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Together Vol. 126  2022.09월호

Life Story

집에서 즐기는 호우섬 시그니처메뉴


SL&C가 2021년 2월 홍콩 대중음식점 호우섬(HAO’SUM)을 오픈한 지 1년 하고도 6개월이 흘렀다. 총 10개 매장을 열며 최근 롯데동탄점 오픈에 이르기까지 길지 않은 시간임에도 선풍적 인기를 얻은 호우섬. 매장마다 길게 늘어선 대기줄에 발걸음을 돌렸던 고객들이 내심 이제는 그 화력이 줄었을 것으로 생각해 다시 찾았다가도 여전히 긴 줄에 고배를 마시기 일쑤라는데. 그런 지금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호우섬의 홍콩식 현지음식을 집에서 맛볼 수 있는 ‘호우섬 시그니처 RMR 세트’ 출시 소식. 그 기대 가득하고 군침 도는 소식을 전한다.

글. 사내기자 김승수 대리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 마케팅팀) / 정리. PR팀

작심하고 개발한 ‘호우섬 시그니처 RMR 세트’

이번에 출시된 호우섬 시그니처 RMR 세트에는 그동안 호우섬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시그니처메뉴만 담겨 있다. 맑은 우육탕면, 라구짜장 도삭면, 마라 소롱포 등 식사류와 함께 굉장한 인기를 함께 누린 소스 라조장 그리고 식사 후 깔끔함을 더해줄 두 종류의 차도 포함됐다. 사실 RMR(레스토랑 간편식)은 지금까지도 매장에서 즉석으로 조리된 요리의 퀄리티와 차이가 있다는 선입견을 깨지 못했다. 그런 만큼 호우섬은 그 간극을 좁혀 매장에서 즐기는 것과 다름없는 맛을 선보이려 말 그대로 작심하고 개발에 나섰다. 이에 호우섬이 야심차게 준비한 상품의 특징과 추천 포인트를 소개한다.

▶ 면 요리의 진수 ‘우육탕면’과 ‘라구짜장 도삭면’

면 요리의 기원은 실크로드를 통해 메소포타미아의 질 좋은 밀을 비교적 손쉽게 얻을 수 있었던 중국에서 시작됐다. 한국 등 아시아국가들도 면 요리를 즐겨 먹고 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기는 하나 밀 생산이 제한적이었기에 대중적으로 즐기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중국은 각양각색의 면 요리를 탄생·발전시켜 면 요리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리고 최근 다양한 형태의 중국 본토 요리가 한국에 상륙하면서 우육탕면이나 도삭면 같은 그동안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대중화되지 못했던 면 요리들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호우섬은 우육탕면의 진한 육수와 두툼한 우육, 도삭면의 쫄깃한 면발을 집에서 고스란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호우섬은 생각보다 제조법이 간단한 만큼 맛도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편견을 완벽하게 깨뜨리고 면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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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오브 스페셜 ‘마라 소롱포’

SL&C가 운영하는 중식 브랜드 Chai797과 호우섬은 모두 딤섬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마라 소롱포는 일부 매장에서만 주문 가능한 스페셜 딤섬이었지만 RMR 상품으로 출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쫄깃한 피, 식감 좋은 소, 감칠맛 가득한 육즙에 매콤한 마라맛을 더했고, 이번 출시를 통해 언제든 먹고 싶을 때 전자렌지에 돌려주면 손쉽게 먹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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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 특제소스 ‘라조장’

호우섬 매장의 테이블에는 기호에 맞게 음식에 넣어 먹을 수 있는 특제소스 라조장이 있다. 한국인에게 친숙하지 않은 소스지만 한 번 맛본 사람은 끊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마법의 양념이다. 고추장과 비슷한 부류인데 모양은 고추입자가 크고 고추기름이 흥건하다. 그야말로 중국스러운 향이 자연스레 풍기면서 자극적인 맛에 감칠맛까지 더해진 독특한 소스라 할 수 있다. 어떤 음식이든 호우섬 라조장을 가미하면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계란프라이조차 특별함을 더해줄 호우섬 라조장으로 글로벌한 미식가가 돼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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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언제든 ‘골드 가든 루이보스’와 ‘레모닉 블로썸 우롱’

중국요리에서 차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지금은 21세기니 굳이 깨끗한 물이 없던 시절에 물을 팔팔 끓여 그 물을 다시 한번 우려먹어야 했다는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자. 앞서 준비된 메뉴들을 먹는 동안 입 안을 시종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나 함께 식사시간을 보내는 사람과 향긋한 여흥을 즐기기 위해서도 매우 적합한 친구니 말이다. 실제로 이번에 준비한 찻잎의 퀄리티는 상당한 편이다.

먼저 골드 가든 루이보스를 우려낸 찻잔을 입에 가져가면 은은한 향이 먼저 코를 간지럽힌다. 입 안에 머금은 찻물 한모금은 향긋함을 느끼게 해주는 동시에 입을 깔끔하게 재정비해주며 상쾌한 듯한 단향까지 기분 좋게 선사한다. 자칫 위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식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화촉진이 특징인 허브를 사용했고 카페인도 없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냉침해 마시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테니 꼭 맛보길 권한다.

다음 레모닉 블로썸 우롱은 꽃향이 은은하게 피어나는 철관음 우롱과 레몬 머틀의 시트러스함이 어우러져 청량하고 상쾌하다. 여기에 구수한 녹차향이 더해져 기름진 음식과 곁들였을 때는 그 맛이 튀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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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을 먹어봐야 맛없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다. 제대로 된 맛을 알기 위해 찾아 떠나는 여행이야 말로 참행복이자 즐거운 공부가 아닐까. 이번 호우섬 시그니처 RMR 세트 또한 그렇다. 밀키트지만 이전에 알고 있던 맛있음의 기준을 한계단 올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니 말이다. 또 스스로 이렇게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게끔 새롭고 소소한 기쁨도 안겨줄 것이다.

호우섬 시그니처 RMR 세트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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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taesoo12님

    추석연휴 밀키트로 접했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특히 라조장은 정말 만능 양념장이었습니다.

  • 김태현님

    맛있는 기억을 만들어 주네요

  • 도사랑님

    코로나로 집에서 밀키트로 요리해먹는 취미가 생겼는데 호우섬 시그니처 RMR 세트로 홍콩에 온듯한 맛있는 한끼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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