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가족과 함께할 시간 많은 5월이라 집콕 챌린지 역시 가족을 위한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사랑과 배려와 협력과 추억이 가득한 시간을 함께 만나보자.
재미와 보람의 집콕 챌린지 시작~
삼천리
부천안전관리팀 김용보 대리
취미박스 이벤트가 게시될 때마다 항상 지나쳤는데 이번에는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어 신청하게 됐어요~ 명품가방은 못사주더라도 아내에게 예쁜 가죽가방을 만들어주고 싶었거든요. ㅎㅎ 만드는 과정에서 “이게 맞냐”며 서로 몇 번이고 되묻는 등 티격태격하기도 했지만 완성된 가방을 보고나선 둘이 함박웃음을 지었답니다. 재미와 보람을 한 번에 잡은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도 아내와 함께할 수 있는 취미박스가 있다면 또 신청해보려고요~
딸을 위한 맞춤형 선물이 도착했어요!
삼천리ENG
기술설계팀 장기산 과장
자기 전 깜깜한 게 무섭다던 딸에게 맞춤선물이 도착했네요~ 택배가 오자 아이가 두 손 벌려 반기더라고요~ 눈을 반짝이며 제작방법이 담긴 영상을 같이 보면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함께 만들었답니다. “아빠! 이건 이렇게 하는 거야!” 7살 딸에게 조언(?)까지 들어가며 드디어 완성! 딸은 매우 좋아하며 자기가 아끼는 보석들도 넣어주었어요. ㅎㅎ “오늘 밤부터는 무섭지 않을 것 같다”며 고맙다고 말하는 아이를 보니 제가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지금의 작은 경험이 우리를 밝혀줄 훌륭한 순간’이라는 말처럼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은 우리 집에 향기로 찾아왔어요~
삼천리
공급관리팀 채승훈 차장
지루한 겨울을 보내고 꽃방울이 하나둘씩 터지며 이제 봄이라는 생각이 들 때! 저희 집 안에도 향기로운 봄을 선물하고 싶어 취미박스를 신청했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디퓨저 만들기라 신기한 마음과 정말 좋은 향기가 났으면 좋겠다는 설레는 마음을 더해 제작을 진행했죠~ 완성되기까지 일주일을 기다려야 했는데 사실 참지 못하고 ㅎㅎ 5일만에 겹뚜껑을 열어 방방마다 1개씩 걸어두었답니다. 아이들도 향이 좋은지 디퓨저병을 흔들며 감탄했고요. 향기로운 취미박스 덕분에 가족끼리도 돈독해지고 달콤해지는 시간도 가졌네요. 남은 봄에도 이 달콤한 향을 음미하며 가족들과 달달한 시간을 보낼 겁니다.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나만의 힐링타임
삼천리모터스
기획팀 맹윤희 대리
평소 테라리움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 취미박스를 보자마자 ‘이건 날 위한 이벤트다!’ 싶었지요. ㅎㅎ 박스를 여는 순간부터 설레더라고요. 테라리움 식물세트뿐 아니라 무드등 바디 목재세트까지 있어 구성도 알찼습니다. 먼저 무드등 바디를 조립하기 위해 목재를 열심히 사포로 문질러주었는데 점점 매끄러워지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또 나뭇결이 부드러워지도록 열심히 샌딩한 후 오일을 도포하고 LED등 전선까지 연결하니까 따뜻한 느낌이 났어요. 마지막으로 이오난사 화분을 무드등 바디에 올려서 완성! 완성된 테라리움 무드등을 보니 직접 만들었다는 뿌듯함도 생기고 침실 분위기도 확 달라져서 앞으로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저를 위한 힐링타임이었네요.
딸과 함께 수작업으로 완성했어요
삼천리
수원안전관리팀 임경식 대리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에 딸아이와 함께 가방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한땀한땀 서로 잡아주고 실을 꿰어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네요. 약 2시간여 작업한 끝에 완성품을 보면서 뿌듯해하는 아이를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 외출할 때 메고 나가 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웃는 모습이 정말 정말 예쁩니다. 다음에도 참여해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또 보내고 싶네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잘읽었습니다
부모입장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사입니다.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늦기 전에
꼭 운전면허를 따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해서 학원에 등록해서 면허를
취득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저런 핑계를 대다 보니까
면허 취득을 하고 나서 2~3년 동안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더라고요.
그때에도 도로 주행을 세 번 정도 떨어지고
어렵사리 취득을 했던 거라서 운전에
대한 자신감은 없었던 상태였어요.
그리고 그 당시에는 취업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딱히 운전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자차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어차피 차를
살 만큼의 경제적인 여유도 없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훨씬 편리하게 이용했었는데요.
지금은 제가 원하는 곳에 취업도 했고
이제는 경제적인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초년생들이 구입하는 기본 승용차부터
마련하면 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안 그래도 이번에 저희가 이사를 했는데
회사에서 집까지 너무 거리가 멀어져서
이제는 출퇴근을 할 때 대중교통도
너무 불편했었어요.
버스를 두 번이나 갈아타야 하고 또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가야 되는 거리였기 때문에
아마 가방이 무겁거나 혹은 짐이 많을
때에는 정말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자차를 마련해서
저도 운전을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제는 주말마다 마음껏 여행 다니고
예쁜 카페도 가고 맛있는 음식점도 가보면서
힐링할 생각이 얼른 배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선택했던 곳은 장롱면허운전연수였는데요.
왜 여기로 결정했냐면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바로 커리큘럼이었기 때문이에요.
왜냐하면 장롱면허라고 하기에는 2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짧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그동안 운전에 대해서 많이
잊어버린 상태였고 도로 주행부터
배우기에는 너무 겁이 나더라고요.
아무래도 운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자신감이잖아요.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가장 중요한데 막상
주먹구구식으로 가르쳐주는 곳에 가서
오히려 운전에 크게 데여서 핸들을 다시는
잡지 못할까 봐 너무 걱정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최대한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곳을 찾다 보니까
커리큘럼으로 유명한 이 업체를 찾게 되었던
것이죠!
여기는 10시간을 기준으로 3일이나 4일
과정으로 끝나게 되는데 매일 수업마다
어떤 것들을 배우는지 정확하게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어요.
수강생들의 입장에서도 미리 뭘 배우는지
알고 있다면 운전을 조금 더 편하게 배울 수 있잖아요.
그리고 강사님들도 업체에 100% 소속되어서
근무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친절하고 시간을
펑크 내거나 불친절한 건 있을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다만 강사님의 수업 스타일과 수강생이
잘 맞지 않아서 충돌되는 부분은 있겠지만
그럴 때 업체에 말씀하시면 바로 강사
교체를 해주시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라고
하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수강료는
연수용 차량으로 하게 될 경우 32만원,
SUV는 34만원, 자차는 29만원이에요.
차종 상관없이 자차는 같은 가격이니까
더욱 합리적인 금액으로 운전을 배울 수
있겠죠?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차량 이론과
기본적인 주행 연습을 하게 되는데요.
저는 차량 이론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장치에 대해서는 잊어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조정하고
시트 포지션을 맞춘 후에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운전을 배워보기로 했어요.
이런 부분들도 저는 면허를 딸 때 배워보지
못했었는데 가르쳐주시니까 되게
재미있고 색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와이퍼, 방향지시등 그리고
워셔액이 있다면 그걸 어떻게 채우는지도
잘 알려주세요.
그리고 나서 강사님께서는 주변 도로를
한번 돌아보자고 말씀하셨어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아무리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직접 해보는 게 운전
실력을 더욱 쌓을 수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도로를 몇 번 돌아봤더니 이제는 커브를 돌 때
핸들을 어느 정도 꺾어야 할지, 그리고 커브를
돌 때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잡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2일차가 되면 드디어
시내로 나가보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강사님께서는 제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미리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곳을 바로 회사였고
왕복해보는것으로 도로 연수를 배워보기로 했어요.
첫째 날에 기본적인 기본 주행으로
배웠기 때문에 운전이 조금 더 쉽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차량 간격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서 속도가 10km라면 10m 정도의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보통 시내에서 50km 속도로
달리보니까 앞차와 50m 정도로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회사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다양한 교차로와
차선 변경까지 배워봤더니 이제는 제가
스스로 운전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3일차에서는 주차를 배워보게 되는데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께서는 주차만
잘 배워놓더라도 자신감이 훨씬 올라간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우선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를 보면서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며 핸들을 몇 번 돌렸다가 다시
푸는 것을 반복하면서 후진 주차를 완성했어요.
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께서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기 때문에 공식에 맞춰서 해본다면
충분히 연습할 수 있답니다.
.그 이후에 전면주차와 평행주차까지 배웠는데
단계적으로 하다 보니까 아무리 어려운 것도
금방 배울 수 있겠더라고요.
장롱면허였던 저도 해냈던 3일간의 연수!
여러분들도 운전에 대해 고민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직장을 다니면서도 편하게 도전해보세요!
계획을 잘 세우거나 지키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매번 장롱면허
탈출해야지 결심을 하면 그것이
구체적인 계획으로 이어진 적이
잘 없는 편이에요. 가족들에게 부탁
해서 몇번 집 근처에서 초보운전
써 붙이고 운전을 해본 적은 물론
있지만, 다 번번히 단발성으로
그쳐버리고 말았어요. 아무래도
한번 운전을 배우고 나면 힘이
쫙 빠지고 힘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한번에 막 힘들게 다섯
시간 씩 운전을 하고 주차를
하고 마구잡이식으로 배우다보니
아무래도 남는 것이 없더라고요.
게다가 아버지나 오빠에게 배우는
것은 아무래도 전문적이지 않았죠.
그래서 매번 말로만 장롱면허를
탈출하고 싶다고 말하고, 실제로
실력은 제자리 걸음이었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블로그 구경을
하다가 한 분이 남기신 글을
보게 됐는데,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에 대한 글이었답니다.
그 분이 받으신 연수에 대한
후기였는데, 비용부터 상세한
수업 커리큘럼까지 다 나와
있더라고요. 말로만 들었던
1:1 방문 연수에 대한 후기였는데
그 후기를 보니까 저도 저렇게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딱 들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나도 받아보겠다는 마음이 서자
마자 바로 당일에 문의를 드렸죠.
저는 빠르게 운전을 배우고
싶었는데, 수업을 3일 코스로도
구성할 수 있더라고요. 게다가
비용도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도로연수 비용은 10시간 기준으로
평균 30만원 대면 가능했어요.
자차 이용 시 29만원이었어요.
연수용 차량 이용 시 승용차는 32,
SUV는 34만원으로 이정도면 내
운전 실력을 높이기 위한 합당한
투자 비용이라고 판단했어요.
저는 4일보다는 3일에 걸친 수업
과정을 선호해서 3일간 수업을
들었는데요. 첫날부터 굉장히
체계적인 수업 구성이라는 생각을
하며 참여했던 기억이 나요.
차량 운용에 필요한 조작의 기초,
명칭, 기능을 차례로 익혔는데요.
제가 생각보다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이 많더라고요. 운전자라면
꼭 알아야할 도로 교통법이나
기본 조작법을 익히고 나서는
실제 주행 연습도 진행 했답니다.
집 근처에서 간단한 코너링과
차간 거리 유지하기 연습 등을
하면서 첫날 수업을 마무리했는데,
첫날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역시
재미있게 운전을 했다는 거예요.
전에 가족끼리 연수를 해줄 땐
서로 막 감정이 앞서서 짜증을
내기도 하고, 피드백을 해줘도
수용을 잘 못하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강사님은 지루한 이론은
알기 쉽게, 어려운 주행은 더
편하게 가르쳐 주시니까 저도
기분 좋게 배우게 되더라고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둘째 날엔
안전하게 고속 주행을 해보면서
운전에 대한 감을 끌어올리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돌발 상황이
발생하니까 두려운 마음이 들곤
하잖아요. 그런데 강사님은 보조
브레이크를 설치해 주시기도 했고,
말로써 제가 안심하도록 많이
옆에서 도움을 주셨어요. 그래서
긴장을 풀고 고속 주행도 힘내서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강사님의 도움에도 조금은
차선 변경 시에 어려움이 있었죠.
퇴근 시간대와 겹쳐서 그런지
도로 위에 차들이 정말 많았어요.
또 차선 양보를 받지 못하는
상황도 정말 많았고요. 그래도
강사님은 답답해 하지 않고
세심하게 피드백을 해주시면서
이런 어려운 상황을 제가 천천히
풀어갈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면서 가장
도움됐던 수업 내용을 꼽으라면
피드백을 꾸준히, 알아듣기 쉽게
계속 해주셨던 내용인 듯 해요.
그 덕에 잘못된 제 운전 습관과
방식을 모두 고치게 됐어요.
피드백도 늘 기분 상하지 않게
둥글게 잘 말해주시면서, 제가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제가 이해력이 좀 느린 편이라
가족들도 답답해 한 적이 많았을
정도인데, 강사님은 제 속도에
맞춰서 수업도 진행해 주시고
제가 주눅들지 않게끔 용기도
많이 주셔서 너무 도움이 됐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셋째 날에는
간선도로 차선 변경도 해보고,
비보호 좌회전도 해보면서
정말 운전 실력을 최대치로 끌어
올렸던 수업이었는데요. 확실히
세번째 수업이라서 그런지 이제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강사님의
피드백도 수용해서 자세도 교정
하는 것이 어렵지가 않더라고요.
돌아오는 길에는 거의 강사님의
개입 없이 저 혼자 해내서 더더욱
뭔가 뿌듯한 감정이 들었어요.
전에는 동시에 뭘 한다는 것을
생각만해도 미리 잔뜩 겁먹게
됐었는데, 약 10시간의 주행 수업
잘 듣고 나니까 겁쟁이였던 저도
좀 능숙해지더라고요. 무엇보다
맞춤형 지도를 통해서 짧은 기간
내에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켜
주신 것이 가장 신기하긴 해요.
또, 주차도 정말 금방 익혔는데요.
강사님은 전진, 후진, 평행 주차의
기술과 공식을 노하우 꾹꾹 담아
압축 강의처럼 전달해 주셨어요.
저는 사실 주차에 두시간을 투자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정말 한시간이면 다 되더라고요.
그 어렵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평행 주차도 시범을 보여주시고,
제가 그대로 따라하는 방식으로
반복하다보니까 어느새 조금씩
저도 할 줄 알겠더라고요. 정말
장롬면허운전연수로 새로운
가르침을 많이 얻은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마무리하고
나서 강사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요즘에는
혼자 운전 연습을 나가서도 종종
강사님이 해주신 말씀들이 생각이
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앞으로
제 운전 라이프의 기준은 늘
강사님과 했던 수업이 될 것 같아요.
그만큼 저에겐 너무나 유익했던
시간이었네요. 아직 장롱면허 탈출
계획만 세우고 계시다면 꼭,
1:1 연수 받아보시길 강추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가성비 좋은 전문 연수
오늘은 가성비 갑으로 느껴졌던
장롱면허운전연수 후기를 나눠볼게요.
저는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면허는 있어도 운전을
전혀 하지 못하는 장롱면허였어요.
그래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 그냥 저냥 잘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진짜 운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제가 최근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회사 면접을 봤을 때
면접관 중 한 분이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있으니까 당당하게 있다고
답변을 했었죠.
그 후 실제로 운전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는 거예요 ㅎㅎ
그 때 진짜 진실된 답변을 해야하는지
거짓말을 해야하는지 빠르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쳐버렸어요 ㅋㅋ
운전을 할 수 있다고요.
다들 아시잖아요.
면접 때는 어떤 경험이든 부풀려서 얘기를
해야할 것 같고 뭔가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을 때 못한다고 하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계속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저는 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아 가장 빠르게 연수를 받을 수 있는
날짜로 예약을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하긴 했지만
이 거짓말을 현실로 한 후에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거든요.
상당히 갑작스럽게 연수를 하게 된 거긴
한데 좋은 타이밍에 잘 받은 것 같아요.
어차피 언젠가는 시작하게 될 운전이고
입사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받아놓으면 좋으니까요.
지금은 입사를 한 지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연수를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전 신입 사원한테 처음부터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거의 하루 이틀 정도 알려주시다가
바로 혼자서 일을 해보라고 시키셨거든요 ㅎㅎ
회사가 크지 않다보니 신입들도
알차게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외근을 갈 일도 많은데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어 회사 차량으로
외근을 다니고 있어요.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상사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는 중이라 만족합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오랫동안 백수로 사느라
돈이 없는 저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업체에서 빌려서 연수를 받았는데
가격 32만원이었어요.
자차로 받으면 가격은 29만원인데요.
이미 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 차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차 연수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대여 연수를 추천합니다!
연수는 말씀드린 것처럼
10시간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로 쪼개서
연수를 받을 수 있어요.
보통은 3,4일 이렇게 쪼개서
연수를 받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3일간 연수를 받았어요.
3일, 4일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하루에 2~3시간 정도 연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보다 더 적게 연습을 하게 되면
빠르게 끝낼 수가 없고 더 많으면
아마 초반부터 너무 빡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찾을 때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조건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업체를 찾을 때 특히 상세히 확인해야 부분은
사고보상에 대한 부분이에요.
업체마다 사고보상에 대한 대처가
천차만별이고 안 좋은 후기를 남겨놓으신
많은 부분들이 사고 보상에 대해서
불만을 겪으신 분들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는 목적이
안전하게 운전을 배우고 싶어서인데
사고가 났다는 것 자체로도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초보자들의 경우는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될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걸 연수자한테
떠넘기는 업체는 절대 가면 안돼요.
후기들을 잘 보고 이런 업체가 있다면
무조건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도로에는 난폭한 운전자들도 가끔 있는데
아직 방어운전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은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옆에서
일대일로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거잖아요.
무슨 상황이 생기면 강사님이
바로 보조브레이크를 밟아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사고 발생율이 적은
업체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연수 1일차는 너무 빡세지 않았어요.
연수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신 후
혹시 질문은 없는지, 따로 연습해보고 싶은
코스가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제가 긍금한 것들을 다 질문했습니다.
보통은 주행 연습을 마친 후 마지막에
주차 연수를 해주시는데 이것도 본인이 원하면
순서를 바꿀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강사님이 해주시는대로 따라가는 게
더 편해서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1일차에는 기본적인 이론, 맛보기 도로주행을 했고
2일차에 본격 실전 도로 주행을 받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연수를 진행하니까
평소에 알고 있던 길이라서 덜 긴장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익숙한 도로에서 연수를 시작한 후
차차 어려운 코스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가는 길은 확실하 더 떨리고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중간 중간 모르는 표지판이 나오거나
제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교통법 등이 있으면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수를 받으니까 2일차가 끝날때 쯤에는
강사님의 지도 없이 네비를 따라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주차 연수를 받았는데요.
이 날도 저희 집 앞에서 강사님을 만나서
우선 주차장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평행주차, 후진주차 순으로 충분히 연습을
한 후에 실제로 나가서 다른 건물들에서
주차하는 연습을 했어요.
주차는 반복해서 연습하기만 하면
빠르게 늘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는 이런 식으로 했고
안전히 잘 마쳤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 3일 운전 연수 후기
저는 한 5년 전쯤에 면허를 땄었어요.
그 당시에 졸업을 한 이후 취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취업을 하기 전에 면허 정도는
따 놓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무작정 면허학원에 등록해
면허를 땄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면허를 취득하는 과정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였죠.
그렇게 면허를 따게 되었어도 운전을
할 일이 전혀 생기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돈이 없다 보니 제 차를
살 여건이 안 되어서 장롱면허를
유지한 채 살게 되었습니다.
또 서울에서 살고 있다 보니
대중교통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굳이 차를 살 필요를 느끼지
못한 것도 있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이직을 하게 되면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새로 이직하게 된 직장은
교통이 불편한 곳에 있어서
이전처럼 편하게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할 수 없게 되었어요.
저는 선택을 해야만 했죠.
엄청난 출퇴근 시간을 감당할 것인지
돈을 좀 들여서 차를 구입할 것인지를요.
그리고 저는 후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연차가 쌓였기 때문에
이제는 차를 사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고 차를 사 두면
여기 저기 요긴하게 쓸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중고차를 사면 생각보다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도 않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중고차를 구입하게 되었고
곧바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 보았습니다.
운전대를 잡지 않은 지 오래 되었다보니까
제 운전 실력이 형편 없었거든요.
나름 뭣도 모르고 혼자 중고차 매장에 가서
중고차를 구입해 차를 끌고 집에 오는데
정말 사고가 나는 줄 알았어요 ㅠㅠ
진짜 무슨 생각으로 혼자 차를 사러 간 걸까
수백 번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무식해서
용감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그렇게 호되게 당하고 나서는
제 운전 실력을 자각하고 이건 무조건
돈을 들여 따로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거죠!
운전 연수는 사설 업체를 통해 받게 되었는데요.
운전 면허 학원, 사설 업체를 모두 알아봤는데
사설 업체를 통해서 연수를 받는 쪽이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차가 있어서 따로 차를
빌리지 않아도 되었는데 가격은 29만원이었어요.
운전면허학원 같은 경우는 학원마다 가격이
다 다르긴 했지만 이것보다 두 배 가격을
말씀하시는 곳도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업체마다 가격이 다 다를테니
여기 저기 꼼꼼히 알아보고 결정해보시길 바랄게요.
저는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보고
엄청 만족을 했어요.
우선 강사님이 일대일로 꼼꼼하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운전을 안전하고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이미 이전에 중고차 매장에서 차를 혼자
끌고 오면서 약간의 트라우마가 생긴 상태였는데요.
옆에 강사님이 있는 상태에서 운전을 배우니까
다시 겁이 좀 사라져서
자신감을 가지고 운전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는 3일간 했는데요.
우선 1일차에는 차량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다시 배우기 시작했어요.
차량을 잘 조작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도로에 나가게 됩니다.
첫 날에는 복잡한 도로에 무작정 나가지 않고
근처 도로를 살살 도는 식으로 진행했어요.
그래서 저도 마음 편하게
운전 연수에 임할 수 있었네요.
하지만 나름 어렵기는 했습니다.
아직 속도 조절하는 데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까
단순히 직진 주행을 하는 것도 긴장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어려운 건 앞 뒤 차량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운전을 하는 거였어요.
너무 속도를 높이게 되면 앞 차량과
바짝 붙게 되기도 하고 그렇다고 너무 줄여버리면
뒷 차량과 가까워지기도 해서 적절하게
페달을 밟으면서 조절을 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어려웠는데 하루 정도
연습하면서 감을 익히고 나니까
나중에는 별 생각 없이도 알아서
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게 하루 정도 기초적인 부분을 연습했고
둘째 날부터는 좀 더 어려운 도로에 나가서
빡세게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차가 많은 복잡한 도로에서 연습을 하게 되니까
어렵기는 한데 좀 재미있기도 했어요.
제가 사실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게임이
운전하는 게임이었거든요 ㅋㅋ
운전에는 별 관심도 없었으면서
게임은 운전 게임을 좋아했다는 게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ㅎㅎ
아무튼 그 당시에 참 재미있게
게임을 했었던 게 기억이 나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
운전 연습을 할 때도
게임을 하는 것마냥 재미있게 할 수 있었네요.
둘째 날 초반까지만 해도 강사님이
여기 가라 저기 가라 하시는 지시를 받으면서
아바타마냥 운전을 했는데요.
제 실력이 좀 늘면서 강사님의 지시가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진짜 필요할 것 같을 때에만 강사님이
도와주시고 나머지는 그냥 제가
알아서 할 수 있게 지켜봐 주셨습니다.
그래서 둘째날 마무리를 할 때 쯤에는
그냥 네비게이션에만 의존해서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둘째 날이 운전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게 가장 느껴졌던
날인 것 같아요!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날~
나름 운전 연수를 재미있게 해서 그런가
마지막이라는 게 아쉽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ㅠㅠ
그래서 마지막 날에는 강사님께 드릴
커피까지 사 들고 연수를 받으러 나갔습니다~
나름 여유가 생겼다고 커피를 마시면서
운전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ㅋㅋ
이 날은 주행 연습 반, 주차 연습 반으로
진행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운전에 있어서 주행만큼 중요한 게 주차잖아요.
주차는 주행과는 또 다르게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새롭게 연수를 받는 기분이었어요 ㅋ ㅋ
주차는 후진주차, 평행주차가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두 가지는 무조건 마스터하겠다는 목표로
마지막 날에 빡세게 진행했습니다.
거의 면허시험을 한 번 더
준비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ㅋㅋ
그래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임한 덕분에
빠르게 주차 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운 장롱면허운전연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