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마친 후 또 다른 내가 되는 순간
퇴근 후 나는 OO입니다
하루 9시간,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무지. 이곳에서 우리는 업무를 하며 ‘회사 사람‘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퇴근 후 회사를 나서는 순간, 전혀 다른 얼굴의 ‘나’가 등장한다. 도로를 질주하는 라이더부터 새로운 취미에 푹 빠진 이들, 곳곳을 달리는 러너까지. 퇴근 후 우리는 누구일까. 이번 칼럼에선 ‘퇴근 후 나는 OO입니다.’를 주제로 직원들의 진짜 이야기를 전해보려 한다.


































퇴근 후의 시간은 어쩌면 하루 중 가장 솔직한 내가 되는 순간일지 모른다. 회사 밖에서 펼쳐지는 각자의 이야기는 하루를 무사히 마친 이들이 누릴 수 있는 작은 보상이며 내일을 살아갈 또 다른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업무와 일상을 오가며 자신만의 리듬을 지켜가는 모든 이들에게 오늘도 마음 담아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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