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취미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취미박스 챌린지

겨울엔 반짝이거나 포근하거나 달콤한 것들이 생각난다. 모두 따스한 아이템들이다. 삼천리가족들도 따스하고 기분 좋은 겨울을 나기 위해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겨울 분위기 한껏 살린 취미박스 챌린지를 만나보자.

정리. PR팀

산타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삼천리ES 공조사업팀 신동호 차장

연말이 다가오면서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려고 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있어 신청했습니다. 취미박스가 왔을 때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박스에 들어 있던 소품 외에도 아이들이 용돈을 털어 좋아하는 액세서리를 더 사서 예쁘게 꾸몄는데요. 인형도 놓고 양말도 놓으니 아주 풍성해지더라고요. 이번 70주년 행사 때 받은 응원봉도 배치해보고 ㅎㅎ 오랜만에 딸들과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2025년을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 해로 마무리하세요!

연말엔 반짝이는 트리가 있어야죠
삼천리EV 송도전시장 김우리 매니저

크리스마스 시즌엔 역시 트리 만들기가 필수죠. 높이도 적당하고 전구가 포함돼 아주 예쁜 구성이었어요. 조립도 간단해 아이들과 같이 재밌게 만들었답니다. 가지를 펴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정성을 담은 만큼 풍성하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업무로 바쁜 와중에 잠시 손을 움직여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까지 할 수 있었네요. 연말 맞이 좋은 선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커플의 따스한 취미
삼천리 수원안전관리팀 조용현 사원

퇴근 후 여자친구와 함께 꾸준히 바라클라바(얼굴 전체 감싸는 풀페이스 방한 아이템)를 만들고 있습니다. 평소 취미랄 것 딱히 없는 저희 커플에게 새로운 취미가 생긴 것 같아요. 처음엔 많이 서툴렀지만 하면 할수록 중독성 있고 실력도 늘어가는 게 느껴져서 더 재밌네요. 사실 아직 완성을 못했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완성해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겠습니다. 첫 작품인 바라클라바가 완성되면 다음번엔 목도리 만들기에도 도전해보렵니다. 새로운 취미를 찾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실력발휘 좀 했습니다
삼천리ENG 재무회계팀 정고운 사원

원래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회사를 다니면서부터 요리는커녕 침대에 누워있기 바쁘더라고요. ㅠㅜ 그러다 취미박스 덕에 오랜만에 컵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얼마나 설레고 재미있었는지 모릅니다. 다음에도 또 기회가 있다면 다른 취미박스 신청해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우리의 도전은 현재진행형
삼천리 사업기획팀 문준혁 차장

미니어처 하우스 만들기에 도전해보았는데요. 처음 사진만 봤을 땐 아기자기한 것이 큰애가 좋아하겠다 싶어 신청했는데 막상 받아 보니 쉬운 과정이 아니더라고요. 부품 구분조차 쉽지 않았어요. ㅠㅜ 그럼에도 온 가족이 의욕적으로 시작했죠.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 완성하지는 못했네요. 실패? 아니 현재진행형이라 하겠습니다. 사실 만드는 과정에선 잠시나마 잡생각을 잊고 몰입할 수 있어 좋았어요. 과정에 의미를 두며 언젠간 완성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