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뉴스
전기차 충전기 설치로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 앞장
- 용인 에버랜드 융복합 충전소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및 서비스 개시-
삼천리가 지난 9월, 용인 에버랜드 융복합 충전소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완료하고 충전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50kW 용량의 급속충전기 5기와 7kW 용량의 완속충전기 2기 등 총 7기로 삼천리는 고객의 다양한 충전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유형별로 기기를 설치했다.
삼천리는 지난해 8월 용인시, 삼성물산, 하이넷과 함께 CNG, 전기, 수소 융복합 충전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국내 최다인 12개의 CNG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삼천리는 그동안 축적해온 CNG 충전소 설치와 운영 노하우를 발휘해 지난 4월에는 용인 에버랜드 융복합 충전소에 버스 기준 일일 150대까지 충전 가능한 CNG 충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그리고 이번에 설치를 완료한 전기차 충전소를 비롯해 연내 착공 예정인 수소충전소까지 향후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환경친화적 융복합 충전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앞서가는 삼천리ES
- 한국서부발전 서인천 연료전지 4단계(22MW) 발전설비 준공 -
9월 18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지구에 위치한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에서 ‘서인천 연료전지 4단계 발전설비 준공식’이 있었다. 이번에 준공한 서인천 연료전지 4단계 발전설비는 총 22MW(440kW×50대) 규모로 삼천리ES가 설계와 시공을 담당했다.
삼천리ES는 2019년 7월에 착공해 같은 해 12월에 4MW(9대)를 조기 분할준공했으며 올해 8월에는 무사고준공을 달성했다. 서인천 연료전지가 입지한 곳은 부지가 암반으로 이루어져 초반 굴착작업부터 난관을 거쳐야 했던 곳으로 조수간만의 차로 바닷물이 작업구간까지 밀려들어와 공사진행이 상당히 어려웠다. 그러나 삼천리ES는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기 분할준공을 성공적으로 이루었고 종합준공 역시 1개월 앞당김으로써 한국서부발전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SOFC 연료전지 사업 전환 추진 위한 삼천리의 노력 마침내 결실
- 아시아 최대용량 SOFC 발전소인 화성연료전지발전소 준공 -
9월 25일 SE그린에너지의 화성연료전지발전소 내에서 SE에너지 윤의중 대표와 삼천리 하찬호 도시가스사업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한 화성연료전지발전소는 7,117㎡ 부지에 고체산화형(SOFC) 300kW급 발전기 66기가 설치돼 19.8MW의 설비용량을 갖추었으며 삼천리 권역 내 최초로 가동되는 SOFC 연료전지이자 SOFC 방식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생산전력은 16만 5천MWh로 약 4만 3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다.
삼천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2,800만㎥의 LNG 신규 수요처를 확보하게 됐다. 이 발전소는 RPF(폐플라스틱 고형연료) 스팀발전 사업으로 최초 추진됐으나 이후 우드펠릿발전 사업으로 전환됐다가 삼천리의 제안으로 최종적으론 SOFC 연료전지발전소로 전환해 사업 허가를 받았다. 이후 삼천리는 사업 개발 주체로서 참여사에 연료전지 관련 기술과 대외 섭외력을 적극 지원했다. 이 같은 공로로 이번 준공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또 다른 사랑으로 되돌아온 삼천리의 나눔
- 안중방정환재단 아이들, 마스크끈 제작 선물 -
9월 중순 무렵 삼천리 여의도 본사에 평택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끈 30여 개와 편지가 도착했다.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는 삼천리 임직원들이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 찾아 이벤트를 펼치는 곳으로 아이들과 인연을 쌓은 지는 10여 년이 된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돌보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온 삼천리는 예상치 못한 정성스런 선물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나누었다. 이는 삼천리가 나눈 사랑이 또 다른 사랑으로 되돌아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안전한 가스환경 조성의 의지 다지는 삼천리
- 코로나19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며 ‘가스안전 결의 대회’ 개최 -
삼천리가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안전한 가스환경 조성의 의지를 다지는 ‘2020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10월 7일 개최했다. 삼천리는 겨울철을 앞두고 도시가스 사용량이 증가하는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안전관리에 더욱 전념하자는 의미에서 매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24회에 이른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 참석인원 없이 삼천리 임직원만 최소한으로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가스사고 예방에 앞장선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상을 시상했다. 안전문화상은 ▲ 대용량 가스시설 안전관리에 기여한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 사고발생 방지에 이바지한 ‘감사고객’ ▲ 안전한 시공현장 조성에 기여한 ’우수 협력업체’ ▲ 가스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한 ‘안전문화 선도자’ 등 4개 부문으로 이루어졌다.
모던 중식당 ‘Chai797’ 종로 그랑서울점 오픈
- 중식 맛집으로 입소문 난 ‘Chai797’, 대표적 오피스타운인 종로에 매장 열어 -
삼천리ENG 외식사업 본부(SL&C)가 운영하는 모던 중식당 'Chai797’이 10월 12일, 종로 그랑서울에 30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Chai797 종로 그랑서울점은 서울 중심지이자 대표적 오피스가인 종각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주중 직장인과 주말 나들이 고객 등 유동 인구가 많다. 또한 국내 유명 외식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해 외식 명소로도 입소문이 나있어 이용객들의 많은 유입이 예상된다. 특히 Chai797 종로 그랑서울점은 중식당의 모티브를 살리되 세련된 인테리어 컬러와 조명 등으로 중화요리 전문점으로서의 아이덴티티와 모던한 감성을 균형있게 담아 냈으며 친구, 가족, 단체 등 여러 형태의 모임이 가능하도록 프라이빗한 소규모 단독 룸부터, 16석까지 확장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룸을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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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소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전기차 수요는 늘어나는데 충전하는 곳은 항상 Full 이네요
전기 발전이 덜 필요한 수소가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