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봄 하면 벚꽃을 빼놓을 수 없다. 그 시기가 짧기에 더욱 아쉽고 매년 기다려지기도 한다.
이에 이번 집콕 챌린지는 봄과 벚꽃의 감성을 오래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벚꽃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삼천리 중부안전관리팀 윤수철 선임과장

벚꽃이 만개한 봄이 왔습니다. 이 짧은 시기를 놓칠 세라 딸과 벚꽃 구경을 하긴 했으나 그 감성 그대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은 또 없을까? 고민하던 중 딸 생일에 같이 만들면 더 의미 있을 것 같은 취미박스가 있어 냉큼 신청했습니다. 퇴근해 집에 오니 택배가 왔다며 바로 만들어보겠다고 하는 터에 딸과 저는 늦은 시간까지 초콜릿 만들기를 하게 됐죠. 이어 다음날에는 포장까지 마무리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친구들에게 편지를 써 선물로 주겠다면서 설레 하더라고요. 그 모습에 저도 뿌듯하고 행복했답니다. 달콤한 시간이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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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두말할 것 없이 벚꽃 초콜릿
삼천리 수원안전관리팀 박용식 계장

달달함과 감성은 일맥상통하나 봅니다. 벚꽃블로썸 초콜릿 만들기를 본 순간 지금이 가장 적기라는 걸 느꼈거든요. 덕분에 아이들과 맛있고 예쁜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답니다. 안 그래도 달달한 봄날을 더욱 달콤하게 만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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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봄 감성의 유혹
삼천리 남부안전관리팀 유덕선 계장

집콕 챌린지를 늘 관심있게 보고 있는 1인입니다.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하는 후기들이 많다 보니 1인 가구인 저는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런데 따스한 봄날 꽃잎이 흩날리는 감성에 젖어 있던 터라 벚꽃나무 만들기는 바로 신청할 수밖에 없었어요. ㅎ 화려하지만 짧은 벚꽃의 감성을 조금 더 길고 오래 남길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었기 때문이죠. 평소 손재주가 있다고 생각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2시간 가까이 몰입해야 했네요. 이로 인해 기계적 손재주와 예술적 감각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완성한 작품을 인테리어 해두었는데 볼 때마다 직접 만들었다는 성취감과 그때의 벅찬 감정이 떠올라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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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여전히 만개 중
삼천리 수원안전관리팀 김도훈 사원

벚꽃은 제가 좋아하는 꽃 중 하나입니다. 예쁘지만 금방 지기 때문에 항상 아쉬움이 남아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요즘 삶의 즐거움을 가져다줄 재미있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 찾고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벚꽃나무를 만들 수 있는 취미박스가 있길래 주저하지 않고 신청해버렸죠. 저 같은 똥손(?)도 쉽고 예쁘게 만들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답니다. 빨리 사라져버리는 벚꽃을 오랜 시간 즐길 수 있어 의미 있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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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감성을 새기는 기록의 마술
삼천리 안산안전관리팀 신인호 사원

카메라로 촬영하는 취미를 가진 지 1년. 어느 순간부터는 감성 충만한 벚꽃 시즌이 기다려지더라고요. 하여 연차까지 사용해 벚꽃사진을 찍으러 나왔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번 집콕 챌린지 아이템은 맞춤이나 다름없었지요. 예쁘게 포장된 키트만 봐도 마음이 두근두근 하더라고요. 이에 피크닉 감성 제대로 느끼기 위해 음악도 준비했지만 매뉴얼 영상음악이 좋아 선곡은 따로 필요 없었네요. 같이 온 소품들도 귀엽고 매뉴얼 영상도 자세해 여자친구와 2번째 벚꽃 데이트를 하는 느낌으로 즐겁게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재료인 모스 이끼는 탈취, 유해물질 제거, 제습 등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니 완성 작품은 침대 머리맡에 둘 예정이랍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이들이 꽃구경 나들이로 힐링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올 봄 제가 직접 찍은 벚꽃사진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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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님 22-05-14 18:59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아이들 집중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아빠랑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겠어요.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아이들 집중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아빠랑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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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님 22-05-15 07:52
사진에서, 또다시 봄을 느꼈습니다.
저도 집에 벚나무 한 그루 심어야겠습니다~
사진에서, 또다시 봄을 느꼈습니다. 저도 집에 벚나무 한 그루 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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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님 22-05-27 19:36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언제나 행복한 기사인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의 행복함이 느껴져서 정말 좋네요.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언제나 행복한 기사인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의 행복함이 느껴져서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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