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추석이 있어 더욱 특별했던 9월의 어느 날 삼천리가족들은 오손도손 모여 앉아 떡 만들기에 도전했다. 재밌고 맛있고 또 행복했던 이들의 시간을 소개한다.
놀며 먹으며 즐겼던 송편 만들기
에스파워
운영지원팀 이지웅 차장
추석을 맞아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송편 만들기 키트를 신청했습니다. 집으로 도착한 상자를 열어보니 흰색,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검정색의 5가지 도우와 블루베리향 솔솔 나는 보라색 앙금이 함께 들어있더라고요. 저희는 클레이 놀이를 하는 것처럼 여러 도우를 섞어 새로운 색을 만들기도 하고 모양이 망가지면 바로 먹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재미도 있고 맛도 있는 시간이었죠. ㅎ 다만 모양은 생각만큼 예쁘게 만들지 못한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만들기 좋아하는 딸들과 아기자기한 송편을 만들었다는 자체가 참 즐거웠습니다~
만들기 실력이 제법이네
삼천리
중부안전관리팀 엄영길 계장
“우리가 직접 떡을 만들자”고 하니 기뻐하던 아이들 모습이 계속 생각나네요. 키트가 온 후 아이들은 손수 도우를 반죽하며 원하는 모양을 열심히 만들었답니다. 머리카락, 눈, 코, 입 등을 붙이며 조금씩 완성되는 걸 보며 아이들은 더 신나 했고 저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 귀걸이 포인트를 준 딸 아이의 떡을 보니 실력도 제법이더라고요. 게다가 식감도 좋아서 다 만든 후엔 아이들과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만드는 재미 맛있는 행복
삼천리ENG
Chai797 신세계광주점 이정윤 점장
라이스 도우를 사용해 안전하고 건강하며 만들기도 쉽다고 해 신청한 키트라 기대감 한껏 상승한 상태에서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조물조물 주물러 손바닥으로 꾹꾹 누른 후 도우를 펼쳐 앙금을 넣어주면 끝. 손재주 좋은 저희 아이는 꽃장식까지 만들어 떡 위에 붙여주었어요. 함께 만든 꽃반달떡을 보니 기대 이상으로 예뻐 먹기가 아까울 정도였네요. 아이와 간편하고 맛있는 떡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저에게도 아이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이 날의 즐거운 순간을 계속 기억하렵니다~^^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으니, 아이들과 집콕생활을 아직도 하고 있어요~
다양한 집콕놀이 방법들과 재미있게 놀아봐야겠습니다.
직접 손으로 만드니 먹는 재미가 있겠어요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기사 잘읽었습니다.
언제나 잼있게 읽는 코너라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슬기로운 집콕생활 기사는 언제나 행복함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함께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