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뉴스

투자연계형 스타트업 콘테스트, S-Together 공모전 개최

삼천리가 ‘제2회 S-Together 스타트업 발굴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5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모집분야는 기후테크, 푸드테크, 딥테크 3가지이며 해당 분야의 씨드 투자 유치 이상 스타트업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 5개 스타트업에게는 총 1억 2천만 원의 상금과 선별적 투자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S-Together는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삼천리가 스타트업과의 중장기적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첫 공모를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s-togeth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에르자 부르타 출연진, 바른고기 정육점 방문

글로벌 퍼포먼스 공연단 ‘푸에르자 부르타’ 출연진과 스태프 30여 명이 5월 19일 ‘바른고기 정육점 강남점’을 방문해 K-푸드의 매력을 체험했다. 이 자리는 천만장학재단 이사장이자 배우인 박상원 씨의 초대로 마련됐으며 공연단은 한식의 풍미에 깊은 감동을 표했다. 바른고기 정육점 강남점은 강남역 인근에 자리한 외식명소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K-푸드 대표 매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인 SL&C는 앞으로도 품격 있는 맛과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외식문화를 이끄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2025 천만 아트 포 영 전시 개최

천만장학회가 주최한 ‘2025 천만 아트 포 영’ 전시가 5월 20일부터 6월 6일까지 노들섬 노들갤러리 2관에서 개최됐다. 전시회에는 총 809명의 공모지원자 중 선정된 수상자 33인의 회화, 설치, 뉴미디어 등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이 전시돼 노들섬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천만 아트 포 영은 천만장학회가 국내 예술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 2천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cay.or.kr) 및 인스타그램(@chunman_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쿄 3대 스시, 이타마에 스시 도곡점 오픈

SL&C가 운영하는 일식 브랜드 ‘이타마에 스시’가 4호점인 도곡점을 오픈하며 주거상권에 본격 진출했다. 이타마에 스시는 도쿄 3대 스시의 맛을 재현한 다양한 메뉴와 제철생선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젊은 세대의 미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도곡점은 로드숍 형태로 기존 매장들보다 접근성을 높였고 셰프들의 도쿄 현지 연수와 품질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큰 고객만족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