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Together Vol. 114  2021.9월호

People Story

슬기로운 집콕생활
삼천리그룹 가족들의 집콕 챌린지

백신 접종률이 높아졌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참아보자.
집에서 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는 여전히 풍성하니 말이다.

편집. PR팀

과정도 결과도 예상과는 달라요
삼천리 경영관리1팀 정민수 과장

두 딸이 좋아할 것으로 예상돼 신청한 것은 미니어처 반려동물집 만들기였습니다. 사실 제가 부수는 데 특화된 소위 똥손이라 택배가 도착한 이후 만드는 데까지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답니다. 하지만 문제는 만드는 것 자체가 아니었어요. 만들기를 하다 말고 갑자기 레고를 갖고 노는 첫째와 키트가 아닌 집 테이블에 물감을 칠하는 둘째의 돌발행동이 난관이었죠. 하지만 아이들을 다시 설득해 즐거운 만들기에 참여하게 했답니다.

그런데 막상 완성하고 나니 제가 상상했던 예쁜 강아지집이 아닌 흉가나 폐가 같더라고요. ㅎ 그래도 아이들이 장식장에 소중히 보관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딸들의 작은 성과에도 ‘혹시 천재적 아티스트의 재능을 가진 게 아닐까?’ 생각하는 팔불출 아빠지만 이번 기회로 국영수 중심의 정규교육과정 안에서 충실히 양육해야겠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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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도 이기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삼천리 경영관리3팀 신동우 과장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희는 강아지집을 만들었는데 졸음이 쏟아지는 시간까지 색칠을 하면서도 잘 참고 끝까지 완성했습니다. 아빠 손재주가 엉망이라 시간이 좀 오래 걸렸네요. 그래서 아이 얼굴엔 졸음이 한가득. 그래도 재밌는 시간 보내고 장난감도 생기니 아이가 좋아합니다. 즐거운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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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기르는 거 어렵지 않아요
삼천리 PR팀 김승갑 대리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삭막한 집에 식물을 놓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워낙 식물 기르기에 재능이 없어 비교적 기르기 쉽다는 콩나물키트를 선택했죠. 처음 받았을 때는 까만 콩알만 가득해 이게 과연 콩나물이 될까 의심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설명서를 보며 콩을 물에 12시간 불린 후 하루에 4~5차례 물을 주며 햇빛이 들지 않게 뚜껑을 잘 닫아 보살펴주었습니다. 정말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더라고요. 매일 아침 콩나물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기록했는데 얼마나 잘 자랐는지 보이시나요? 잘 자란 나머지 콩나물 머리에서까지 새로운 잎이 나왔네요. 이렇게 자신감을 충전했으니 이제 다른 식물 기르기에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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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맛있게 생긴 게 진짜 같네요
삼천리모터스 안양서비스센터 김건수 과장

저희는 코튼캔디 케이크 만들기에 참여해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아빠 회사에서 케이크 만들기 키트를 선물로 받는다고 하니 택배가 오기를 어찌나 기다리던지. 외출을 자제하는 중이라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7살 첫째 딸이 요즘 미술에 푹 빠져있는 상태라 더 없이 좋았죠. 게다가 주말에 아내 생일도 있어 더 좋은 기회였고요. 작품이 완성된 후에는 진짜 먹는 건 줄 알고 아이들이 먹으려고까지 했을 만큼 완성도도 좋았답니다. 이번 만들기로 인해 우리 가족들 참 많이 웃었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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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연정아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죠~~~
    삼천리 가족분들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세요~~

  • 최인혁님

    삼천리 직원분들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경험과 꿀팁을 접해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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