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로 완성하는 기대 이상의 만족
차이 딤섬앤누들바 올림픽공원점
지난해 11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차이 딤섬앤누들바’가 문을 열었다. 얼핏 이름만 들으면 Chai797이 떠오르지만 닮은 듯 또 다른 모습의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정통 중식은 물론 딤섬, 누들, 라이스, 요리 등 전 영역에 현대적이면서도 독특한 감각을 더해 어디서도 맛보지 못했던 특별함을 선보이고 있는 이곳에서 한 끗 차이의 킥을 발견했다.
Q 차이 딤섬앤누들바 올림픽공원점을 소개해주세요.
Q 차이 딤섬앤누들바 올림픽공원점을 소개해주세요.
평범한 중식과는 차이나는 특별함을 담고 있는 곳입니다. Chai797의 차이(菜)가 ‘음식’을 의미하는 것이었다면 저희의 차이(差異)는 ‘다름’을 의미하죠. 또 딤섬앤누들바라는 이름처럼 특히 딤섬과 누들에 새로운 시도를 더했고 분위기도 활기차게 꾸며 식사와 함께 주류를 즐기기에도 좋답니다. 첫 매장이 올림픽공원에 자리한 것도 의미가 있어요. 올림픽공원은 평일엔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체육관을 이용하거나 산책하러 나오고 주말이면 공연장 이용을 위해 전국에서 다채로운 연령대가 방문하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정통요리와 이색요리를 통해 기존 세대와 젊은 세대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죠. 지나가다 우연히 들른 음식점에서 깊은맛 혹은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면 그 고객이 차이 딤섬앤누들바를 재방문할 가능성은 커질 겁니다.
Q 색다른 요리를 선보인다고 하셨는데 어떤 점이 색다른 건가요?
Q 색다른 요리를 선보인다고 하셨는데 어떤 점이 색다른 건가요?
중국 정통요리인 딤섬과 누들에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변화하는 식문화와 맛흐름에 따라 서로 달라 보이는 재료를 조합하기도 하고 소스도 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것들을 곁들이거나 먹는 방식에서도 다름을 추구했죠. 가장 반응이 좋은 동파육 짜장의 경우 짜장면 위에 큼지막한 동파육이 올라가는데 비주얼부터 감탄사가 흘러나오는데다 맛까지 조화로워 인기랍니다. 통두부 튀김 사천 마파덮밥은 두부 한 모를 통으로 튀겨 소스와 함께 내는데 역시나 시각적으로도 풍성하고 으깨 먹는 방식도 흥미로워 즐거움을 자아내죠. 블랙 딤섬 멘보샤는 안에는 탱글한 새우살이 들었고 겉에는 오징어먹물이 스며든 식빵조각으로 둘러싸여 있어 맛을 궁금하게 만들고요. 또 술의 경우도 캔처럼 따서 즐기는 고량주 컵술이 있는데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어 와인보다 더 인기예요.
Q 색다른 요리에 맞는 특별한 조리방식과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무엇인가요?
Q 색다른 요리에 맞는 특별한 조리방식과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무엇인가요?
요리 자체도 색다르지만 라이브 조리를 한다는 점도 특별합니다. 라이브 조리는 오픈키친과는 다른데요. 주문 즉시 제조해 제공하는 걸 의미합니다. 바로 조리해 먹는 요리의 장점은 불맛, 향미, 풍미 등이 더 가득하다는 거예요. 또 즉시 조리임에도 인력 투입을 통해 제공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세팅하고 있지요. 하나 더 특별한 서비스는 새로운 요리를 가장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먹는 방법을 알려드린다는 것입니다. 사실 직원들조차 처음 접하는 신메뉴들이 많아 내부적으로 시식을 거쳐 어떻게 먹으면 가장 맛있을지 고민하면서 먹는 방법을 찾아냈어요. 그렇게 해서 찾은 것이 특제 캐슈 탄탄면은 소스를 조금씩 부어 먹거나 찍어서 먹을 때 가장 맛있고 사천 구수계면은 반대로 소스를 다 부은 후 비벼서 먹어야 더 맛있다는 것이었어요. 이렇게 처음 맛볼 때도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중간에도 만족도를 체크하면서 고객의 미식 경험을 극대화하고 있죠.
Q최고의 미식 경험을 한 고객들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Q최고의 미식 경험을 한 고객들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처음엔 직접적으로 여쭤보면서 만족도를 확인했어요.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식사 중간에 맛이 괜찮으신지 묻기도 하고 식사를 마친 자리를 치우면서 음식이 많이 남았을 경우 무전으로 카운터에 실시간으로 알려 부족했던 부분이 무엇인지 조심스레 여쭙고 고객님의 의견을 반영하고 싶다고 말씀드려 피드백을 받기도 했죠. 그렇게 고객들의 니즈를 찾고 만족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랬더니 처음 오픈한 11월만 해도 정말 우연히 들르는 고객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한 달이 지난 12월에 벌써 단골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혼자 오셨던 분들이 가족과 함께 또 지인 모임으로 재방문하시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는 게 고객만족의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최상의 맛과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Q최상의 맛과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정말 사소한 것에 신경을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고객이 문을 열고 들어오실 때는 물론 호출을 했을 때도 반드시 친절하게 인사하라고 해요. 또 식기가 옆에 있다고 그쪽을 알려드리기보다 직접 꺼내 세팅해드리기도 하고 연세 있는 어르신 고객이 오시면 QR주문을 어려워 하실 수도 있으니 직접 주문을 받기도 합니다. 고객 접점에 있는 직원들이 사소한 배려들을 실천함으로써 고객에게 기분 좋은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여기에 더해 구조적으로도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답니다. 매장 바깥에 테이크아웃 키오스크가 있는데 굳이 밖에 배치한 이유가 있어요. 매장 내 식사를 위해 줄 서서 기다리는 고객들 사이에서 포장 주문을 하려면 새치기로 오해받을 수도 있고 번잡한 상황에 끼어든다는 심적 부담도 생길 수 있기에 마음 편히 주문하실 수 있도록 외부에 배치한 것이랍니다. 이런 사소한 모든 것들이 우리 매장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 끗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Q이 모든 것이 조화롭게 유지되려면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Q이 모든 것이 조화롭게 유지되려면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내부적으로도 직원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실장급 직원들과 파트타이머 직원들이 소통도 많이 하고 서로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죠. 새로운 브랜드의 첫 매장인 만큼 모두가 으쌰으쌰 하는 분위입니다. 덕분에 오픈매장의 특징인 인원 이탈이 현저히 낮은 편이에요. 빠른 시간 안에 고객만족도를 높인 것도 좋지만 초기 멤버들과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의미 있고 기분도 좋답니다.
Q마지막으로 2026년의 각오와 파이팅 메시지를 들려주세요.
Q마지막으로 2026년의 각오와 파이팅 메시지를 들려주세요.
차이나는 중식, 한 끗 차이의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습니다. 성공적인 1호점 운영을 통해 앞으로 2호, 3호 꾸준히 매장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저희가 가장 먼저 노력할 것입니다. “차이 딤섬앤누들바 파이팅!”
[차이 딤섬앤누들바 영상으로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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