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여름의 끝자락에서 기억에 남을 추억 만들기를 위해 즐거운 도전에 나선
삼천리가족들의 집콕 챌린지를 소개한다.
집에서 찾은 향기롭고 행복한 추억
삼천리ENG
시공팀 윤철웅 과장
아이들 방학이라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 집 근처 물놀이공원을 찾아다녔지만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에 집에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궁리하던 중 집콕 챌린지 공지글을 발견했죠. 그렇게 받은 집콕박스 패키지는 박스 디자인부터 아기자기해 아들뿐 아니라 저까지 설레더라고요. 총 4개 비누로 구성돼 있었는데 2개는 바로 사용 중이고 2개는 파우치에 담아 방에 걸어뒀습니다. 그랬더니 방향제처럼 냄새가 솔솔~ 기분이 좋더라고요. 아들과 함께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비누 덕에 좋은 추억 쌓았네요. 사용할수록 비누는 작아지겠지만 아들과 제 마음 속에 자리한 행복한 추억은 계속 커질 것 같아요.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아이의 표정에 웃고 마리모 덕에 또 웃고
삼천리ENG
SL&C 호우섬 신세계대구점 김도현 점장
무더운 여름 집에서 아이와 함께 에어컨을 틀어놓고 마리모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와 제 손을 거쳐 완성된 결과물을 보니 참 뿌듯하더라고요. 신나 하는 아이 얼굴이 어찌나 기분 좋던지 이날은 하루 종일 아이 덕에 웃었답니다. 마리모도 기분이 좋을 때마다 떠오른다던데 언제쯤 떠오를지 궁금하네요. 아이와 매일 함께 기다리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공룡마니아 아들과 함께 공룡비누 만들기
삼천리ES
공조사업팀 김창환 과장
아들이 공룡마니아라 공룡비누 만들기를 신청했습니다. 역시나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고요. 이에 본격적으로 네 마리의 공룡을 두 마리씩 사이좋게 나누어 만들었어요. 비누베이스를 뜨겁게 녹여 몰드에 붓는 과정은 제가 했지만 공룡의 적당한 위치 잡기, 굳히는 과정에 필요한 시간체크, 다 굳은 비누를 몰드에서 꺼내는 과정 등에는 아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정한 협업을 이루었죠~ ㅎ 키트가 견고해 제품 완성도도 높았고요. 이에 더해 스스로 멋진 비누를 만들었다는 뿌듯함이 아이의 자존감 향상과도 연결됐으리라 생각돼 저도 만족스럽고 기분이 좋았어요. 집콕박스를 통한 추억 쌓기 적극 추천합니다!
사춘기 딸과 함께 만들고 소통하고
삼천리
안전지원팀 백운정 선임과장
전 두 딸을 둔 아버지인데 최근 둘째가 만들기에 관심이 큰 터라 하비박스롤 신청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둘째가 캠프에 참여하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최강 사춘기 첫째에게 같이 만들 것을 권해야 했어요. 처음엔 거절했지만 간절한 제 표정을 봐서 그런지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ㅎ 다행인 건 중학생 첫째가 요즘 사춘기라 저와 말을 잘 하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로 딸과 대화를 많이 나누게 됐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딸이 성인이 돼도 이 마리모 원형 라이트를 보면 사춘기를 겪던 딸의 모습이 떠올라 빙긋이 미소 짓고 있을 것 같습니다.
책임감 있게 시간을 공유하는 추억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가장 유익하게 읽은 기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공감과 도움이 되는 즐거움을 제공해주신것 같아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슬기로운 집콕생활 가장 즐겨보는 기사입니다.
가족과 함께 체험을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함께 교감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