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아름다운 자연 가꾸는 삼천리
독산성 쉼터 개설 및 환경정화활동
삼천리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더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Clean Day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오산시에 위치한 독산성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더불어 시민들을 위한 깜짝선물을 전달했다. 깜짝선물이 무엇이었는지 자세한 이야기를 펼친다.
힐링을 위한 쉼터와 북카페 개설
도시가스 등 친환경에너지를 공급해 온 삼천리는 지역사회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을 깨끗하게 보존함으로써 지역시민들이 편히 찾을 수 있도록 지난 2005년 환경정화 캠페인 ‘Clean Day’를 론칭하고 쓰레기 줍기, 식목활동, 친환경시설물 설치,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펼쳐왔다. 오산시에 위치한 독산성도 삼천리가 인연을 맺은 곳 중 하나로 삼천리 임직원들은 지난 2009년부터 독산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오산시 지곶동에 자리잡은 독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성됐다고 알려져 있으며 임진왜란 당시에도 권율 장군이 장병들과 주둔하며 왜군을 물리친 곳이라 군사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가 서려 있다. 이에 독산·세마대지는 사적 140호로 등재돼 있다. 독산성은 200m를 살짝 넘는 높이에 둘레가 4km 안팎이라 부담 없이 방문해 산책 겸 힐링할 수 있기도 해 지역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처럼 찾는 이들이 많은 독산성에서 더욱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삼천리는 오산시와 협의를 통해 지난 9월 27일 ‘독산성 삼천리 쉼터’를 개설했다. 자연친화적 공간으로서 시민들이 앉아서 쉬는 것뿐 아니라 잠시나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삼천리 북카페’도 작지만 알차게 구성했다. 또 책장 옆에는 삼천리가 개최해 온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들도 전시돼 지역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을 높이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삼천리는 시설물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방문해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꾸준히 이어지는 삼천리의 환경보호활동
독산성 쉼터 오픈식 이후에는 독산성 등산로를 돌며 직접 쓰레기를 줍는 등 임직원들의 환경보호활동도 이어졌다. 임직원들은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와 인화물질을 1시간여에 걸쳐 열심히 주우며 오랜만에 오프라인 봉사활동을 통한 보람을 느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삼천리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매월 독산성을 방문해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깨끗하게 보존해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삼천리의 작은 바람에서 시작된 ‘Clean Day’ 캠페인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어느새 18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며 지역사회 곳곳의 청정자연을 아름답게 보존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또 임직원뿐 아니라 때로는 임직원 가족들 그리고 시민들과도 함께하며 나눔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미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삼천리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를 지속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더욱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천리 임직원분들의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 상생하며 발전하는 삼천리 회사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응원합니다
편안하고 아름다운공간에서 멋진 활동하시네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아름다운 자연 가꾸는 삼천리 기사 잘봤습니다.
사회 공헌을 위해서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