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나눔 손길로 겨울이 더 따뜻해졌습니다
가스기기 지원 사업 &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
올 겨울 역대급 한파를 예고하는 뉴스에 더욱 긴장하는 곳이 있다. 많은 인원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시설. 각종 가스기기 및 냉난방기 사용량이 많아지는 만큼 노후화된 기기들의 안정성이나 비용이 벌써 걱정되기 때문이다. 이들을 위해 삼천리와 한국도시가스협회가 함께 나섰다. 삼천리는 이용자들이 더욱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새로운 가스기기 및 냉난방기를 지원했다.
도움의 손길 필요한 곳에 에너지기기 지원
삼천리와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우리 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매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 활동으로 ‘가스기기 지원 사업’과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이 있는데 두 사업 모두 한국도시가스협회 주관 하에 삼천리를 비롯한 전국 34개 도시가스사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시행된다. 이 중 가스기기 지원 사업은 가스레인지, 보일러 등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거나 교체해주는 사업이며,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에 오래된 냉난방기기를 교체해주거나 시설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고하는 사업이다. 노후화된 기기는 효율성이 떨어져 부담이 되는 만큼 새것으로 교체해 안전성 문제와 비용부담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번에 삼천리의 도움으로 가스 및 냉난방 기기를 지원받은 곳은 모두 3곳. 한센병환자들이 거주하는 성라자로마을(의왕), 광명시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광명), 1950년부터 소외된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는 경동원(수원)이다. 이 3곳은 모두 삼천리가 오랜 기간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어온 곳이다. 삼천리는 기기 선정부터 시공 마무리까지 이들 기관과 면밀하게 조율하고 챙겨 해당 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각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기기들이 무엇인지 세심히 소통한 결과 성라자로마을은 식기세척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가스레인지 2대, 경동원은 전기온수기, 난방 보일러, 천정형 에어컨을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설치를 완료했다.
삼천리는 도시가스 리딩 컴퍼니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도시가스협회와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해당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보탤 계획이다. 삼천리의 따뜻한 선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소소한 행복이 더해졌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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