를 추천하고 있다.
특히 토판염은 염전 바닥에 어떠한 인공시설도 하지 않고, 자연 갯벌 위에서 만들어지는 소금으로, 갯벌의 다양한 유기물 영양분과 천연 미네랄이 소금에 제대로 스며들어 있어 최고의 소금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일반 천일염에 비해 많은 공정과정이 필요하기에 가격도 비싸지만, 소금 하나까지도 최상급 한우에 어울리는 것으로 내놓겠다는 정육점의 고집이 담겨 있으니, 꼭 한번 즐겨보시라.

이 외에도 정육점이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들을 즐겨보자. 불판 위에서 익어가며 배어나오는 육즙과 꽉 찬 육향이 코 끝을 자극하며, 입에 넣는 순간 살살 녹는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부드러운 식감의 ‘1++ 한우 생불고기’, 매일 8시간씩 정성을 들여 우려낸 진한 한우육수에 진도에서 난 대파를 통째로 넣어 시원한 감칠맛이 일품인 ‘전남 진도 대파 육개장’, 매장에서 직접 담근 깍두기와 고기의 조화가 일품인 ‘한우 차돌 깍두기 볶음밥’, 언제 먹어도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는 ‘뚝배기 갈비탕’, 해주 최씨 종갓집 전통 제조법으로 담근 깨끗하고 건강한 명인 된장을 풀어낸 진한 맛의 별미 ‘강진 군동 명인 된장죽’ 등 엄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차별화한 정육점만의 메뉴들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딱이다.

맛만 최고가 아니다. 고재나무로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더한 1층 대형 홀과 2층의 다양한 크기 별실들은 비즈니스 모임뿐만 아니라 가족 행사 등 소중한 이들과의 특별한 시간까지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