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은 어디서든 반짝인다
※ 협력사 이야기입니다
-
- 정성스런 하루가 만드는 고객 행복
- 낭랑한 목소리로 인사하는 윤미랑 상담원은 어딘지 모르게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아니나 다를 까. 평소에도 고객들에게 차분한 말투로 쉽게 설명을 잘한다는 칭찬을 듣는다고 한다. 그녀는 고객의 목소리만 들어도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 어떤 의도로 질문하는지가 금방 파악돼 그에 맞는 설명과 명확한 답변으로 자연스레 맞춤형 상담을 하게 됐다고 덧붙인다.
이러한 스킬은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쌓인 것인데 이제는 오히려 큰 소리를 내는 고객들에게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그런 심정이 더 마음 아프게 느껴질 정도라고. 하루의 시작도 정성스럽게 시작하고 하루의 끝도 그 마음으로 마무리하려는 그녀. 고객들이 친절한 상담원과 통화해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소망이 그녀의 오늘을 완성하고 있다.
-
- 안전 점검은 고객 삶을 지키는 당연한 일
- 미점검 세대를 한 집도 남기지 않는다는 전무후무한 기록의 주인공 박경숙 점검원은 모든 일정을 고객 중심으로 맞추는 게 자신만의 노하우라고 말한다. “이번에 못하면 다음으로 넘겨야 하는데 안전을 생각하면 미뤄서 좋을 게 없죠.” 그저 업무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안전을 먼저 떠올리면 자신이 하는 일은 당연한 일일 뿐이라며 그런 고생이 전혀 힘들게 느껴지지도 않는단다.
이러한 마음이라서 그런지 모니터 활동도 누구보다 열심이며 이를 통해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검침을 다니다 위험해 보이는 지점이 나오면 사진을 찍어 알리는 활동인데 그게 한 달에 40~50건 정도라니 안전에 대한 생각이 얼마나 철저한지 짐작이 간다. 자신의 안전 점검이 고객의 생명과 연계되는 일이라고 생각해 더 철저하고 꼼꼼하게 임한다는 그녀의 마음가짐이 이렇듯 결과로 드러나는 듯하다.
-
- 24년간 한결 같은 초심의 안전지킴이
- 안산시 원곡동에서만 24년을 근무했다는 한금현 점검원은 세월만큼 많은 에피소드를 안고 있다. 친정으로 산후조리를 갔다는 새댁이 택배로 열쇠를 건네주며 검침하고 가라고 할 만큼 신뢰도를 쌓았던 이야기나 청각장애를 가진 고객의 집을 방문할 때마다 검침을 마치고 고객의 어머니에게 꼭 전화를 해 검침결과를 설명했다는 이야기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사연이다.
하지만 이제는 옛 고객들이 모두 떠나고 외국인들이 동네를 가득 채웠단다.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무려 17개국에서 왔을 정도로 다양하다. 하지만 그녀는 다를 건 없다고 말한다. 늘 상대를 존중하고 점검을 철저히 하는 건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고객이 바뀌어도 점검 업무를 하는 그녀의 초심은 그대로니 원곡동의 가스안전은 언제나 든든하기만 하다.
-
- 고객이 원하는 그 이상의 서비스
- 가스안전 지킴이로 나선 지도 어언 15년 이상이 흘렀다는데 권오현 SE는 마치 이 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처럼 여전히 누구보다 친절하고 철저한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게다가 업무 스타일이 명확하고 꼼꼼해 고객들의 칭찬은 세월만큼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그를 콕 집어 와달라고 하는 고객도 많다.
그가 이렇게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건 늘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아채고 그 이상을 서비스하기 때문이다. 때론 쉽게 대하기 어려운 고객을 만날 때도 그들의 마음을 돌려놓을 정도다. 그런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자신이 관할하는 지역에서 사고가 하나도 발생하지 않는 것. 고객 만족에 안전까지 책임지고 싶다는 그의 바람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응원한다.
안전점검 나오시는 점검원분들 봄여름가을겨울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항상 웃는 표정으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애써주시기에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것 같아요.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고객 감동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작은 힘이나마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1
1
1
1