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섬 롯데명동점 신규 오픈

호우섬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며 5번째로 선보이는 롯데명동점이 롯데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인 본점 14층에 문을 열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상권 명동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곧바로 연결되고 1호선 시청역과 종각역, 4호선 명동역에서 모두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접근성을 갖췄다.

그동안 호우섬은 딤섬, 누들, 뽀짜이판 등 홍콩의 대표 일상식을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맛집으로 이름을 알려 왔다. 더불어 다채로운 메뉴, 현지음식의 풍미, 홍콩 감성을 재현한 인테리어 등이 MZ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코엑스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현대판교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더 많은 고객의 사랑 속에서 홍콩의 맛과 멋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제는 서울의 중심인 명동에 오픈한 호우섬 롯데명동점이 가세하며 더 많은 고객의 발길과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장 정보]

호우섬 롯데명동점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81(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4층
전화번호 : 02-726-4330
운영시간 : 매일 10시 30분~20시 30분(라스트 오더 20시)

[호우섬 대표메뉴]

홍콩인의 소울푸드 ‘뽀짜이판’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홍콩의 대중음식 뽀짜이판. 그동안 홍콩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뽀짜이판을 호우섬이 국내 최초로 소개하며 미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신선한 채소와 고소한 계란에 잘 익힌 새우, 돼지고기, 닭고기가 더해진 솥밥을 달짝지근한 간장소스에 비벼 먹는 뽀짜이판은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한 돌솥의 온기를 느낄 수 있으며 솥에 눌러 붙어 마지막에 긁어 먹는 누룽지는 특히나 일품이다.

홍콩의 대표국수 ‘맑은 우육탕면’

홍콩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누들인 우육탕면은 소고기와 도가니를 넣어 진하게 끓여낸 곰탕국수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진한 사골국물이지만 이국적 정취와 개성을 가지고 있어 홍콩 로컬식당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라조장 한 스푼을 더하면 얼큰하고 개운한 해장국수로도 즐길 수 있다.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기는 ‘쇼마이’

진한 고기육즙을 가득 품은 소롱포도 탱글탱글한 새우 식감이 일품인 블랙 하가우도 맛있지만, 새우와 돼지고기 둘 다를 즐기고 싶다면 쇼마이가 정답이다.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와 돼지고기를 굵직하게 다져 넣은 쇼마이. 진한 바다의 맛을 담은 새우의 식감이 촉촉한 돼지고기의 육즙과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