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Together Vol. 68  2017.11월호

People Story

가족과 함께하는 Clean Day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완연한 가을이 느껴졌던 10월 21일,
인천 청량산·시흥 시화방조제·오산 독산성에 삼천리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모였다.
이날은 바로 ‘가족과 함께하는 Clean Day’ 캠페인이 펼쳐지는 날. 16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낸 그날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글. PR팀 사진. 최충식

Clean Day

부모, 자녀, 동료까지 모두 모여 클린업

인천 청량산, 시흥시 시화방조제, 오산시 독산성이 삼천리그룹 가족 봉사단의 등장으로 북적인다. 16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로 이뤄진 자원봉사단이 3곳의 활동장소에 각각 모여 등산객, 낚시꾼 등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중이다. 얼마나 집중해서 활동을 펼쳤는지 벌써 예정된 2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산 등성이를 오르고 바위틈 여기저기를 살피며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봉투에 담는 동안, 직원들은 물론 부모를 따라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조차 힘들어하는 내색 없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녀는 “자연이 더 깨끗하게 보호되었으면 좋겠다”며, 끝까지 주어진 일을 해내는 대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Clean Day

삼천리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해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생태계를 물려주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를 실시해오고 있는데, 2005년 청량산, 2006년 시화방조제, 2009년 독산성에서 각각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나눔의 실천 의미를 강화하고자 기존에 임직원 위주로 펼치던 Clean Day를 임직원 가족들로 범위를 확대해 지난해부터 새로이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회사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교육적인 효과를 거둔 것은 물론, 가족이 함께 참여한 봉사활동이라는 새로운 추억이 생겨 좋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Clean Day

사진도 추억도 긴 여운으로 남을 시간

봉사활동이 마무리될 무렵에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가족끼리 즐거운 하루를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포토 이벤트 ‘삼천리 즉석사진관’을 비롯해, 1년 후 배달될 엽서에 오늘의 활동소감을 적어내는 ‘삼천리의 느린 우체국’ 이벤트까지.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해준 부모님에게 감사하다는 내용, 어린 자녀를 향한 마음을 담은 내용, 다소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다는 내용까지 다양한 편지들이 우체통에 담겼다. 1년 후 엽서를 받아 본 이들이 2017년 10월 21일을 추억하며 짓게 될 미소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Clean Day

온 가족이 모여 놀러 가기 좋은 화창한 날씨 아래 즐거운 나들이 대신 봉사활동을 택한 삼천리그룹 가족들. 특히, 아이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과 더불어 성숙한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가르쳐줄 수 있었던 이번 활동은 그래서 더욱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뜻 깊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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