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따스한 진심을 나누다
2025 가스기기 지원 사업 & 사회복지시설이 전한 표창장
삼천리는 매년 우리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일상에 꼭 필요한 에너지기기를 지원하고 있다. 보일러나 가스레인지처럼 노후화될수록 안전과 직결되는 기기는 교체만으로도 이용자들에게 큰 안심이 되기에 올해도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함께 3곳의 시설에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이 소식과 더불어 꾸준한 나눔활동을 인정받아 시설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는 소식도 함께 공유한다.
에너지기기 지원 사업이 이어온 의미 있는 발걸음
삼천리는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함께 ‘가스기기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 34개 도시가스사가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운영되며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보일러·가스레인지·냉난방기기 등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노후화된 기기의 교체는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걸 넘어 에너지효율을 높임으로써 비용부담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삼천리는 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올해도 삼천리는 오랜 인연을 이어온 안양의집(안양), 시흥정왕종합사회복지관(시흥), 성민원(군포)을 찾았다. 각 기관 담당자들과 여러 차례 의견을 나누며 노후시설 현황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확인한 후 안양의집에는 노후 보일러 교체, 시흥정왕종합사회복지관과 성민원에는 가스레인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후 기기 선정과 설치일정 조율, 시공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세심하게 챙기며 가스기기 지원 사업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했다.
오랜 나눔의 발걸음이 만들어낸 감사의 순간
한편, 삼천리 서남안전관리팀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따뜻한 연대를 맺어왔던 기관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주기적으로 방문해 실내외 환경정화에 힘써온 서남안전관리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오랜 기간 꾸준히 지역사회와 신뢰를 쌓아온 점이 이번 표창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 외에도 삼천리는 사내 여러 자원봉사팀들이 중심이 돼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으며 무료급식, 장애아동 야외체험 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아동·청소년 돌봄, 시설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상생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천리그룹의 경영 슬로건은 ‘다함께 나눔을’이다. 삼천리는 지역사회 곳곳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이 일상이 되는 따뜻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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