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CHAI797 여의도점
정성 가득 담긴 요리와 밝고 세련된 분위기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다시금 발길을 이끄는 식당. CHAI797 여의도점이다.
오픈 4개월만에 점심에는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입소문이 난
여의도점은 고객과 직원들 모두에게 사랑 받으며 오늘보다 기대되는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QCHAI797 여의도점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QCHAI797 여의도점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CHAI797은 2008년 1호점을 오픈한 이래 건강한 중식과 수제딤섬을 선보이며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는 모던 중식당입니다. 올해 5월에 오픈한 여의도점은 CHAI797의 15번째 점포로 비즈니스 상권에 걸맞게 젊은 직장인들의 점심과 회식을 책임지고 있으며 저녁과 주말에는 가족 단위 고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본토의 딤섬 전문가가 직접 딤섬을 빚어 대접함으로써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죠.
인테리어 역시 포인트조명과 벨벳의자 등이 아늑함을 선사하고 별도의 프라이빗 대형룸도 있어 소규모 단체 예약부터 80~90석 규모의 단체예약까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지하임에도 전면 통유리를 통해 분수와 폭포를 볼 수 있는데다 자연 채광까지 즐길 수 있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반면 저녁에는 조명을 낮춰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다채로운 중식과 주류를 곁들이기 좋답니다.
Q오픈한 지 4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상승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존에 CHAI797을 알고 있던 고객들이 찾아주는 경우도 있지만 가볍게 점심식사를 하러 왔다 편안한 분위기와 음식의 맛 그리고 특별한 서비스에 반하는 고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매장마다 상권이나 고객들의 스타일에 따라 고객들이 자주 찾는 메뉴들이 조금씩 다른데 여의도점의 경우 점심에는 남자짜장이 인기고 저녁 때는 양장피와 팔보채 등을 많이 찾으십니다.
특히 여의도점은 콜벨을 누르기 전에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제공할 수 있도록 홀 직원들이 일명 ‘밀착마크 서비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반찬과 물 리필은 물론 물티슈나 추가 주문 등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답니다. 우리의 목표는 콜벨을 한 번도 받지 않고 먼저 서비스하는 것이죠. 또한 영어와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들도 있어 외국인 고객들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세로 고객을 맞이하다 보니 고객들이 더 좋아해주시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Q작지만 세심한 배려가 숨어 있는 듯하네요.
벌써부터 단골고객이 생겼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벌써 40~50그룹 가까운 단골고객들이 자주 찾아주고 계십니다. 남자고객들이 조금 더 많은 편인데 저녁에 가벼운 모임으로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단골고객들에게는 해산물을 듬뿍 넣고 얼큰하게 끓인 ‘셰프 스페셜 짬뽕탕’을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CHAI797은 고품격 중식과 어울리는 중국의 지역별 전통 증류주도 판매하고 있는데 그중 공부가주나 연태고량주의 인기가 좋습니다. 그에 딱 맞는 안주가 서비스로 제공되니 고객들이 만족을 표하는 경우가 많죠.
Q이 모든 서비스에 직원들의 활약이 숨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이 여의도점을 이끌어가고 있나요?
여의도점은 홀과 주방, 정직원과 파트타이머들까지 모두 합해 30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젊은 직원들이 많은 편이라 밝고 활기찹니다. 가장 중요한 건 직급에 상관 없이 수평적 관계를 기반으로 편하게 소통해 의견 조율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곳보다 팀워크가 좋다고 자신할 수 있어요.
여의도점만의 슬로건이 있는데요. ‘일할 땐 Speedy 쉴 땐 Easily 먹을 땐 Heavy’라고 해서 근무시간엔 집중해서 일하고 쉴 땐 누구도 터치하지 않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하고 있죠. 회식은 직원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하되 맛있는 음식을 양껏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직원 만족도가 높아야 그 좋은 에너지가 고객에게 간다고 믿기에 직원 만족을 먼저 실천하고 있습니다.
Q이미 많은 단골을 확보한 이유와 직원들의 표정이 밝은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짧은 시간의 성과도 대단하지만 앞으로의 목표도 궁금합니다.
매출은 오픈 이후 꾸준히 늘고 있어 지금처럼 스탭 모두가 함께 노력해준다면 매장도 지속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50여 명의 단체손님을 받는 돌잔치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멀리서 찾아주는 고객들도 생겼을 정도지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 다양한 요리와 주류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 고객들이 편한 마음으로 식사하실 수 있도록 계속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직원들도 꾸준히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
Q고객과 직원 모두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이건 우리의 자랑이자 다짐이기도 한데요. 모든 직원들이 오랫동안 함께 일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특히 정직원뿐만 아니라 파트타이머 직원들의 입장도 충분히 배려해 잠시 거쳐가는 곳이 아니라 계속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작은 서비스 하나를 펼치더라도 오래 몸 담은 전문인력으로 구성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거든요. 이들이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파트타임을 시작했을지 몰라도 그 마음이 깊어져 온전히 합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애쓰고 있답니다. CHAI797여의도점이 성장하는 만큼 직원들의 행복도 커나가길 바랍니다.
여의도에 있는 것이 안타깝네요. 조금 가까웠으면 꼭 가봤을텐데...ㅜㅜ 하지만 소개가 안되었을뿐이지 제가 생활하는 지역에도 차이797이 있습니다 .여기에도 훌륭한 분들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제공해주시는데... 훌륭한 음식에 가격할인까지 해주니....아이들과 중식이 먹고 싶을때는 항상 찾게 됩니다. 언제나 모든 분들을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모든 차이797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CHAI797 여의도점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CHAI797 여의도점에서 꼭 만나요~
차이797가서 먹어보니 정말 맛있고 정갈하더라구요.
이번 명절에도 부모님과 함께 가서 맛있는 요리 먹으려고 벼르고 있답니다^^
여의도점이라니 가까이 사시는 분들이 너무 좋으시겠어요~!
여의도점의 멋진 직원분들, 언제나 힘내시고 맛있는 음식 부탁드려요^^
‘일할 땐 Speedy 쉴 땐 Easily 먹을 땐 Heavy'라는 운영마인드가 참 좋네요~
아직 가본 적은 없는데 여의도까지 한번 가고싶게 만드는 기사였어요~
꼭 기억해 놨다가 나중에 벚꽃놀이 할때나 여의도 갈 일 있으면 꼭 한번 들려서 맛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을 정도로 실내 분위기가 매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