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뉴스
삼천리 서남안전관리팀,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올해의 사회복지 유공자 선정
삼천리 서남안전관리팀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팀 ‘케어-빈’이 지난 9월 7일,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올해의 사회복지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2010년 자원봉사팀 케어-빈을 결성한 삼천리 서남안전관리팀은 지난 8년 동안 꾸준히 오산과 화성시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다니며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음식 만들기, 꽃꽂이, 나들이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삼천리, 2017 혁신 경진대회 개최
삼천리가 9월 26일, 경영혁신활동의 일환으로 ‘2017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삼천리그룹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대회 당일에 지난 1년 동안 실시한 총 66개 과제 중 도시가스 장비 개발, 업무효율 향상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엄선된 9개의 우수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각 그룹사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혁신과제의 실행가능성 및 기대효과, 과제 수행을 위한 노력도 등을 다각도로 평가했다. 이날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은 “대단한 발명도 좋지만, 작은 것이라도 끊임 없이 개선하고 바꿔 나가는 것이 진정 필요한 혁신”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시도를 통해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삼천리,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삼천리가 ‘창립 62주년’을 맞아 9월 29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삼천리 유재권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성장 하는 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삼천리의 비전인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에너지기업으로서 안전관리에 힘쓰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원활하게 소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총 58명의 장기근속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