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for One, One for All
인천안전관리팀
삼천리 내에 있는 안전관리 9개 팀 중에서도 규모와 역할이 큰 만큼 내실과 깊이까지 완벽한 인천안전관리팀. 어디에 내놔도 모범이 될 만한 인천안전관리팀 57명의 구성원들은 때론 하나가 되고, 때론 한 사람이 모두의 몫을 해낼 만큼 멋지고 강력하다.

Q인천안전관리팀을 소개해주세요.
인천안전관리팀은 총 5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광역시 10개 행정구역 중 연수구, 중구, 동구, 남구, 남동구 등 5개 행정구역 내 43만 세대의 수요처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신규로 들어서는 건물에 안전하게 가스를 공급하는 작업과 공급 이후의 안전관리활동까지 담당하고 있죠. 비중으로 따지면 인천의 거의 절반 가까이를 관리하고 있는 겁니다.

Q인원이 비교적 많은 편인데요. 업무분담은 어떻게 되나요?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황관리·업무지원·고객센터 및 사용시설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안전지원파트, 굴착공사 및 공급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지역파트, 신규 배관공사 이설 및 공급안정을 담당하고 있는 공사파트, 안전투자 및 시설물 유지보수와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있는 시설진단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그리고 공통적으로 하는 일도 있습니다. 저희는 소방서와 같은 시스템이라 지역 주민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1년 365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늘 비상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후 안전관리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미리 준비하고 예측하는 사전 안전관리활동에도 철저히 임하고 있지요.

Q배관공사부터 관리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만큼 실적이나 성과도 다양할 것 같습니다.
사실 안전이라는 것은 성과가 빨리 드러나거나 실적이 두드러지는 분야는 아닙니다. 오히려 아무 일 없는 ‘무사고·무재해 달성’이 성과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인천 지역은 개발 특성상 지하철, 지하차도, 고속도로 등 대규모 공사가 많고, 해안매립지역인 송도신도시에도 많은 공사가 필요했는데요. 수인선복선전철 5공구 구간과 인천지하철 2호선 구간, 제2외곽순환도로 구간 등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규모 굴착공사 현장의 경우, 대규모 전담반을 구성해 집중관리를 하기에 어떤 문제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물론 문제점 발견 시 복구도 완벽하게 해냈지요. 송도신도시 역시 착공한 지 14년이 지난 현재까지 단 한 건의 가스사고도 없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Q이번에는 팀원들의 능력과 열정에 대한 자랑을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은 이야기할 것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우리 인천안전관리팀의 자랑거리 중 하나가 역량 있는 우수한 인력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거든요. 대다수 직원들이 가스 관련 기술자격증을 총 131종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가스기술사 3명과 가스기능장 19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스기술사는 전국에 325명 밖에 없을 정도로 따기가 어려운 자격증으로, 올해는 50명이 응시해 1명만 자격증을 땄을 정도죠. 이 외에도 다들 솔선수범해 시키지 않아도 자기계발을 꾸준히 실천한다는 점에서는 모두들 자랑스러운 팀원들입니다. 솔선수범 및 주인의식 실천의 일환으로, 노출배관 건전성 강화사례를 통해 우리 팀 이우영 대리의 경우는 삼천리 전체에서 칭찬릴레이를 달성하기도 했지요.

Q혹시 업무문화나 팀워크에 대한 자랑거리도 있을까요?
저희에겐 ‘스마트 워크제’가 있습니다. 일명 조기출근제도죠. 인천에는 다양한 공사를 하는 회사가 120여 곳입니다. 다양한 상황이 있다 보니 갑작스러운 공사가 무척 많고 거의 매일 있는 편입니다. 그 시작이 7시에서 9시 사이죠. 공사 시에는 가스배관을 관리감독하는 인원이 꼭 함께 있어야 하는데, 7시에서 9시는 대기인원이 가장 적은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24시간 대기조가 있지만, 현장까지 가는 시간과 대기인력의 숫자는 빠듯했죠. 이에 원래 9시 출근인 직원들이 돌아가며 7시부터 9시까지 발생하는 굴착공사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마다 출동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출근이 빠른 만큼 힘들 텐데도 몇 년째 직원들이 힘든 내색도 없이 잘 대응해주고 있어요. 이러한 하나의 예만 보더라도 인천안전관리팀의 팀워크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팀 전체의 파이팅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매월 펼쳐지고 있지요.

Q업무면 업무, 인력이면 인력, 시스템이면 시스템, 뭐 하나 부족함 없는 인천안전관리팀의 올 한 해 목표는 무엇인가요?
여전합니다. ‘안전사고 제로화’가 목표죠. 이는 업무뿐만 아니라 우리 직원들의 출퇴근과 업무환경까지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7년만에 신입 손대진 사원이 입사를 했는데, 이 친구가 잘 적응해서 선배들의 노하우를 빨리 습득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플랜지볼트 응급조치·교체용 장비’가 5월 시연회 이후 현장 적용을 위해 테스트를 거치고 있습니다. 9월이면 전사에 도입이 될 텐데, 인천안전관리팀이 개발한 장비인 만큼 그 성공적인 활용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