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박스로 가족 간의 추억 UP
나무, 송편, 고향, 부모, 추석, 알록달록 등은 가을을 연상시키는 단어들이다. 이에 이번 선물로 송편 만들기와 원목 독서대 만들기를 준비했다. 늦더위로 가을 분위기는 나지 않았지만 가을 아이템이 함께였기에 가족들의 마음은 벌써 가을에 가 닿았을 것이다. 가을의 시작을 집콕 챌린지로 먼저 만나보자.
감자떡 아닙니다! 송편입니다!
삼천리
안산안전관리팀 신인호 계장
어릴 때 온 가족이 한 데 모여 송편 만들던 추억이 있습니다. 최근엔 송편을 사서 차례를 지냈는데 이번엔 직접 만든 송편으로 차례를 올리고 싶어 신청했지요. 포장지에 그려진 것처럼 예쁘게 호박, 고구마 모양을 만들고자 했으나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열심히 만들어 차례상에 올리긴 했는데 “송편이 아니라 알만두, 감자떡 아니냐”는 말이 나왔네요. ㅎㅎ 그래도 대명절 추석에 송편 하나로 하하호호 웃으며 작은 추억 하나가 생긴 것 같아 뿌듯합니다. 하지만... 다음 명절엔 하던 대로 사먹으려고요~^^;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 김가윤
삼천리ENG
CNG사업팀 김윤중 대리
원목 독서대를 만드는 시간은 단순한 공예시간이 아니라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6살 딸과 조카도 함께 동참해 더욱 즐거웠지요. 웃고 이야기하며 독서대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했어요. 딸에 대한 사랑을 담고 싶어 각인도 신청했는데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 김가윤’을 새겨 더 의미 있었던 것 같아요. 매일 이 독서대를 활용하며 딸도 저도 가족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
늦더위를 알차게 보내는 좋은 방법
삼천리
영업기획팀 최영진 과장
늦더위로 인해 9월에도 아이들과 집이나 실내에서만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요. 마침 평소 필요했던 독서대를 만들 수 있다니 일석이조가 따로 없었지요. 아이가 평소 유치원에서 나무로 된 필통, 기차 등을 만들어 오곤 했는데 독서대를 만들 나무재료를 꺼내자 매우 신나 하더라고요~ ㅎㅎ 아이와 함께 뚝딱뚝딱 집중해서 열심히 만들었어요. 나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웠지요~ 덕분에 독서대에서 책도 보고 좋은 추억도 쌓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독서대를 사용할 때마다 오늘을 추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머니 보고 계시죠? 마음 담은 송편 맛나게 잡수세요~
삼천리
공급관리팀 손연배 대리
어머니께서 많이 편찮으시다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지금 건강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저희가 명절음식을 준비하고 차례를 지낸 지 10년 정도 지났네요. 그런데 마침 이번 취미박스에 명절 송편 만들기가 있어 바로 신청했지요. 송편을 만들면서 어머니와 함께 다녔던 방앗간, 뒷산에 올라가 땄던 솔잎 등이 생각나 슬며시 웃음이 나더라고요. 아름다운 추억이 많이 떠올라 이번 추석은 어느 때보다도 따뜻했습니다. 늦었지만 이걸 보시는 여러분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속담처럼 회사와 가정 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클레이 만지듯 알록달록 송편 만들기
삼천리
지원팀 권지민 과장
추석을 맞아 저희 아이 그리고 조카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를 해봤습니다. 클레이 만지듯 송편을 만들며 신나 하더라고요. ㅎㅎ 물론 깨소를 넣을 땐 송편이 터지거나 깨반죽이 되는 등 귀여운 실수도 있었지만 다 추억이라 생각돼 그저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웃으며 함께 만들다 보니 알록달록한 송편 모두 완성! 찌고 나니 더 선명한 송편 색깔에 아이들도 눈을 빛내며 맛있게 먹더라고요. 정말 즐거웠고요. 앞으로도 이런 즐거운 기회가 더 많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유 있고 즐거운 시긴이네요
취미박스로 가족 간의 추억 기자 정말 좋네요.
가족과 함께 추억도 만들고 행복을 만들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집콕 챌린지 가장 좋아하는 기사예요.
가족과 함께 할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취미박스로 가족 간의 추억 기사 잘받았습니다
너무도 행복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