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이번 집콕 챌린지는 추석을 맞아 송편 만들기와 한지공예 램프 만들기로 진행했다.
취미생활도 하고 시간도 알차게 보내고 추석 느낌도 만끽해 더욱 좋았다고 말하는 이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딸은 즐겁고 아빠는 뿌듯했던 시간
삼천리모터스
안양서비스센터 강상구 주임
딸아이가 주방놀이랑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동물 반달떡 만들기에 참여해보았습니다. 딸에게 만들기 선물이 올 거라고 말해주니 제가 퇴근할 때마다 “택배~ 택배~”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그렇게 며칠 후 기다리던 키트가 도착했습니다. 엄마가 준비하는 동안에도 이리저리 만지고 싶어하는 게 얼마나 웃기고 귀엽던지. 떡을 뭉쳐 주니 어린이용 칼로 잘게 잘게 쪼개며 만지고 놀면서 정말 즐거워하더라고요. 게다가 동물 모양을 만들 때마다 자랑하는 걸 보니 진짜 좋았나 봅니다. 추석을 맞아 할머니께도 가져다 드렸고요. 딸은 즐거워하고 저는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떡을 만들자
휴세스
경영지원팀 심광수 대리
긴 연휴기간 동안 아이와 집에서 어떻게 보내는 게 좋을지 고민하다 송편 만들기 취미박스를 신청했습니다. 키트를 받고는 아이가 설명서에 나와 있는 모양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한 모양으로 떡을 만들더라고요. 그래선지 만족도는 더 높았습니다. 송편을 다 만들고 난 후 가족과 함께 나눠 먹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추석 느낌 물씬 나는 떡 만들기로 소소한 행복을 찾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신혼집에 둘 아름다운 무드등 #성공적
삼천리
중부안전관리팀 백동준 사원
9월 25일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저는 아내와 함께 달달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콕 챌린지를 신청했습니다. 제가 신청한 키트는 한지공예 조각보 LED 램프였는데요. 신혼집 첫 무드등을 부부가 함께 만들어 침대 옆에 두면 의미도 클 것 같았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만드는 건 조금 어려웠지만 둘이서 함께한다는 그 자체로 참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무드등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아름다웠고요. 그렇게 좋은 작품도 생기고 즐거운 시간도 덤으로 얻은 정말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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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스스로 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에 절실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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