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맛 ‘틈새라면 X Chai797 매운 짜장’ 출시

2009년 명동의 한 유명 라면 맛집 메뉴를 제품으로 만들어 처음 선보인 틈새라면은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으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출시 이후에는 독보적 매운맛으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 틈새라면이 최근 중식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Chai797과 협업으로 신제품 틈새라면 X Chai797 매운 짜장을 출시했다.

틈새라면 X Chai797 매운 짜장은 유니짜장 스타일로 다진 돈육을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는데다 베트남 하늘초를 넣어 깔끔하면서도 매운맛을 자랑한다. 액상스프는 직화 볶음솥으로 조리해 기존 제품의 스프보다 훨씬 깊고 진한맛을 구현했다. 이 제품의 가장 특별한점은 액상스프가 면의 중량과 동일하게 100g이라는 점. 이는 통상적인 라면스프와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되는 양으로 짜장의 풍미를 한결 더 잘 살려내는 특징이 있다.

SL&C R&D팀은 짜장 본연의 풍미와 매운맛을 가장 조화롭게 구현해내기 위해 레시피 개발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빨간 짜장이 아닌 검은 짜장에서도 독특한 매운맛을 낼 수 있도록 수많은 샘플테스트를 거친 것은 물론 시생산된 제품의 관능테스트를 진행해 개선사항을 도출했고 테스트키친에서의 맛을 실제 생산되는 제품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 전 단계에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이렇게 끊임없는 연구로 완성된 레시피와 조리 포인트, 맛의 차별화 포인트 등을 틈새라면에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