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듯 끝나지 않는 푸짐하고 풍성한 한우 샤브 식사

‘프리미엄 1++ 한우 샤브’는 최상급 프리미엄 한우로 이름난 바른고기 정육점의 부드러운 1++ 한우를 메인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급식재료인 노루궁뎅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과 채소를 곁들여 맛과 영양은 물론 식감까지 완벽하게 갖추었다.

육수는 시원하고 깔끔한 멸치육수, 명인된장과 고춧가루로 맛을 내 구수하고 칼칼한 된장육수 등 2가지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선택한 육수에 1++ 한우 목심을 살짝 익힌 뒤 상큼한 폰즈소스에 찍어 한입 먹고 폭신한 식감의 노루궁뎅이버섯을 고소한 참깨소스에 찍어 또 한입 먹으면 입 안 가득 풍성한 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특제초밥을 함께 제공하는 1++ 한우 살치살까지 추가 주문한다면 그야말로 한상 가득 푸짐하게 즐기는 것.

실 가는 데 바늘이 가지 않을 수 있을까! 자고로 샤브를 먹고 난 뒤 생각나는 죽과 국수도 당연히 준비돼 있다. 바른고기 정육점은 독특하게 칼국수 대신 국수를 제공하는데 얇은 면발에 육수가 잔잔히 스며들어 칼국수와는 또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이쯤 되면 슬슬 마무리해야 할 것 같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진정한 식사의 마무리인 디저트가 남았으니 말이다. 깔끔하게 입 안을 정리해주는 오란다 아이스크림이 대미를 장식한다. 추억의 과자인 오란다와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카라멜시럽까지 더해지니 흔히 말하는 맛없없(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 탄생할 수밖에. 여기까지 마무리해야 비로소 프리미엄 1++한우 샤브 식사는 끝이 난다.

이번 메뉴에는 만족스럽고 풍성한 한끼 식사로 고객의 식탁과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고스란히 전해지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프리미엄 1++ 한우 샤브는 이번 겨울 한정메뉴로 오직 바른고기 정육점 서래마을 본점에서만 2월 말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 이 겨울이 가기 전에 소중한 사람들과 몸도 마음도 따뜻해질 수 있는 시간을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