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배움의 여정
신입사원 입문교육
2025년 삼천리그룹의 새로운 얼굴인 신입사원 24명과 경력사원 2명이 6주간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통해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교육은 회사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관계 형성과 자기관리, 기초 실무역량 그리고 안전관리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입사원들이 하나의 팀이자 삼천리의 일원으로 함께한 그 첫 순간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1~2주차, 회사와의 첫 만남 그리고 팀워크의 중요성
1~2주차는 삼천리 가족으로서 첫발을 내딛고 동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삼천리의 비전과 경영철학을 배우며 회사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70년을 이어온 삼천리그룹의 역사와 조직문화 그리고 사업구조에 대해 배우면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
이어 마석연수원에서 진행된 팀워크 교육은 동기들 간 유대감을 깊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레고 레이스,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게임과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었으며 단순히 즐거운 활동을 넘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기도 했다. 동기들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고 성취감을 나누는 과정은 앞으로 회사생활에서 수없이 경험할 협업과 성취감의 맛보기인 셈. “이제 정말 동기가 된 것 같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회사생활의 첫 단추를 잘 끼운 듯한 모습이었다.


3주차,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 향상
3주차는 본격적으로 실무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었다. 엑셀과 문서 작성법처럼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본 교육은 물론 회계와 법무 관련 다양한 실무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현직 선배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준 실무 팁은 신입사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 외에도 에너지 트렌드와 산업 동향에 대한 강의도 있었는데 이는 삼천리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회사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했다. 신입사원들은 “이제 진짜 회사 일원이 된 것 같다”는 자신감을 표현하며 실질적인 업무 준비의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3주차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관계사 현장 견학이었는데 신입사원들은 에스파워, 삼천리모터스, 광명열병합발전소를 직접 방문해 생생한 업무 현장의 모습을 새기고 왔다.


4주차, 자신감 심어주는 기술 교육과 현장 체험
4주차는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됐다. 이곳에서 신입사원들은 정압기실 체험, 안전관리 교육, 계량기 이해 등 기술적인 내용의 교육을 받으며 삼천리의 전문성을 몸소 느꼈다. 특히 정압기와 계량기를 직접 다뤄보는 실습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시간으로 생생한 현장 체험 덕에 기술에 대한 자신감도 상승한 듯했다.


5~6주차, 회사가 추구하는 안전관리의 기본 다지기
교육의 마지막 2주는 안전관리 강화에 집중됐다. 시설 점검, 굴착공사, 밀폐공간 실습 등 실제 업무환경에서의 안전관리 방법을 배우며 회사가 추구하는 ‘안전 최우선’의 가치를 체득했다.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특히 동료들과 함께 어려운 실습을 해내며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몸에 새겼다.


6주간의 입문교육은 신입사원들에게 배움과 성장의 시간이었을 뿐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로 묶는 여정이었다. 발표와 평가로 마무리된 마지막날에는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돌아보며 앞으로의 포부를 나누는 시간도 펼쳐졌다. 이번 입문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신입사원들이 삼천리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시간이자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다. 2025년 삼천리와 함께하게 된 루키들을 환영하며 새로운 여정에 파이팅을 외친다!


튼튼한 인재, 앞날의 기대가 됩니다
신입사원 입문교육 기사 잘봤습니다.
직원분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꾸준한 교육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